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어디 데리고 갈 때 항상 신경쓰여요.. 저희 아들 열 많아서 땀 뻘뻘 흘리는데도 애기 춥다고 담요 덮어주라고 하고 가뜩이나 제가 안고 있어서 더 열오르는데도요.. 제 애기 제가 더 잘 아는데 참.. 너무 참견이 많아요ㅠㅠㅠ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길가다가 오지라퍼를 만났어요
애기아빠와 같이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하다가 지나가는 아저씨를 만났어요 그냥 지나가시나 했더니 갑자기 멈춰서서 새댁! 하고 부르더니 애기랑 유모차 보고는 "유모차 충격흡수가 잘 안되나?" 하고 말씀하시더라고요 ..ㅋ 보도블록이 고르진 않았지만 괜히 저희가 애기 불편하게 하는 부모 만들고 가시더라구요 저번에 엘베에선 애기 손톱 잘라줘야겠다고 하시고 그전날 잘랐는데!!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밖엔 진짜 오지라퍼들이 많은것 같아요 여기서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댓글
12
저희 애기는 열이 많아서 외출할때 바디수트에 무릎까지 오는 양말신키는데 그걸로 한면한명 다 춥겟네 추워 어우감기걸리겟어ㅜ이러는거예요..하..등이 축축해져있는아기에게 그런말하니 참…그래서 아기 열많아서 그래요 이렇게 말하는데 그래도 춥지이 이러는데 그냥 쌩가버려요..너무 오지라퍼 힘들어여..ㅠㅠ
솔직히 오지랖 부리면 싫은거 당연하긴 한데 아기가 이뻐서 눈이가고 요즘같은 시대에 애기낳아 기특하기도하고 봄이라 산책나왔구나 싶다가 유모차가 흔들려보이니 그런듯해요 전 그런분들 있음 그냥 좋게 생각하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고 행동이고.. 너무 개인화 되어가는듯 해서ㅜ
어으 정말 왜그러는걸까요....ㅠ 저는 둥이라서 가는곳마다 시선집중ㅠ 한마디씩다해요 그래서 애들가려서 다녀요

그죠 이쁘다 하는것 까진 괜찮은데 지나친 관심은 조금.. ㅡ.ㅡ
진짜 애기데리고 나가면 새삼느껴요 뭘 그렇게들 남일에 간섭인지 너무 듣기싫더라구요..그냥 웃으며 넘길수도있지만 전 그게 안되네요 내아들 내가 알아서 키우는데 무슨 상관이래요 다들 입막 좀 제발..😷무시가 답이에용ㅎㅎ

어른들이라 무시할수가 없어요ㅠㅠ 마음같아선 진짜 무시하고 싶어요

전 남편이 알아서 웃어넘기고 대꾸해주고 그래서 애기랑 멀리 가버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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