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는 자연분만 했는데 넘 생각도 하기 싫어서 이번엔 선택제왕하려구요!
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자분 제왕
36주 5일째 입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엔 결정해서 꼭 말해야 하는데 하루하루 맘이 바껴요 ㅠㅠ 다들 결정 하셨을까요? 하루는 자분..하루는 제왕..이렇게 바뀌는데 어쩌죠 둘다 무서워요 병원 근무하시는 분들은 거의 제왕 한다고 제왕은 오로패드 갈아주는것도 남편이 피범벅 되어있는거 닦아주고 갈아줘서 민망했다고 하고 어떤 글은 자분은 회복이 빨라서 좋다고 근데 치질이나 요실금이 생겼다고 하고 나중에 치질이나 요실금 수술할거 생각하면 제왕이 나은거같고 몸에 흉 나는거 싫고 칼대기도 싫으면 또 자분이 낫고 다들 결정 어떻게 하셨나요?
댓글
27

고생 많이 하셨나봐요 ㅠㅠ 저도 딱 뭐가 너무 힘들었다 하면 고를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어렵네요.. 둘째는 덜 힘드셨음 좋겠어요!!
저랑 고민이 같네요ㅠㅠ 둘째 생각있어서 자분으로 결정했어요ㅠㅠ 선불후불은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자분하고도 조리원 퇴소때까지 회음부나 응꼬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고 제왕하고도 날아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어떤 케이스 될지 모르는거라 다른사람들 자분, 제왕 장단점이 나한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생각을 버려야겠더라구요ㅠㅠ

그쵸.. 각자한테 맞는게 있는거 같은데 나는 뭐가 맞을지 몰라서 아직도 갈팡질팡 하네요 ㅠㅠ 언니나 엄마보면 자분했어도 후에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거 생각하면 제왕인거 같은데 ㅠㅠ
전, 속이랑 겉골반 다 작아서 첫애도 제왕했고 지금 늦둥이도 제왕해요 저는 선택사항이 없는지라... 그런거 아니라면 전 자분할거에요!!

제왕은 자분보다 회복이 많이 늦을까요? 단점이 뭘까요? 수술부위가 간지럽가거나 이런게 있을까요?

케바케더라구요~첫애는 20대중반에 낳아서 하루반나절만에 운동하고 제왕산모들중에 미음 젤 빨리 먹고 회복도 빨랐어요ㅋ 근데 지금 둘째는 40초반에 낳는지라..어찌될지 모르겠으나, 지인들 늦둥이 낳은분들중에 회복 빠른분들도 있고, 젊은데 회복 느린분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제왕절개에요! 처음부터 제왕이였는데 아기도 역아라서 고민할 필요도 없었어요 ㅎㅎ 그냥 선불제냐 후불제냐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오로는 자분이 더 많이 나온다고 들었는데요..?

자분이 더 오로 많이 나온다고도 하는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긴한데 제왕은 패드를 혼자 못갈고 대학병원은 남편보고 갈아주라고 한다고 그래서요 ㅠㅠ
저도 매일 고민이었거든요? 그런데 제왕 하시는 분들은 선택 없이 제왕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용기내어 자연분만해보려구요! 진짜 아프지만 할수는 있는거니까 다들 자연분만으로 아기 낳았겠지 이런생각으로 ㅎㅎ 저는 모르고 겪는것 보다 미리 알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 유투브로 자연분만 제왕절개 브이로그 하나씩 다보고있어요🤣🤣

저도요 하나씩 다 보다보니까 둘다 무서워져서 선택이 어려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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