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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너무 나쁘게 생각하는거겠죠..?

시어머니가 오셔서 흘러하시는 말씀이 너무 듣기 불편해요ㅠㅠ. 수유양, 수유텀으로 밤에 잠안자고 보챔을 겪은 후로 수유텀은 최대한 지키려하는 중입니다. 아직 수유시간이 아니라서 좀있다 먹일거라고 하면 아이구~ 엄마가 밥을 안줘~ 밥먹고싶은데 엄마가 밥을안줘~이러시고 제가 안아서 재우고 있는데 집에 오시자마자 할머니가 안을게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아니요. 제가 마저 재울게요. 했음에도 굳이 데리고가셔서 안으시더라구요...ㅠ 이때 뭔가모르걱 기분이 상했달까..ㅎ 모로반사도 심한편이라 스와들업을 입히고 재우면 아이고~엄마가 갑갑하게 꽁꽁싸맷어요~ 갑갑해서 못움직이겠어요~~엄마가 못움직이게 꽁꽁싸맸어요~ 이러시는데 왜이리 듣기가 싫을가요.. 한날은 이름 부르시면서 계속 조금만 더크면 할미집 가자~ 할머니랑 있자~ 이러시는데 저는 보낼생각이 없는데 옆에서 여러번듣구있으면 왜 계속 내 애긴데 왜 계속 나한테서 떨어뜨려놓으시려는거지 이생각이 들고 그냥 이래저래 듣기 불편해서 이제 아기 수면교육할거라서 어머니 오시면 안쓰러워하실거같다고 수면교육하는동안은 안오시는게 좋을것같다했어요...ㅠㅠㅠ 그냥 우쭈쭈느낌으로 하시는 말씀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거겠죠?ㅠㅠ

댓글

39

  1. 저랑똑같네요.애기낳기전엔 저희집바로앞동에사셔서 가끔씩 반찬이나 이것저것해다가 문앞에두고가시는 센스있는 시어머니로생각하고있엇기에 조리원도안가고.도우미대신 어머니께한달간 봐달라고 한게 큰실수였어요..집에 본인짐부터 세면도구.저희집목욕탕에 다늘여놓고 툭하믄.밥주시오~~밥주시오.이러고.보일러 더올리라고하고 애기를 꽁꽁싸매셔서 이렇게하심안된다고하니 본인이경험자이지.니들이뭘안다는식으루.성질내시고.반찬은하기귀찮다고 신랑이찌게랑 반찬다만들어놓고.거실서생활하다가.신랑혼자만 안방에서자는데 어찌나꼴비기싫은지~새벽에 애기가울면 아직 텀이안됏는데도.밥주시오~이렇게하심 수유텀 엉망된다고하니 우리땐그런거없이 니오빠도 잘키웟다는둥..너무스트레스받아서.헤르페스가 입이랑.똥꼬에 생겨서 병원왓다갓다하고.신랑이그제서야 어머니그냥 오전에오셔서 오후에가시라고 말씀드리니 시누이한테 제가변햇다고 이상해졋다고.산후우울증이라 대충둘러대서 지금은 오전6시에오셔서 저녁5시에가세요.이것마저싫어요..전아직 친정도못가봣어요.친정엄마만 이틀계셧다 일때문에가시고.동생네도 넘보고싶어하는데.유치원생들이라 다같이움직이기가힘들고. .친정이 부산이라 제가 애기데리고 한번 내려갓다온다니까 대답을안하시더라구요.. 애기안으려면 이리달라고하고 굳이안고있는애를 뺏어서 수유받아놓은거 먹이시고.새벽에 다재워놓음 아침6시에오셔서 넌자라고하고는 애기기저귀맨날확인하고.제가선물받은 이쁜내복들은 다벗기고.본인이 BYC에서 산 70년대 두꺼운내복같은거 큰걸사오셔서 그거로 계속 갈아입히셔요.신랑이 이렇게하시지말래두 또담날일어나면 갈아입혀져있고..본인이 오후에 분유많이먹이고 애기가 개워내믄,뜬금없이 분유많이먹이지말라고하시고..제가 어머니한테 매번드리는말씀인데.참나~~내애긴데 내가안지도못하고.본인애마냥하시는게 너무싫더라구요..신랑은 며느리힘들까봐 그러시는거라는데.제가바란건 반찬이랑 국이나 조금 만들어주시고 제가 잘때만 애기잠깐씩봐주셧음하고 도우미안쓴건데 애기를 주실생각을안해요.한달만봐주시기로한게 100일은봐줘야된다시며.친구분들전화오시면 애들이아직 서툴러서 내가 100일까진봐줘야돼~~이러시는거에요.낮엔저랑둘이잇는데 정말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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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이맘님 괜찮으세요?🫥 저는 수면교육한다고 저도모르게 짜증?이 나와버려거지구 그뒤로 잘안오시는데ㅠㅡㅜ 쑥쑥이맘님은...할머니가 엄마인줄 아시네요... 시어머니께서 들여놓은 짐만봐도 싫고 속상하실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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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그래도ㅈ어머니가 눈치는있으신분이시네요~~맞아요.제가신랑한테한말이 어머니가 친손주를엄청기다리신건알겟는데,내애기가아니라 누가보믄 어머니앤줄알겟다고까지 했어요.ㅜㅜ풀이맘님글보니 저랑너무비슷해서

