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왜캐 울 신랑같지...ㅋㅋㅋ 전 조용해달라구 🤫🤫🤫 아침에도 밤에도 내내 이러고 있어요 근데 신랑도 이해 되는게 아침에 출근할때 아가 자구, 밤에 퇴근해서 오면 아가 자고있구 ㅠㅠ 그래서 집에 오면 항상 자는 아가방에 가서 꼼질꼼질...ㅋㅋㅋ 그냥 냅둬요 오죽 보고싶고 만지고 싶으면 저럴까 싶어서😭 근데 또 막상 아가 깨면은 아빠한테는 불편해서 그런지 안겨도 울고 뭘해도 울어서 결국 제 몫이 되거던욬ㅋㅋ... 그래두 새벽 첫수유는 아가가 비몽사몽에 맘마만 먹고 바로 잠들고 하니 자기가 꼭 그때만큼은 수유해주려고 해요 ㅠㅠㅠ 고맙기도 하고 그에 반해 아가는 아빠 마음을 영 몰라주는 것 같고 그래서 짠해요 울 신랑쓰...🥺🥺 그래두 영 신경 안써주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 맘 푸세용 ㅠㅠㅠㅠㅠ💪🏻💪🏻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 너무 답답해요
하 수면의식이 제일중요하다고 밤에 조용히좀 해달라고 매번 부탁했어요 아빠가 어제오늘 회식때문에 애기 못봤고 오늘 애기 너무 보고싶어하길래 오늘 트름시켜줘 동화책만 읽어줘 부탁했는데 큰소리로 얘기하고 말걸고 예뻐해주고 핸드폰켜가지고 소리크게들리게하고 눕혀놓고 이런저런 잡소리 애기는 피곤한데 아빠가 말걸고 예뻐해주니까 기분좋아져서 재우려고 하니 혼란 왔는지 편하게 잠도 못들고 평소에 재우는거 삼십분도 안걸리는데 한시간넘게 걸렸네요 너무짜증나요 회식쿨하게보내줫고 연말 번개도 이해하고 좋은일있어서 축하해주고 다 풀어줬는데 돌아오는게 이모양이꼴이니 너무 꼴보기실ㄹㅎ어서 애기재우고 거실에서 자려고나왔어요 카톡으로 뭐라고했는데 자기몸 안좋다고 그만하라고하고 자버리네요 진짜욕나와요 (어제택시끊겨서 한시간반 집에걸어왔어요 불쌍하고 어리석고 진짜 오늘 얼굴시뻘겋던데 맘도아프고 짜증나고 아휴 왜이렇게 답답하죠 ) 신세한탄 할곳도없고 우울해서 쓰는 넋두리 입니다 ㅠ
댓글
4

ㅠㅠㅠ맞아요 짠하고 바보같고 고맙기도하고 냅두는게 답이겠죠...? 신랑님 귀여우시고 착하시네요... 결혼하니까 진짜 바보되는 신랑들... 위로감사합니다....❤️
지금이 제일 어렵고 힘들 때인데 좀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텐데요 그쵸🫠 그래도 도와주시려 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으신가봐요 너무 뭐라 하지 마시고 술 한 잔 하시면서 이래 저래서 힘들다고 한 번 해보셔요 저 같은 경우는 밤에 가끔 애기가 칭얼거려서 남편이 힘들어하면 일단 제가 맡아서 재우고 남편보고 자라고 한 다음에 다음날에 애 재우고 술 한잔 하면서 물어봐요 어제 많이 짜증났지? 나도 그럴 때가 있더라고 우리도 사람이니까 애기한테 짜증날 수 있어 그래도 그러면서 부모가 되는거래 했거든요ㅎㅎㅎ 저도 가끔 안도와주느니만 못하게 애기 자는데 소리 크게 내고..울릴 때가 있어서 좀 눈살 찌푸릴 때가 있더라고요 추운 겨울 고생 많으시죠 이 시기가 지나고 언젠가 뒤돌아볼 때 그 때 참 힘들었지 그래도 그 시기가 좋았어 할 때가 올거예요! 유리맘님만 그런게 아니란거 꼭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봄날이 와서 아가랑 산책 할 날을 기대하며 우리 좀만 더 힘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보고 울컥하고 다시 또 ㅠㅠㅠ 새벽에읽다가 울었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베동분들 덕분에 공감도 많이하고 힘이 나요 저희 앞으로도 화이팅 해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자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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