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너무하시네요.. 너무 옛날마인드인거같은데 ㅠㅠㅠ 저는 시누이들만 위로 다섯분이시라 어머님 아버님보단 첫째시누이 둘째시누이 눈치가엄청 보이더라구요;; 근데 시누이들은 시댁도안가고 친정만오는데 저는 친정을 맨날 설날당일 밤에가거나 낮에 잠깐갓다가 어머님이 저녁에 넷째시누이 오니까 또오라고 하시더라구요.. 휴 다같은 지역에 살아서 이게 참 불편하네요... 그래도 임신한 올케 설거지는 안시키시는데 첫째시누이가 한마디하더라고요 남편한테 임신했다고 너가 설거지하는거야? ㅋㅋㅋ 이렇게요..ㅋㅋ 눈치가얼마나보이는지 저한텐 많이 움직여야 순산한다고 ㅎㅎ 움직이라고 .. 저 미용사라 명절전까지 서서 계속일하눈데 얼마나 더 움직여야...😭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시집살이 정말...
시부모님이 잘해주시니까 큰형님이 시집살이를 시키네요...ㅎ큰형님이 저보다 17살 더 많으셔서 존재 자체로도 좀 불편하긴 한데 제가 막내 며느리고 작은형님도 둘째 임신중이에요ㅠㅠ 시댁 오시자마자 큰형님이 장바구니에서 락스 고무장갑 수세미 꺼내시더니 임산부가 둘이나있는데 요리도 청결하게 해야지 라며 싱크대 락스 청소를 시키시는데...ㅋㅋㅋ하... 집에서도 임산부는 락스냄새 맡으면 안된다고 남편이 화장실 싱크대 청소 다 하는데 갑자기 싱크대 락스 청소 하자니 응?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시키니까 일단 했고 나중에 남편한테 말하니까 남편도 임산부 걱정되서 깨끗하게 하자는거면 자기가 하지 왜 굳이 저한테 청소를 시키냐며 열내는데 저는 열받기보다 어이가 없었어요..ㅋㅋ 맘님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집살이로부터 해방되세요...ㅠㅠ
댓글
17
무식하네요 임산부한테 락스로 청소라니 ㅠㅠ 심뽀가 왜케 못됏을까 ...
아 그럴때는 웃으면서 맥이는 스킬 쓰셔야하는데 ㅠㅠ 안타깝네요 다음에 또 그런 일 생기면 활짝웃으면서 ‘형님 저 락스 냄새 맡으면 남편 난리나요~ 남편 부를게요^^’ 이런 식으로 대처하셔요 쉬운 사람으로 한번 두번 휘둘리면 답없습니다.
그냥 세제나 베이킹소다로 하면 되지 왠 락스;;; 미쳤나봐요….. 그런건 그냥 딱잘라서 거절하세요 ㅠㅠ

글에서 말했다시피 17살 차이라 본인도 아기 낳고 키워보셨다며 해도 괜찮다 상관없단 식의 꼰대 마인드라... 그리고 저는 결혼하고 첫 설이기도하고 분위기상 할수밖에 없었어요ㅠㅠ..ㅎㅎ
둘째형님도 같이 락스청서하셨어요?

둘째형님은 첫째가 아직 두살이라 아기 케어하면서 음식 하는거 도우시느라 또 정신이 없으셨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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