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간입니까.. 와이프가 아픈데 안들어온다는게..험한욕이 입에 한가득 맴도네요.. 저희남편 같이 욕하려고 들어왔다가 저희남편이 예뻐지네요.. 진짜 제정신인가.. 그럴때 시엄마 부리면 안되나요? 아들이 술마신다고 연락안되는데 너무 아파서 애 못보겠으니 와서 애좀 봐달라고.. 어휴
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때문에 너무 화가나요
지금 이시간에 어디 말할데도없고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서라도 하소연하고싶어요.. 오후 4시쯤 갑자기 전화와서 저녁약속이 있다고 술도 적게먹고 일찍 들어온다고 본인이 말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안믿었어요. 그냥 늦게까지 안와도 놔두려고했는데 거짓말처럼 6시쯤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온몸이 맞은거처럼 아프고 오들오들 떨리더라구요.. 도저히 아가를 케어할수없을거 같은데 참고참다가 밤9시20분에 카톡을 보냈어요. 너무 아파서 좀 일찍 와주면안되겠냐고.. 그랬더니 바로 그자리 마무리하고 들어온대서 고맙다했는데.. 지금 12시 다되가는데 들어오지도 않고..^^ 10시반에 뭐하는거냐니까 택시 기다리는중이라는 사람이.. 여태 안들어왔어요. 저 아픈것도 서러운데 진짜 화가 너무 나서 잠도 안오고 인간이 맞나 싶기도하고 애기 때문에 이혼도 쉽게 못하고 미쳐버릴거같네요.. 이렇게라도 쓰니까 아까보단 덜 답답해요 하..
댓글
11
일하는거 힘든거 알고 개인시간 갖고 싶은것도 알겠는데 엄마는 무슨 사람 아닌가요? 개인시간 갖고싶고 술먹고 싶은거 내 새끼 때문에 참는건데 집에서 애기 옆에서는 아무것도 안해도 쉬는것 같지가 않자나요 오로지 혼자서 쉬고 싶고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데 누구는 일 안해봤나 일 핑계 회식핑계 진짜 콱 쥐어박고싶어요. 그런데 심지어 애기 아픈데 술먹는다 늦는다? 진짜 화나는 것을 넘어 미칠것 같죠 와 상상하는것만으로 이런글을 읽는 것만으로 부들부들이네요ㅠ 힘내세요~ㅠㅠ
술자리가 뭐가대수인지…저는 연년생임신했어요.. 남는건 가족뿐인데 남편 술먹고 열두시..한시쯤들어오고 담날은 숙취에 골골거리느라 애는 안봐주고 화나다가 울다가 포기상태네요..집에서는 꼴도보기싫으니 친정으로 가버릴까도 생각하다 짐챙겨가기 귀찮고 내가 왜 그래야하나싶고 ㅡㅜ 이러다 감기나 독감,코로나 옮겨오면 어쩌려구 저리 술자릴 다니는지 ..로또맘님 몸두아픈데 남편 너무하셨네요ㅡㅜ 족치세요..

엄마들 힘내자구요!ㅡㅜ

진짜 공감이요.. 연년생 임신이면 진짜 힘드시겠어요 하... 제 신랑색기도 벌써부터 둘째 타령하는데 지가 봐줄것도아니면서 그러는게 너무 어이없고 뻔뻔해요... 속상할뿐입니다.......ㅜㅜ

저도 아기20일때 햄버거 잘못먹고 토하고 어지럽고해서 나아프다고 아기 보기힘들다고 일찍들어와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더니 술자리 가서 새벽2시에 들아오더라고요 ㅡㅡ 와 진짜 빡치고 그때 오만정이 다 떨어짐 출산한지 얼마안됐을때라 서러워서 혼자 펑펑울고 대판싸우고 이일은 평생 못잊는다고 했어요 아진짜 그때 생각나니 갑자기 또 빡이차네요;;

진짜 빡치고 오만정 다 떨어진다는거 느므느므느므 이해된다는.....🥶🥶 특히 출산하고 바로는 더더더더 잘해줘야할 시기인데 참... 저는 임신때부터 빡침의 시작이었어요 정말 평생 못잊고 한맺혀있을거같아여ㅜㅜ.....
으휴!! 화나요!!

진짜 화나요😡😡
아구.. 몸도 안좋으신데 그냥 주무시고 내일 족치세요... 아기는 잘 자고있나요?ㅠ

아기 칭얼거리다가 11시에 겨우 잠들었어요~~ㅜㅜ 늦은시간에 감사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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