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저도 공감이에요..하필 제왕날이 딱 아이 유치원 시작일이네요 ㅠㅠ 후엥.. 아이가 어리고 떨어져 있어야한다고 이해시키려고 말해주고있어요. 옴마 뱃속에 동생과 엄마가 위험하니 동생이 태어날때엔 병원에 있어야한다고 ㅠ.ㅜ 처음엔 계속 안돼 하더니 오늘 보던 만화에서 임산부병원가는 내용이잇는지 엄마말이 맞았어 병원가야대 이러는데 ㅋㅋㅋ... 미안하고 걱정되고 ㅠㅠ 그러네요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마음이 몰캉몰캉..
저는 9살 첫째 아들을 둔 둘째맘인데요.. 오늘 유도 날짜를 잡고 오는데 마음이 계속 첫째와 남편을 향해있네요.. 학교를 다녀야하는 초등학생이라 개학 하는 모습은 보고 싶고 혹시나 엄마 걱정으로 학교 생활을 망치게 될까 이런저런 걱정이네요 혼자 씻고 먹고 알아서 잘 하는 초딩인데 엄마 눈엔 한 없이 애기입니다 ㅜㅜ 결론은 제가 첫째랑 떨어져 본게.. 직장 출장 다음으로 처음 있는 일이라 분리불안이 왔네요 ㅜㅜ 넘 보고싶고..괜히? 안쓰럽고 괜히 말썽 부리고 다니면 엄마 없는 빈 자리 손가락질 당할까 두렵고 무섭기도해요.. 또 위 아래 맞지않는 아빠의 패션센스까지.. 다행히(?)유도로 잡혀 있어서 집안일과 반찬을 조금 해 놓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인듯해요!! 임신기간 내내 너무 나만 생각했나..하는 생각이 떠 올라 남편에게도 미안한 날이네요.. 흐허.. 유도 잡으신 분들 마음 괜찮으신가요? 첫째도 유도로 낳아서 너무 무섭고 떨려요~~~
댓글
20

제왕이시면 입원도 오래하실텐데 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3월이라 날이 좋다 했는데 첫째 생각하니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마음이 안돟은건가봐요..그래도 지나갈 시간이니..! 둘째 순산과 엄마 몸 회복을 위해 집중해보려구요 !!🥹

맞아요! 이미 만삭몸으로 지쳐잇는상태이니 조리 잘하규 충전잘해서 우리 이쁜 두아이 모두 잘 챙겨야죠!!! 똥그리맘도 응원해요!!!
저도 첫째가 열살이애요 아직애기면 애기인데 두고갈려하니 마음이 뒤숭숭해서 자꾸 애한테 알려주면서 혼자해봐야하지않냐 화내는 제 자신을발견하고있어요ㅠㅠ 애는 생각보다 동생 빨리보고싶어서 스스로 잘해낼려하는거같은데 엄마인제가 분리불안이네용ㅎㅎ 좋은생각 많이하고 순산하시길바랄께요 ❤️

ㅠㅠ 어머 저보다 터울이 더 있으시네요? 마음이 참 이상해요~ 이렇게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딱뽁이맘님도 출산일까지 안전하게 ! 우리 순산해보아요 🥹💕
초등학교 2학년이면 1년의 짬밥(?)이 있어 3월 개학 잘 해낼 수 있을 거에요ㅎㅎ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1학년 담임을 했던 사람으로써 아이들이 1년동안 많이 자랐답니다ㅎㅎ 10달동안 씩씩하게 응원해줬을 정도의 아이라면 오히려 엄마가 걱정할까봐 더 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걸요? 둘째 잘 낳고 첫째에게 고마운 마음만 듬뿍 표현해주세요! 화이팅!@

맞아요~ 첫째가 아니라 제가 걱정입니다 ㅜㅜ 휴 ㅋㅋ 저만 출산 잘 하고 맘 튼튼하게 있으면 될것 같아요.. 라니님 감사해요 😊
우리 첫째는 어쩌면 엄마 마음과 달리 이미 동생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똥그리맘님도 너무 속상 해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

네..걱정도 걱정이지만..첫째랑 떨어지는 제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ㅜㅜ 위로 감사해요~!!
첫째 있는 분들은 신경 많이 쓰일 것 같아여 ㅜㅜㅜ힘내세요!!

4가족이 되는 기쁨도 있지만.. 또 이런 안쓰러움도 느끼게 되네요~ 달려라호비님 늘 따스한 댓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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