  2. 원래 옛날어르신들이ㅜㅜ그런거같아용.... 힘내시길..바래요ㅜㅜㅜㅜ

  3. 아 진짜 너무 싫으네요 ㅡㅡ저는 그래서 저 나가야할일 있을때만 와서 보시라고 해요 아니면 그냥 애기 보시고 가시라 그러고 방에 들어와서 자요 . 몇번 경험해보니 그냥 그자리에 제가 없는게 스트레스를 안받겟더라구요. ㅡㅡ 진짜 왜 그럴까요 ? 뭐만하면 잔소리폭격에다 목욕시켰는지는 왜 맨날 물어보시는지 . ㅋ 남편은 또 애기 자다가 똘망똘망해지면 지금 귀엽다고 바로 엄마한테 영통걸어서 보여드리고 ㅋ ㅋ 꼴뵈기 싫어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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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어머니께 안했으면 좋은거? 부탁드리려고하면 남편이 그냥 잠깐보고 가시는건데 엄마스타일대로 하게 놔두면 안되겠나며...ㅋㅋㅋ 그 이후로 저도 병원가는일 아니면 방문 고려해야겠다고 제대로 마음먹었네요. 어머니도 아들 키워봤으니까 믿고 맡겨달라하시는데 애기를 위한 마음은 동일하지만 매상황마다 생각이 틀리니 대처하는게 조금만 달라도 저 스스로가 삐뚤서지게 생각하니까 불편해지네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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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안좋은 뜻은 아닌걸 아는데도 괜히 날이서서 기분 나쁘게 들리고 그마음 넘 잘압니다 ㅠㅠ 저도 울면서 우리를 못믿우시는거냐 잔소리를 계속 하시니 못믿는다 생각밖에 못하겠다 했더니 당연히 못믿으시고 어리게 보시는ㄱㅔ 당연하다해서 말좀 잘해봐라햇더니 아무리 말해도 안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그냥 벽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자리를 피합니다 ㅎㅎㅎ 영통하는것두 보기싫으면 말 다햇죠 저도 계속 백일만되면 할미집 가자하는데 뭘 자꾸 데려가려는지 후 아니꼬워죽겠어요

  4. 앗 너무너무 공감돼요!! 저는 모유양 적은데다가 직수가 너무 힘들어서 단유하고 있었는데 친정엄마가 “아구 엄마가 쭈쭈가 안나와요~ 엄마쭈쭈 먹고싶는데ㅠㅠ 우리 OO이 어떡하나” 막 이러시는거예요.. 서러워서 울었잖아요..ㅋㅋ큐ㅠㅠ 스와들업 얘기도 너무 공감되고ㅎㅎ 저는 애기 바지 안입히고 시원하게 하는데 엄마는 굳이 담요 덮고 꽁꽁 싸매서 태열기 오르게 만들어서 피부 뒤집어지고.. 그래서 일주일간 밤낮으로 보습 습도 온도 다 신경써서 겨우 제자리 만들어놨더니 또 오셔서는 싸매려고 하시면서 “엄마가 다 뱃겨놨어요ㅠㅠ 엄마가 바지를 안줘요~ 우리 OO이 추워요~~” 이러셔요..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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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하지않았던 강제 단유...그런말씀 듣고 서운하셨겠어요ㅠㅠ 그외에도 흘러하는 말이지만 그런 말들으면 죄지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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