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무실 생각하고 일 생각하느라 조기진통와서 입원했어요. 일주일 쉬어보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내 몸을 혹사시켰는지 또 그 일들 다 부질없다는 생각에 우리 아가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 다들 내 생각만 하라고 하지만 현실이 그게 쉽지 않은거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저도 버텼구요. 이미 휴직을 한 상태이니 거절은 근무중일 때보다 좀 쉬울 것 같아요.
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휴직
2/8 출산 예정일인 초산모입니다ㅜㅜㅜㅠㅠ 속상해서 여기에 한번 적어봐요 원래 이번주까지하고 휴가 쭉 쓰고 휴직 들어가려했는데 .. 후임이 그만두는 바람에 더 하고 가게 생겼어요 ㅠㅠ 팀장님도 처음에 뭐 더 해주고갔으면 좋겠다 하고 미안해서 말 못하겠네 뭐 어쩌구저쩌구 팀 사정도 알겠고, 저도 더 하고싶은데 맘편히도 못가고 괜히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거같아요 다담주엔 연말정산 시작이래 그 때도 한번 나와야할거같은데.. 하 그리고 제가 힘들어지니까 더 그렇네요 ㅜㅜ (몸도 무거워지고 생리통처럼 통증도 있고, 서혜부 통증, 속쓰림 등등..) 사람을 다시 뽑아줄 생각은 있는건지 ㅡㅡ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정말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ㅠㅠㅠㅠ 출산 준비도 하나도 안했는데 흑흑 담주 월욜까지만 하고 힘들어서 안되겠다 할까 싶기도하네요 ㅠㅠㅠㅠㅠㅠ 회사 생각하면 더 하고싶고 제 몸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3ㅠ
댓글
16
헉 얼른 멈추세요! 저랑 예정일 똑같으신데 저도 계속 고민고민 엄청 하다가 12월말까지하고 1월 첫주까지만이라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1월부터 쉬고있어요. 딱 일주일 차이인데도 안 쉬었음 어쩔뻔했나 상상도 안돼요ㅠㅠㅠㅠ
회사는 찐찐님의 건강을 책임져주지 않아요...아프면 다 본인 몫이에요ㅠㅠ여태 일하셨는데 이제는 본인만 생각하셔요
저도 어제 출산+육아휴직 올렸는데 기분좋게 마무리하는 게 쉽지않더라구요ㅠㅠ 누군가에게는 인력 한 명 빠지는 게 곱게 보이진 않으니까요… 근데 나,아가 챙기는 건 회사가 아니라 나밖에 없어요!!! 나랑 아가만 생각하세요ㅠㅠ플리즈~~~🫶🏻
저랑예정일비슷하시네요! 만약 꼭 일해야 되는 상황이시면 단축근무라도 신청하세요..! 재택이나 ㅠㅠ 35주 1일부터 신청 가능하대서 전 담주까지 일하는데 담주는 2시간 단축근무하려구요..
2023년 2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