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카고에 살고있어요~~! 미국 진짜 초음파 잘 안봐주죠 ㅜㅜㅜ 저도 14주차인데 여태까지 질촘파 한번 봤고 도플러로 아기 심장소리 한번 들었네요 ㅋㅋㅋ 20주에 정밀검사 한다는데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아가가 잘 있나.. 잘 있었네 💗
다른 분들 글에 댓글만 종종 쓰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보네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12주 차 산모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아기 심장소리를 듣고 왔어요. 미국 의료 시스템상 내가 원한다고 자주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거의 한 달만의 두번째 진료였어요. 신랑과 둘이서 보낼 마지막의 기나긴 연말을 아주 조심스레 보내고, 해를 꾸역꾸역 넘겨 기다리고 기다린 올해 첫 진료 - 아주 짧지만 도플러 통해 소리로만 접한 아기의 심장소리. "💗" (엄마, 저는 잘있어요~!) 참 반가우면서도 쿨한 인사. 🤗 이제 내일 모레면 드디어 첫 배초음파를 보네요. 때가 되면 만나게 되는 것을.. 우리 초조해하지말고 잘 있으려니 믿으며 좋은 생각 많이 하며 기다려봐요. 🤰💞
댓글
10

35세 미만 이신가요? 저는 딱 노산 시작 나이에 걸린 35세 산모라 캘리포니아에서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12주차 DNA 검사채혈을 함께 하고 왔어요. 💉 미국의 느릿느릿 시스템에 적응하며 한국인 급한 성격 참 많이 내려놓게 되지 않나요 🤪

네네! 30 초반이긴한데 dna test는 했어요~~ 캘리는 의무이군요... 미국 시스템 답답한거 많은데 그래도 좋은 점도 있어서(공기같은거?) 잘 타협하고 살고있답니다 ㅋㅋㅋㅋ

😁🙌
저도 어제 도플러로 심장 소리들었는데 심장소리 찾는 1분이 엄청 길게 느껴졌어요!! 떨린다고 하니까 의사쌤이 자기는 심장소리들린다고 좀 더 클리어하게 들리는 곳 찾는 거라고 안심시켜주고 들려주시더라구요!! 저도 금욜날 NT테스트 하러 글 예정이라 너무 공감되요 ㅋㅋㅋ 저랑 일정이 매우 비슷하시네요 ^_^ 🥰

오 완전 비슷한 시기네요 ~ 반갑습니다! 🤗 저는 어제 혈액도 같이 뽑았어요. 21일 뒤에 결과 나온다는데 그때 성별도 같이 나온다니 무심한듯 또 기다려보렵니다 ㅎㅎ

반가워용! 저도 지난주목욜날 피뽑고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엄청 오래걸릴꺼 같은 예감이 들어요 ㅋㅋ 밑에 댓글 읽으니까 캘리 이신거 같은데 저도 캘리예요 더 반갑네요 🥰

오 캘리!!! 어느 카운티에 계세요? 저는 샌디에고에 있는데.. 가까우면 언제한번 만나도 재밌겠어요 🤗
곧 초음파 보신다니 엄청 설레이실꺼같아요 🙂 뱃속에 있어 잘있는지 눈으로 수시로 확인이 안되니 초조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플로라님 말처럼 믿으며 잘 기다려볼께요 😁

아무래도 그렇죠?! 😁 그래도 도플러 통해 심장 뛰는 곳이 대략 어느 위치인지 확인하고 나니 아직은 아기가 내 예상보다 더 아랫쪽에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첫 임신을 통해 내 몸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과정이 저는 너무 설레고 재밌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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