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시댁이랑 애초에 연 끊은지라.. 시할머님도 시고모님도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하시고 오히려 뭔갈 한다고 하면 다들 말리십니다
2023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 5일 전 시댁 제사
시할아버님 제사인데 결혼하고 첫 제사이기도 하구요~ 5월9일 수술인데 지금 몸컨디션은 그렇게 나쁘진 않고 밖에 카페가고 집안일하고 밥정도는 할수있어용! 내일은 또 시댁에 아주버님네랑 애기들이랑 1박2일 여행가네요ㅠ 둘이 가고싶었는데,, ㅎㅎ 신랑은 지금이랑 몇일 후랑 컨디션이 그리 차이 나겠냐. 가서 할 일은 없지만 참석은 하자인데 저도 참석하는거에 불만은 없지만 양수가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거고 긴장속에 조심조심하자고 그때 컨디션보고 결정하자! 라는 의견이거든요 여기서 신랑은 왜 일어나지도 않는일 미리 걱정하냐 그때도 괜찮을거다 닥치면 뭐든 해낸다 벌어지지도 않는 일 미리 신경쓰지마라 그래서 너무 섭섭하네요 ㅡㅡ; 이렇게 가족애가 많은지 효자인지 진짜 몰랐어요ㅠ 뭔 말만 하면 누나랑 엄마랑 형이랑~ ㅋㅋㅋ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정말 ㅠㅠ 맘님들은 출산 몇일 안남았을때 시댁 제사 참석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27
그때 컨디션 보고 결정하자 했으니 당일에 컨디션 안 좋다고 못 간다고 하세요~ 집에서 쉬셔도 되요 눈치 볼 거 없어요! 상황이 어떻든 뱃속의 아기와 맘님이 최우선이고 시댁 식구들과 남편분이 안일하게 생각하신다면 아가를 지켜줄 사람은 맘님 밖에 없어요!
,,, 정말,, 저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백배,,네요ㅜ 지금 현재 시댁살이중인데 시댁에서 밥 차릴때마다 남편이 쉬라고 하질 못 할 망정 맨날 시어머니 요리하는데 같이 밥 차리는거 도와주라하고 저녁 다 먹으면 아버님 과일 깍아드리라고 하고 ㅎㅎ,, 더 웃긴건 남편은 처가에 와도 손까딱 안하고 방에 있다가 부르면 나와서 밥 먹고 ㅎㅎㅎ,,, 그리고 저도 오늘 남편 사촌형 결혼식한다고 남편네 가족들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차가 5인승인데 아버님,어머님,남편,남편동생, 저 타니까 뒷자석 중간엔 한명은 타야되자나요? 근데 남편가족들은 저 편하라고 조수석 타라는데 남편은 제가 젤 체형이 작으니까 뒷자석 중간에 타라고 하네요,,, 진짜 서운해요 15일뒤에 출산인 저의 생각은 안하는건지 ,,,, 결론은 남편은 뒷자석 중간타고 저랑 어머님이랑 양쪽에 앉았지만,,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가 너무 쌓이네요,,,,,

탈퇴한 유저
급하게 병원가는 상황 만들지 말고 쉬면서 아기나오라고 운동하고 마음준비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오지 말라는 말을 안 하시는 게 신기하네요..? "닥치면 모든 해낸다"ㅋㅋㅋㅋㅋ 이 말이 꽂히네요..;; 당연히 해내겠져 아기 나와야 되는데 전 서운한게 아니라 열 받을 것 같아요.. 낚린이맘님 천사이신 듯...


탈퇴한 유저
닥치면? 닥쳐!라고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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