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유 반, 유축 반 했는데 아가들이 변을 자주 지리고 몸무게 얘기는 안해주고, 선둥이가 코랑 입으로 게워낸다 더라구요. 조리원에선 아기들은 원래 다 그럴수 있다길래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네요... 근데 아기 보러갔다가 진짜 왈칵 분수토 하니 어찌나 놀랐는지... 후둥이도 조리원 퇴소 전에 서혜부 탈장 의심되니 소아과 진료를 보는게 좋겠다 하는데 제가 간 조리원은 소아과의사도 없고 산부인과 의사가 회진도는지... 병원때문에 타지역 조리원 온건데 결국 제가 근처 병원에 전화 다 돌려서 병원 찾아서 다녀왔어요... 제가 조리원을 잘못 고른것 같아서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인데 화나구 속상해요 😢😢😢

조리원 입소중인데 14일된 아가데리고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갔다왔어요😢😢 어제가 조리원 10일차 였고 모유량이 조금씩 늘면서 유축모유반 분유반 정도 먹이게 되었는데 월요일부터 모자동실때 설사처럼 묽은 변을 보더라고요 (그전까진 물기없이 덩어리진 황금똥?) 친구말로 모유변이 그렇다고, 몽글몽글 덩어리 있으면 괜찮다했고 조금 지나서도 물양이 많아지길래 조리원에 문의해보니 지켜보겠다했어요 몸무게도 이틀 안늘었지만 모유 먹으면 덜 찔수있어서 그것도 지켜보겠다 했구요. 그런데 어제 아침 조리원 부원장이 아기 몸뮤게가 삼일째 안는다며 오전에 역류? 토?도 한번 했다고, 설사때문에 걱정되면 소아과회진 시간이 오후라 늦으니 오전에 소아과를 다녀오라는거에요 (소아과회진 쌤은 이전에도 만나보고싶다고 원장헌테 얘기했었는데 한번도 못봤었규요😡) 지켜보겠다했는데 갑자기 병원을 가보라 하니 놀래서 같은 건물에 있던 소아과를 다녀왔어요 그랬더니 묽긴 묽다며, 배에 가스도 찬것 같고 장염이 의심된다며 입원이 가능한 큰 대학병원으로 가보라는거에요 덜컥 너무 겁이나는데 조리원에선 갈만한 병원에 연결해주거나 연락을 해봐주는 것도 없고, 이동네 이사온지 오래되지않아서 병원도 잘 모르는데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진료가능한지, 입원실유무 제가 다 전화해서 결국엔 신랑이 직장에서 오는 시간이 길어서 어쩔수없이 난생처음 119 불러서 근처 대학병원응급실로 갓어요 대학병원 응급실이 어떤지 대충 알기때문에 별로 가고싶지않았지만 어쩔수없이 가서 신생안데 코로나 검사로 코찌르고 피검사한다고 발에서 피뽑아가고 엑스레이,소변검사 ㅠㅠ 애기는 검사 아파서 뒤집어지면서 울어대고 ㅠㅠ 별 검사를 다했는데 입원해서 지켜보자는거 혈액 검사상 문제 없어서 퇴원처리하고 조리원에 다시 왔어요 조리원에서는 대표원장이란사람이 (병원가보라한 원장과 다름) 자꾸 전화해서 병원을 왜 가셨나며 자기가 데릴러 갈테니 오자며.. 저는 결과는 듣고 가야하지않겠냐 하는데 자꾸 결과는 아빠보고 들으라하고 입원하지말고 다시 오라고 우겨대고... 결론은 장염도 아니고 문제가 없대서 다행이긴 하지만 반나절동안 밖에서 고생한 애기가 너무 안쓰럽고ㅠㅠ 너무 울어가지고 ㅠㅠㅠ 조리원에선 병원 가래놓고 알아봐주지도 않았으면서 그 소아과랑 대학병원은 왜갔냐며 전화해대고.. 신랑은 응급실이라 출입안대서 밖에서 무한대기하고 ㅠ 처음 갔던 소아과에서는 왜 대학병원까지 가라해서 ㅠㅠ 휴.. 누구도 큰 잘못은 안했는데 상황이 화가나고ㅠㅠ 결국 아가만 검사받느라 힘들고 ㅠ 밖에만 있느라 유축못해서 가슴은 너무 아파오고 어제 하루 너무 심난하고 피곤했네요 ㅠㅠ 혹시 모유 먹이시는 분 중에 아가 체중 얼마나 잘 안느시는지 궁금해요 제 모유가 문젠건지 괜히 탓하게 되고 그러네요ㅠㅠ
댓글
28

