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째를 정말 힘 세번 주고 낳은거 같아요~다시 그때를 생각해보면 출산 임박 전까지 힘들긴 했지만 나름 무통도 잘 받은거 같고 출산 후에도 아 또 할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힘 줄 때 어떻게 주는지, 손목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그리고 진통은 분명 아팠다가 괜찮은 시간이 무조건 찾아오니 그 2-3분만 참도 힘줘보자 했더니 과장님 오시곤 세번 힘 주고 낳았어요 ㅋㅋㅋ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괜찮았어요 전^^ 너무 겁 먹지 말고 상황에 따라 대처 잘 하면 될 고 같아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혹시 주위에
자연분만 했는데 별로 안아팠다 낳을만했다 이런 이야기 들으신분 없으신가요? 제 주위는 거의 다 죽다 살아난 사람들 경험만 들어서 희망을 가지려고 저런 이야기 혹시 있나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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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요! 3명 낳는데 다 자연분만이었고 막내는 심지어 이슬비쳐도 집에서 일하시다가 이제 병원 가야지~싶어서 가셔서는 1시간 내에 뚝딱 낳아버리시고 혼자 걸어서 병실 들어가셨어요. 아빠는 엄마가 하도 안아파하시니까 잠깐 저희 간식 사러간사이에... 엄마가 쑝 나아버리신... 진짜 너무 멀쩡하셨더랬죠. 그래서 부모님이 항상 하는말이 제발 애기낳는건 엄마좀 닮으래요ㅠㅠ
저도 첫째때 무통맞고 낳았는데 심한생리통 정도의 통증이라 선생님이 이제 애낳을거래서 이거밖에 안아픈데 애 낳나? 싶었어요 배아플때 힘주라는데 배가 안아픈데 언제 힘주지? 하면서ㅎㅎ 대충 힘주고 첫째 태어났어요ㅎㅎ 생각보다 안아프네 하면서 낳았던ㅎㅎㅎ무통 잘들면 정말 안아프게 낳는거같아요ㅎㅎㅎ
제 친구는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라 그런거지 첫째는 7분 둘째는 5분만에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너무 부러워요
첫째는 23시간 진통후 분만했어요 병원 도착하자마자 분만실 들어가야되는 골반 오픈상태...근데 진통인지도 모르고 티비 보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죠 ㅠㅠㅠㅠ 둘째는 진통하고 병원 도착하고 고통 참고 있으면 둘다 힘든다는 생각에 분만실 들어가자마자 양수도 안 터진 상태에서 애기 밀어내서 놓았어요 이미 골반은 80프로 이상 열려있는 상태였구요 의사샘 도착도 전에 간호사선생님께서 받으셨구 남편은 옷 갈아 입는 중이였죠....회음부가 깔끔하게 찢어져서 회복하는데 쫌 빨랐어요 셋째는 제왕절개 할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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