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울쩍하고도힘든밤이네요..

친구나지인한테얘기하고싶지도안코.. 그냥여기다 써봐요.. 신랑은 매일바쁜사람이에요 안바빠도 그냥 바빳다할사람그만큼 체력이 딸리는사람이라해야하나요.. 스트레스받는일에암튼걍바쁜사람이요..매일 일끝나고오면 힘들데요 한숨 푹푹쉬면서 왜내가 밥하거나 애기젖병을 닦으면서 애기잠깐 봐달라는것도 눈치가 보이는지...평상시에 잘해요 근데 도와주는 아빠스타일은 아니에요 나가면애기는 다신랑이보지만..집에선..저도 힘들거든요 저도 매일 아기랑 실랑이하랴 집안일하랴..퇴근이업는데.. 정말 몸이 천근만근 힘든데 나힘든건 이해를 못하네요.. 자기힘든것만 생각하고.. 애기 잠깐 보는것도 못보고힘들다 쩔쩔매는 신랑 보면 어의업고한심해보여요 전.. 너무 예쁘고이쁜딸을 전 힘들어도 볼거같은데..오늘은 저는 매일저녁에 앉을시간이업어요 같이씻기고밥하고 치우고 젖병닦고 애기잘준비하느라 애기좀 잠깐맡겻더니 첨으로 애기 점프대에 앉히면서 다리가안들어간다고짜증내고 다리가꼇는데 아이씨이러더니 가버리는거에요..그런모습 정말 첨 보는데..소름끼치고 재수가업어서 눈물이나더라구요저한텐못해도애기한테만큼은 잘하길바라거든요.. 지만 힘든가봐 욕이란욕이다나오는데애기때문에 욕은 못하고.. 그러고 화장실서 나오더니 애기함테미얀하다고하는모습보고 정내미 떨어져서 애기뺏어서 이제보지말라고햇어요.. 아빠자격업다고 내일 친정집 으로 가려구요원래 가기로햇던거긴 한데.. 너무우울하고 지쳐서 써보네요.. 나쁜새끼..나혼자 만들엇나 같이 울애기 만든거면서..왜내가맨날눈치를 봐야하는지 ㅠ 힘든건 이해를 하지만..아 잠이안오는밤이네요 글도들쑥날쑥 ㅠㅠ..

댓글

18

  1. 너무 공감되네요..얼마전 아기 젖병좀 닦아달랬더니 공동육아 하고싶거든 저보고 돈벌어 오라네요 이런 남편도 있으니 힘내세요!!!

    1. subcomment icon

      휴..저도싸우다가 그런비슷한말나왓네요 니가 나가서 돈벌어보라네요 자기는집에잇고싶다고.. 얼마나 힘든줄아냐며 우리도 힘든데말이져! 콱 주둥이를... 휴 ㅋㅋㅋ 감사합니당^^

  2. 하 진짜 눈치 보는거 힘든거 젤 이해가요... 저도 24시간 내내 힘들어 죽겠는데 왜 눈치까지 보고 힘들어야하는디.. 혹시 남편이 좀 자기 약속 지키고 신뢰는 가지만 좀 자기중심적이고 통제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아닌가요?! 뭐 하나 하면 인정받고 싶어하는거에요. ㅜㅜ 진짜 눈치보는거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몸이라도 편하자 해서 입술 꽉물고 그냥 조금이라도 잘하면 칭찬해준답니다... 그러면 점점 나아져요 ㅜㅜ 아 정말 화나네요 그냥 아라서 배려하고 힘들까봐 미리 움직여주고 본인 일하면서 힘든거는 속으로 좀 참고 그렇게 해줄수는 없는건지...

    1. subcomment icon

      완전 핵공감이요 남자들은 왜 시켜야할까요 말하지않아도 눈치껏 알아서 척척하는 남편은 없는걸까요 왜 남의아들을 데려다키우고있는지 넘속상하네요...

    2. subcomment icon

      저희남편은 완죤 반대에요..약속안지키고 신뢰일도 업구요 .. 자기중심적인성격이기도하고이랫다저랫다 전형적인 에이삐형 스톼일입니당..잔소리도이젠 입이아프네용! 여자들은 참 엄마들은참 .. 정말 대단하고 멋진거같아요! 요런생각이드네요모든걸 참고 아기에게 올인하는걸보면 히히 감사합니당

    3. subcomment icon

      어멈님의짧은 글 완전 너무 공감요!!! 남의애를 키우는것도아닌데뭐가 그리 힘이든것인지알아서좀 하지! 감사합니당

  3.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두 분류가 있대요. 너무 사랑하던 남편이 더더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거나 또는 이제 밉상이 되어버리거나 .. 대부분 후자는 남편의 육아 참여도 같아요. 엄마들이 아이를 케어하며 오는 그 우울감을 몰라주는 아빠들이 참 많네요 .. 저희 남편은 야간 근무에 주1회 휴무라 육아나 집안일을 도와줄 수가 없어요. 야간 자체가 일단 지치고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 저 혼자 독박아닌 독박을 하고 있네요. 그래도 말이라도 착하게 하는 편이라 저는 최대한 제가 도맡아 하고 있어요. 남편이 아예 쓴소리 하면서 힘들다고만 하면 저도 못 참았을거 같아요 😭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에요 절대 지지 마시구 애기 못 보게 친정으로 가서 좀 쉬다 오세요 .. 전 진짜 화나서 잠도 안올거같아요 😭

    1. subcomment icon

      말이라도 이쁘게하면 .. 웃는얼굴에 침못뱉듯이.. 그럴텐데 싹싹 빌어서 받아주긴햇는데.. 아기가친정가서 잠을 못자네요 워낙 예민해해서 자리바꼇다고 울고불고해서 결국 새벽행 집으로 왓어요.. 진짜울화통 터졋엇내요신랑땜에 윽! 감사합니당 ㅠㅠ

  4. 육아 도와주는게 어딨나요 엄마한테만 자식인가요 아빠한테도 똑같은 자식인데... 같이 키우는거고 당연히 아빠몫 해야지 돈만 번다고 아빠인가요. 그럼 엄마는 뭐 아무 집안일 안하고 그냥 애기만 보고 뒷정리 안하면 엄마라고 할 수 있나요... 친정가서 쉬고 연락올때까지 연락 하지마세요. 남편분 정신 좀 차리셔야할듯.... 아내 힘든것도 모르는데 딸한테 잘할수 있을까요. 님 너무 수고하고 잘하고 계세요 응원해요

    1. subcomment icon

      시드니님 말씀이 왜케 와닿는지요..같은 자식인데왜 나몰라라 하는지.. 지금 친정가고잇네요 가서 기분좀 풀고 와야겟오요.. 신랑은 철들람 멀엇고 맘비우고 울딸 하나만 보고 살려구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싶엇나봐요ㅠㅠㅠ

  5. 공감가요.. 저도 애기좀 재워달라하면 그냥 눕혀놓고 자라자라~ 애기는 칭얼칭얼..아기띠좀 해서 재워달라했더니 말도 안듣고 유투브 보면서 애기 재우는데 꼴보기싫어서 저도 빼앗듯 데리고 나와서 재웠네요…

    1. subcomment icon

      똑같아요.. 애기울어서 보면 핸드폰 쳐하고 잇고 주말에침규들이랑 축구찰체력잇으면 집에서 애기나 보지.. 핸드폰 부셔버리고싶어요 에효 ㅠㅠ엄마는 정말위대한거같아요.. 맘비우고 제딸만 보고 살려구요.. 감사합니당 !ㅠ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2022년 9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

울쩍하고도힘든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