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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친정엄마집에 있는데 새벽에 통잠자는데 끙끙 거려서 배고파한다고 억지로먹입니다ㅠ

친정엄마집에서 하루밤 88일된 아기 봐주시는데 제가 감기 걸려서 밤에 푹자라고 밤에 아기 봐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뻗어서 잘 자고 아기가 울어서 새벽 7시쯤 일어났는데 엄마가 억지로 분유를 먹이고 있더군요ㅠ 왜 굳이 안먹는다는데 먹이냐고 하니 6시간을 굶었으니 먹인다는 겁니다 이제 통잠 자면 안줘도 되고 몸무게 빠질시기라서 줘도 안먹을 수도 있다고 설명을 했는데 3~4시간 마다 먹여야 창자가 안 마른다면서 억지로 먹이더라고요ㅠ 좀 조용히 하고 쪽쪽이 빨리면 된다고 해도 그렇더라고요ㅠㅠ 친정엄마집에 와서 아기 봐주는건 감사한데 엎드려절해도 모자른건 맞는데ㅠ 가끔 육아의견이 이렇게 다를때마다 싸웁니다ㅠ 그래도 혼자서는 키우기 힘들어 집에 가기 싫습니다ㅠ 남편도 회사간다고 휴일때도 바쁘고ㅠ 남편은 아기 잠깐 봐주라하면 자야되고 피곤하고 하니ㅠ 남편과 저를 위해서 친정에 와있습니다ㅠ 다들 그걸 감수하면서 키우는데 단유해서 가슴이 아파서 오긴했고 친정에 있을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어 친정에 있습니다ㅠ 남편도 다리가 아파서 서울에 병원가서 수술 해야해서 친정에 일주일 맡기고 저는 병간호 하러 가야됩니다ㅠ 일주일동안 떨어져 있어야하니 발길이 안 떨어집니다ㅠ 그래도 아기 맡길때는 그냥 다 놓아야된다고 하는데ㅠ 친정밖에 믿을 사람도 없고ㅠ 시댁은 규림이 봐준적 별로 없어서 맡길 수가 없고 엄마도 봐주겠다고 시댁에 맡기지 말라고 하는데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예요ㅠ

댓글

8

  1. 아기가 5시반쯤에 끙끙거려서 먹여봤더니 안먹어서 쪽쪽이 물고 다시 자더라고요 그리고 9시40분까지 안일어나더니 일어나내요 엄마도 먹이는거 포기한듯요

  2. 아기가 거부안하면 먹여도되지만 거부하면 푹자는게 더좋지않을까요..ㅋㅋ 저도 설명해주는데 넘 지치고 똑같은말 반복하는데 스트레스받았어요 ㅠㅠ 첨엔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그래도~그래도~ 하면서 본인생각을 말씀하시는데 의사나 전문가들이 그렇게 하라고한다. 병원에 한번 전화해보시라고 했더니 그담부터 잘 안그러시고 제말도 존중해주세요 ㅋㅋ (그래도 반복된다면 그냥 수긍하시는게… 어차피 육아는 정답이 없어서 전문가사이에서도 의견이 다르니까요ㅋㅋ)

  3. 소아과 의사가 잘땐 먹이지말랬다고 해보셔요 어른들이 의사가 그랬다고하면 바로 그러냐고 수긍하시더라구요. 요즘 육아는 옛날이랑 다르다고 잘 말씀드리고 그 다음은 어머니께 맡겨야할거같아요 ㅜㅜ

  4. 이래저래 공부하고 배운대로 할려고해도 친정엄마는 옛날에 하셨던방식이 있어서 옛날방식으로 하시더라구요 일일이토달기싫어서 그냥 하시던대로 하게 냅두게뒀습니다ㅎㅎ(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아요...)글구 애기는 자기가 먹고싶으면 먹고 먹기싫으면 아무리 물려줘도 안먹어요..ㅎ...(너무 안먹어서 20분을 붙잡고있어도 20ml 실화냐...)

  5. 에구 ㅠ 어럅조 진짜 ㅠㅠ 낮에 조용히 사간 갖고 얘기 나눠보세요~~ 억지로 먹여야하는것도 아니지만 88일면 끊어야 할때도 아니라서 좀 조율해 보셔도 좋울 거 같아요~~ 아기가 거부하면 어머니도 안 주실거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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