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55일 됐을때 고열로 입원했어요 ㅠ 요로감염 +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ㅜㅜ 글고 오능 65일차인데 중이염까지 추가요 ㅜㅜ 너무 속상해유 ㅠ
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아가가 열이나요 D+65
오늘 오후 갑자기 열 38.2도로 병원다녀왔는데 피검사로 염증 수치를 파악하더라구요. 사혈침기로 손지문에 피내세 체혈하셨는데 맘이 찢어졌어요..ㅠㅠ 0.51 로 염증이 있다고 나왔고, 약을 처방해주시고 내일 오전에 다시 내원하라시네요. 목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것같다는데 목도 부었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서 감염된걸까요?ㅠㅠ 잘 넘어가겠죠?ㅠㅠ 지금은 열 37.1 도로 열 떨어졌어요.(해열제는 안먹었어요) 컨디션이 회복했는지 잘 놀아줘서 감사하네요. 오늘 하루종일 저는 울다 웃다 별짓을 다 하다 이 밤에 이 글을 쓰고있답니다. 엄마의 길은 험난합니다. 저희 어머니 왈 "이제 시작이다!"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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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상하시겠어요 ㅠ 아기 빨리 낫길 바래요~ 매일 열을 체크하시는데, 고열이 확인된걸까요? 아니면 아기 증상이 따로 있어서 알게되신 걸까요?? 저는 매일 열체크 안해서.. 너무 안일한가 싶어서 여쭤봐요 ㅠ

아 저도 매일 체크한건 아닌데 새벽수유하는데 애기 머리가 평상시보다 훨씬 뜨거워서 재봤는데 38.5도 나오더라구요 ㅜ 바로 담날 오전에 대학병원 응급실 갔어유 ㅠ
으아 어머니 이제 시작이라니..ㅠㅠㅠ 맞아요 부모의 길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함께 힘내요!!! 아기 컨디션 회복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몸상태도 얼른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기 황달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채혈이 이루어졌었는데.. 발뒤꿈치도 속상했지만 그래도 톡 찌르는 정도니까라고 했었는데 대학병원에서는 어른처럼 팔에서 피를 뽑더라구요.. 쪼만한 팔 찌를데가 어디있나요 ㅠㅠㅠ 핏줄 찾기도 어려우니 찔렀다뺐다하시는데 아가는 자지러지고.. 한쪽팔로 힘들게 빼다가 양이 충분하지 않았는지 반대쪽 팔로 다시 시작 하셨는데 아기가 너무 울어서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미안하고.. 아기가 아프면 정말 속상한게 부모마음이고 나때문에 아픈가 이런 생각도 드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아직은 면역력이 약하다보니 아픈 순간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외출도 자제하고 엄청 조심한다고 해도요! 그리고 우리 아기들이 아프고 나면 큰다고도 하고, 점점 강해지는 중인 거 잖아요?!! 우리 아기들이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튼튼해질 수 있도록 저희도 곁에서 응원해주고 함께 강해지도록 해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68일 딸맘입니다. 저희 아기도 44일째에 바이러스로 염증이 생겨서 대학병원 입원 했었어요.😢 그 작은 손에서 피를 7통이나 짜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저희 딸은 염증이 침샘 3곳으로 가서 볼이 3배?엄청 부었는데(볼거리×) 여쭤보니 결론적으로 엄마가 아무리 소독&살균 잘하고, 밖에 안나가도 감염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쌤말로는 재수가 없었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시간시간마다 열체크 잘 해주셔요! 아기 때는 염증있을 때 열이 있나 없나로 경중을 판단하는 것 같아요. 입원 당시에 간호사분들이 30분 마다 열체크했어요. 열도 떨어지고 잘 놀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엄마 홧팅!!! 아기가 더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솔방울님 글 읽고 눈물이 났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솔방울님도 얼마나 놀라셨을지..그 마음 너무나도 알기에 그 시간 아가랑 잘견뎌내오심에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이제 시작일테니 아가 잘 돌보며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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