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좋은걸까요? 저는 36세 초산이고 11주됐어요. 친정엄마도 언니도 입덧이 심하지 않았다는데 저는 5주부터 시작했고 입덧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엇어서 들은적도 없으니...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웠어요. 눈 뜨자마자 울렁하는게 이게 진짜 입덧인건가? 시작부터 울렁거리고 하루종일 목구멍까지 뭔가 차오르는 느낌에 조금만 먹어도 체한거같고 머리아프고 어지럽고....그냥 환자에요. 저는 음식냄새는 역하지 않은데 세제나 화장품냄새가 너무 힘들어요.그리고 차안,마트같은 닫힌공간에 사람이 있으면 사람냄새에 힘들더라구요. 12주부터는 좋아진다는데 11주 후반인 지금도 상태 안좋은거보면...기대는 안하려구요ㅠㅠ 입덧으로 한달안돼서 6키로 빠진게 지금까지 쭉 유지되고있고 요즘은 더 못먹고있어서 다음진료때는 조금 더 빠지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강제다이어트중인데 운동 하나도 안하고 있어서 몸이 엄청 망가지고있을것같아요ㅠㅠ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13주차 입니다 ㅎ새벽에 심심해서 주저리 글올려봐요
저는 엄마가 괜찮으면 아이도 괜찮다! 주의여서 임신초기부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28세 꽁꽁이 엄마입니다 ㅎㅎ 음식도 자유롭게 먹고있어요 제 주치의 선생님도 임신하기전에 탈 나지만 않았으면 솔직히 다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이번달에 광어우럭회를 세번은 먹은것 같네요 ㅎ 오늘은 동묘에 혼자 쇼핑하러 다녀오고 (왕복 2시간거리) 골반 부서지는줄 알았지만 모처럼 쉬는날이였는데 집에있기만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옴팡지게 놀러다녔네요 허허 임신전에는 체력이 엄청 좋았는데 (퇴근하고 부업하고 아침에 부업하고 또 출근하고를 매일 반복할수있는 체력) 임신 4주차때부터 와 이건 제가 아니더라구요,, ㅋㅋ내 체력 다 어디갔어!!! 아 그리고 저는 음식 입덧은 없고 환경에 따른 입덧이 조금 있어요 예를들어 더러운 거리를 걷거나, 화장실을 들어가거나. 밖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왔을때나 이런식으로 환경이 바뀌거나 더러우면 올라오더라구요!! 잔잔바리로 울렁거리는것 말고는 특이한 점은 없네요! 음식냄새는 고기의 짙은 향?나면 좀 안좋게느껴지는것 말고는 괜찮은것 같아요 일단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것이 엄청난 복인것 같습니다ㅠㅠ. 입덧은 어머니 유전이라던데 저희 어머니도 큰 입덧없이 보내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여러가지 주저리 해봤는데 다들 요즘 입덧이나 몸상태나 하고있는 운동이나 신경쓰고있는것이 무엇인지~~ 뭐든 좋으니 댓글로 소통하고싶어용!!@.&
댓글
8

에고 ㅠㅠ 저도 심한편은 아니지만 항상 잔잔하게 울렁거림은 가지고 있답니다 ! 많이 고통스러워 보이시는데 ㅠㅠ 나중에는 입덧약이 필요하실수도 있겠어요 그게 입덧 심한분에게는 진짜 생명약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일은 안하고계시죠?? 힘든 운동은 아니더라도 햇빛 쐬며 (비타민D )충전!!하시면서 천천히 걸어보심 어떨지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멋지게 살거면 헬스하고 건강하게 오래살거면걸으라구!! 걷는게 건강에 진짜 좋대요! 임산부들도 많이 걷고 해야 순산한다고 하데용!!

입덧약도 먹어봤는데 힘없이 졸리기만하고 입덧은 여전해서 이제 안먹고 그냥 버티고있어요. 안타깝게도 일하고있습니당ㅋㅋㅋㅋ 일 자체는 오래하던거라 익숙하고 힘들지는 않은데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있다보니 모든게 지치기는 해요... 퇴근하고서 입덧이 최고조로 올라가는데 뭐...어쩔 방법이 없죠ㅠㅠ 이제 안정기 되면 춥더라도 좀 걸으려고 합니다~~ 꽁꽁이 엄마두 같이 힘내서 잘 견뎌봐요♡

에고 저도 워킹맘인데 ㅜㅜ얼른 육휴로 떠나고 싶네요오
저두 오늘로 13주차 된 28살 토랑이 엄마예용ㅎㅎ 동갑내기 세상 반갑...🥹 아는언니도 집에 못있는 스타일인데 얼마전에 아기 건강히 낳았어용ㅎㅎ 저두 입덧없는데 더러운거, 푹 익은 김치 냄새는 못 참는 거 같아요! 특히 남들 트림 냄새...최악🙄

토랑엄마 안녕하세요 동갑이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오우 ,,,,남들 트림냄새는 일반인이 겪어도 힘들거같,,,,,,ㅠㅠㅠㅠㅠ
저는 11주인데 저도 입덧 증상이 크게 없지만 먹고나면 늘 소화가 안되는게 있어요ㅠㅠ 밥 먹고 남편한테 등 두드려달라고 하는게 어느새 루틴.. 자꾸 먹고눕고해서 더 그런것도 있는 듯 해요 운동은 하고싶지만 날도 너무 춥고 아직 초기라 조금 지나면 가벼운 운동은 필요할거 같기는 해요!! 그래도 토하지 않는거에 너무 감사하고 계속 토하면 진짜 우울했을거 같아요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애기한테 좋다는데 요즘은 참 밖에서 마스크 벗기 꺼려지는 하늘상태이기도 하고 ㅠㅠㅎㅎ 대기상태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약간 울렁이는 느낌.. 애기한테 좋다는 것만 하구싶지만 환경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꽁꽁이엄마 말씀처럼 엄마가 좋으면 아기한테도 좋을거에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힘내요 우리!!

소화 안되는거랑 변비는 임산부가 달고살아야하는것 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밥먹은지 한침 지난 새벽에도 혼자 트름하고 방구 트름이 어찌나 많이 늘었는지…..!!!!! 그래도 입덧이 심하지않는건 진짜 복인거같습니다 ㅎㅎㅎ 함께 순산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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