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외출 전 기분 상했어요

남편이 바람쐴겸 백화점 가자길래 동네백화점 말고 다른곳으로 가려나부다 했죠 동네백화점은 뭔가 마트느낌이라 걍 모자 푹 눌러쓰고 가는데, 다른 지점은 출산하고 간 적이 없어서 .. 동네 말고 나름 먼 곳으로 갈 생각에 .. 그리고 간만에 꾸밀 생각에 들떠 있었어요. 아기 낳고 70여일만에 화장도 해야지~ 했는데 남편이 면박을 주네요 동네지점 가는거랑 다른지점 가는거랑 뭐가 다르냐며. 동네지점 갈때 차림과 다른지점 갈때 차림이 다른게 이상했나봐요 "난 애보느라 밖을 못나가고 나갈곳이 없다, 오빠는 회사라도 가지, 나는 회사도 못간다, 옆동네 백화점 갈때라도 화장하고 간다는데 그게 이상해? 그런걸로 면박을 주냐" 며 화 냈어요 결국은 외출 안했어요 기분 상해서 안그래도 관절도 아프고 몸회복도 안된것 같아서 운동도 미루도 있던터라.... 몸도 맘에 안들고 맘에드는 옷도 안맞아서 못사고... 집에만 있으니 꾸밀일도 없었거든요. 간만에 딴 동네 갈 생각..꾸밀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댓글

5

  1. 우리남편은 맨날 집 오면 힘들다 아프다 그래서 어디 나가자고 말도 못해요 ㅠ ㅜ 저보다 더 힘들어해서 ㅜㅜ 오자마자 밥 먹고 씻고 자기 바빠서 ㅠ .., 애랑 둘이 나갈 엄두는 안나고 … ㅜ

  2. 시작은 참 좋으셨는데 남편분 왜그런대요... 좋은 맘으루 외출 가자 하신거면서 ㅜㅜ 저희 남편은 어디 산책좀 가자 해도 자기 쉬는 날은 좀 쉬고 싶다며... (일주일에 한번 쉰다고..) 저도 애기 70일째라 날도 풀리고 슬슬 나가고 싶은데 아직 유모차도 없고 애데리고 혼자 나갈 엄두도 안나고 친정엄마랑 같이 나가자 해도 주말에 스케줄 있다고 못간다하고 ㅠㅠ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여기에 댓글 남기네요.. 집앞에 고양이들 보러 애기 안고 잠깐 혼자 나가는게 다예요. 저도 화장하고 이쁜옷입고 아기 데리고 콧바람 쐬고 싶어요.

  3. 헐 저도 어제 간만에 백화점 가서 화장하고 옷도 차려입고 가서 기분전환 제대로 했는데! 그런걸로 면박을 주다니.....

  4. 출산 후 외출 엄두도 못내고 혼자 나갔다가 개고생했어여 ㅠ 남편이랑 같이 나가면 나갈만 하도라구여 화장 한번도 못했고 얼굴도 못가꾸니깐 얼굴이 말이 아니네여 간만에 설랬을텐데 너무 하시네여 출산 후에 남편이 말한마디에 상처 받고 우울해지는 일이 많아지네여 호르몬 때문인지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인지 창살없는 감옥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남편분이 하루종일 집에서 애보고 시달려보지 않으니 저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여 입장 바꿔보면 저런 말 절대 못하죠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5. 아구 속상하셨겠어요 출산하고 애보느라 몸도 마음도 고생 많이하셨을텐데 오랜만에 나갈 생각에 당연히 설레고 좋으셔서 그런걸 몰라주신 남편분 너무하시네요ㅠㅠ

2023년 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

외출 전 기분 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