헙 엄청 놀라셨갰어여! 둥이들 별일 없길ㅠㅠ 고생하셨내용 ㅠ 조리원이 천국이라는대.. 대병 갓다오면서 느낀건 앞으로 펼쳐질 날이 무섭더라고요😭
조리원 계약할때 중요하게 체크하는게 응급상황시 연계된 대학병원있는지 였는데.. 맘님 이야기들으니 대응이 전~ 혀 안되는 상황이였네요 저라도 너무 화날 것 같아요 조리원 비용에 아기케어 응급상황 대응도 엄청 많이 차지하는 걸요 꼭 대표원장한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애요 대학병원 왜갔냐니 진짜 화나네요

그런 체크사항이 있군요 ㅠ 전 주2회 회진 돈다해서 좋다 생각햇었는데 ㅠ 무지한 엄마땜에 아가만 고생했네요 ㅠㅠㅠㅠ
ㅠㅠㅠㅠ 글만 봐도 발 동동 구르셧을 엄마 마음 알겟어서 눈물나용 ㅠㅠㅠㅠ 저 작은 애기 고생하는데 얼마나 속상하셧을까용 ㅠㅠㅠ 조리원의 답답한 일처리에 진짜 화나네용 ㅠㅠㅠ 제가 첫째 때 갔던 조리원도 그런 식이었어서.. 제가 이번 둘째는 조리원 시스템이 어떤지 그런거 많이 물어보고 결정햇거든용 ㅠㅠ 소통 잘 안되는 조리원 진짜 많아요ㅠㅠㅠ 그래도 아기가 크게 아픈 곳 잇는게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네요ㅜ♡♡♡ 고마운 뚜뚜 ㅠㅠ♡♡♡ 저는 애기 4일차까지는 분유 보충해주면서 모유 먹이다가, 5일째부터 완모 중인데요 출생체중(3.73)에 비해서 170그람 늘었어요(현체중 3.9)! 처음 완모하는 날에는 체중 유지, 다음 날은 20그람 오히려 빠졌다가 셋째날부터 애기가 체중 붙기 시작했어요~ 저희 애기도 아직도 변이 물이랑 노랑 덩어리가 분리된 형태로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배도 빵빵한것도 비슷해요.

완모!!! 대단하세용-!! 그렇군요, 모유 적응기간 같은게 필요한가보네요.. 이번주에 유축량이 늘어서 그랬나봐여 너무 좍좍싸고 병원가보래서 문제있는줄 알앗네요 ㅠㅠ 오늘 지켜보니 다행히 어제보다 노란 덩어리가 늘었더라고요 ㅠㅠ 둘째여부는 모르겠지만ㅎㅎ 조리원 잘 골라야 하는 이유가 있네여 ㅠㅠ 감사해요!! 🫶🏻🫶🏻

처음이라 다 새로 겪어야 하는 상황들이 많죠오ㅠㅠ 화이팅이에요!!!!!ㅎㅎㅎ

감사해용🫰🏻🫰🏻🧡🧡
오히려 조리원에서 더 병원에 가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돌아 오라는건 무슨 근거로...? 🤔

원장 판단엔 아기가 큰 문제있어보이지 않으니 컨디션 나빠질까봐 그런다고 하는대.. 응급실에서 정신없는데 연달아 세번? 전화해서 그 병원 별로이니 입원하지말라는 얘기를 반복하니 저도 이상하더라고요..;;
모유중이에요, 아가가 2.9로 태어나고 4일까지 채중 늘기는 커녕 내려갔어요 (2.5까지) - 5일 되는날 2.66으로 다시 증가중이에요. 저도 간호사말로는 지켜보다가 빨리 늘지 않으면 병원 가보라네요…

엇 저도 병원에서는 태어날때보다 퇴원쯤엔 몸무게가 빠지는게 일반적이라고 알려주셨어요- 0.1키로 정도 빠져서 퇴원했었구요, 언넝 베비맘님도 뚜뚜도 애기들 뽀동하게 쪘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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