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 임신 너무 힘들어요..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요 ㅠ 흑흑 다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즐거운 임신생활 보내고 계시나요?ㅠㅠ
저는 이제 31주2일 되었는데 임신 중반기 초까지는 임신체질인가 싶을 정도로 별탈이 없더니 갑자기 전치태반에 출혈이 와서 2주 입원했다가 집에 돌아와서도 눕눕생활 중인 임산부에요🥺 힘들어도 몸이 움직여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성격이라 그런지 가만히 누워서 쉬는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ㅠ 그래도 이때 아니면 언제 쉬어보나 싶어서 맘껏 누리고 있는데 외출도 쉽지 않고 집에서 움직임도 최소화해야하구 퇴원하고 한달 반이 되니 즐겁지도 않고 괜히 임신 호르몬 때문인지 감정 기복만 엄청 나네요😞 자연분만 하고 싶었는데 여전히 태반은 올라갈 기미도 없구 원장님은 아가는 좀 작은 편이구 양수도 아쉬운 편이라 그러시고... 지금은 하필 감기도 심하게 와서 또 겔겔 거리고 있고ㅠ 임신 후반기 되니까 아가한테는 자꾸 우울한 엄마 모습을 느끼게 하니까 미안한데 몸도 감정도 내 마음 처럼 안되는 상황에 속상하네요😭😭 주변에는 이미 엄마들이 된 친구들에 아직 임신 못한 친구들도 많아서 어디 말할 때도 없구... 속상한 마음에 하소연 했네요ㅠㅠ
댓글
5
저도 주변에서 임신이체질이냐 소리들으며 어디힘든것없이 지내며 막달까지 일할수있을꺼라 생각했는데 31주차에 수축이와서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 내가 너무 방심했나 싶기도하고 괜히 내몸에 짜증만 나고 ... 그래도 우선 마음 다잡고 그래 이때 집에서 애기맞이할 준비나하자 라며 이때까지 못했던것들을 하나씩 준비하려합니다 힘내요우리!!!
임신초기랑 후기 호르몬이 정말 미친거 같아요ㅠㅠ 이래저래 참고 견뎌야 하는 일들이 많네요 출산일만 기다려져요ㅠㅠ 모든 엄마들 대단해요..!
토닥토닥 임신은 확실히 안정기가 없다는게 맞나봐요 임신이 간절했던 그 순간을 잊고 순탄하지 못한 임신 생활에 난 왜그러나 자책하곤 했는데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간사한가봐요 (저에게 날리는 일침입니다ㅎㅎ) 임신만하게 해주세요 라고 원하다 임신되니 남들 다하는 임신생활 하고싶고~~~ 그래도 우리에게 축복과 선물이 왔잖아요 조금 힘들어도 아이 믿고 우리 기다려봐요♡ 기다린만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방긋 웃고있을거에요!! 화이팅!!!!!!
전 31주1일됐는데 부태반(첨 들어봤어요)이 입구쪽에 있고 조기수축있어서 아침저녁 약먹고 질정넣고 눕눕 중이예요. 36주까지는 버텨야 여기 병원에서 애 낳을 수 있다는데 누워만 있는것도 참 힘들어요. 그래도 힘 내야죠~ 저는 지금 누워서 애기용품 알아보고 있어요. 뭐가 아기한테 좋을까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더 견뎌봐요^^
2023년 4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