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새해] 새해, 초보 엄마의 소망
작년 7월 첫 너의 심장 소리를 듣고선 아빠와 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개월차에 접어들다니.. 시간도 참 빠르고 잘 견뎌준 우리 아가에게 정말 감사해. 누구나 그렇듯이 나 역시 엄마가 처음인 초보라서 아침에 눈 떠서 잠들때까지 온통 울 아가가 엄마 뱃속에 지금 잘 있는건지 건강한건지 온갖 걱정과 기대로 하루하루를 보냈어. 이렇게 하면 아가한테 좋은건가 저렇게 하면 아가가 불편하려나 매일 노심초사 조심조심 지내다보니 벌써 2022년도 새해가 밝았고, 우리가 만날 날이 50일도 안남았어 아가야! 설레기도 하면서 무섭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널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새해를 꽉꽉 채워 보내고 있는 요즘 너무 기쁘단다. 너무도 작을 너를 어떻게 안아야 할지부터 걱정되는 엄마는 열심히 육아공부를 하고 있어! 부디 엄마 아빠의 소원이 있다면 울아가가 건강하게만 태어나 주는 것, 그리고 든든한 엄마 아빠가 되어서 너를 이 세상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과 훌륭한 성품을 가진 인격체로 너를 성장시키는 것. 우리 가족 다같이 잘해낼수 있을거라 믿어 ! 정말 곧. 날이 좋은 날에 만나자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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