저도 일주일에 2-3번은 사무실 출근하는데 출근길엔 주로 노약자석 이용해요! 아무래도 핑크좌석도 몇개 없다보니ㅠ노약자석이 좀 더 이용하기 편하더라구요, 퇴근할 땐 배려석 앉아보려 하는데 매번 아주머니들, 할머니들 주로 앉아계시는 거 보면 속상하긴 하더라구요,,, 일부러 임산부배려석 찾아서 앉아계시는거 아니까 그게 좀 답답하달까요,,솔직히 앞에 서 있어도 대부분 배려해줄 생각은 없어보이세요.. 성격상 비켜달라고 말도 못하겠고 그냥 한숨 한번 쉬고 노약자석으로 가여..ㅋㅋ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임산부배려석..고정으로 앉아있는 분이 미워지려해요
워킹맘입니다 ㅎㅎ 자차보단 대중교통이 훨씬 편하고 시간효율이 좋아서 지하철을 이용중인데요_ 아침출근길 다들 졸리고 피곤한거 왜 모르겠어요.저도 임신전엔 그냥 짐만 내려두고 서서 다녔는걸요. 가끔씩 너무 피곤하고 몸이 안좋아 앉아계실수는 있다 생각하는데 제 출근시간은 매우 정확하거든요. 꼭 그시간 그열차에 임산부배려석에만 앉아서 주무시는 남자분들이 있어요. 오히려 나이있으시거나, 유부남이신 연배분들은 본인자리도 양보해주시는데.. ㅠ_ㅠ 30분넘게 내내 서서가며 임산부 배려석에서 주무시는 남자분들 보묜... 막 새우눈이 떠지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그리고 의외로 낮에는 아주머니/할머니들이 그자리를 사수하셔서 주무시며 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속상 나쁜맘가지면 아가에게 안좋은데 오늘도 새우눈을 흘기며 첫 배동글을 써봅니다. 내새끼는 좀 서서가도 튼튼히 내옆에 붙어있다고 배를 쓰다듬어 봅니다.
댓글
24
한두정거장 서있는것 만으로도 배가 콕콕거려서 아기걱정되니깐 양보해주실수있냐고 말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1정거장이면 참는데 그게 아니면 말씀 드릴려구요! 저는 지하철 타서 외국인 건장한 남자 앉아있는거보고...진짜🤦🏻♀️ tip드리면 저는 자주 이용하는 라인 고객센터 문자번호나 전화번호 등록해서 바로 문의 드려요! 홀 몸이면 서서 가든지 할텐데 아기 생각하면 아기도 힘들 것 같아서용!
저도 오랜만에 대중교통 이용했다가.. 하필 퇴근 시간이었는데 40대 남자분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더라구요..... 저는 소심하게 남편한테 여기 배려석인데 아주 작게 소곤 거렸는데 앉아계셨던 남자분이 제 가방에 있던 뱃지를 보셨는지.. 갑자기 아 여기 임산부석 이구나 혼잣말 하시면서 바로 일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면 바루 앉았어용.. 근데 진짜로 얘기 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 상황이 되면 일어나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원래 성격상 이런거 잘 말하는편이어서) 임신하니 뭔가 다르네요 ㅠ 그냥 모두가 그 좌석을 비워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ㅠ 에휴 인식이 아직도 너무 멀었네요.. 전 저러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
저는 그래도 젊은분들은 눈치 보시고 알아서 비켜주셨는데 아주머니나 아저씨분들은 눈 마주쳐도 안비키시더라구요..에유 조금 서서가지뭐 하고 포기하고 있으면 되려 일반석 분들이 양보해주세요..임신 전에는 신경도 안썼는데 막상 제 일이 되고나니까 이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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