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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육아에 대한 고민

8개월 아들 키우고 있어요 신랑은 원래 딩크였지만 연애5년 결혼5년쯔음 제가 아이는 한명 낳고 싶다해서 다행히 금방 임신이되서 지금은 둘다 아들바보로 살고있답니당 요즘 고민이 둘째를 낳아야되나 한명만 잘키우자 고민고민이에요 ! 전 제가 외동이라 나중에 크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아들이든 딸이든 둘째는 낳고싶은데 신랑도 둘은 있으면 좋겠다고 했구요 휴 근데 지금 굶어죽지않는 월급받으며 맞벌이 한다쳐도 둘을 키울수 있을까요...,? 요즘 세상이워낙 삭막해서 둘째 낳는것도 망설이게 되는거 있죠.... 그냥 외동확정으로 해야할까요 점점 육아에 대해 자신도 없어지고 아가는 너무예쁘지만 어떤날은 그냥 편하게 애없이 둘이 여유롭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둘째가지셨거나 계획중인 맘님들은 어떠세요....? 😄

댓글

10

  1. 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것 같아요.. 저도그래요. 어떤날은 지금부터 둘째 준비하는게 좋겠다(한번에 키우도록)하다가 어떤날은 너무 힘들어서 하나명 충분해.. 어떤날은 둘이살때는 편히 하고싶은것 하고 살았는데 너무 힘드네 싶고.. 언제 다크지 싶고..ㅠㅠㅠ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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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확히 지금제마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어떤날은 이랬다가 또 어떤날은 저랬다가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이 많네요 한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야 할 부모가 되는게 왜이렇게 어렵쬬...,..??😞

  2. 저도 남동생과 잘 지내고 있고 외동 친구가 동생있는거 부러워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당연히 제가 둘이상 낳을 줄 알았어용 ㅎㅎㅎㅎㅎ 저희는 딩크는 아니였지만 계속 아기낳는것을 미루다가 7년만에 아기 가져서 낳았는데 정말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용 ㅋㅋㅋ 그리고 아기가 순한편이고 낯가림도 없어서 어찌저찌 키우고 있는데 역시! 양가의 도움없이 키운다는건 … 너무 힘든 일인것 같아요 ㅠㅠ 둘째… 너무 낳고 싶지만 저도 남편도 일해야하고 육휴 쓸려면 쓰겠지만 육휴조금 쓴다고 해서 해소될 수 있는 어려움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순둥이 한명도 온 난리를 쳐가며 키우는데 둘을 낳는다면 상상도 안되네요 ㅠㅠ 둘 키울 능력이 안되는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요 ㅠㅠ 그리고 전 37에 임신해서 노산에 대한 걱정때문에 특별한 이벤트 없는 임신이었음에도 노심초사의 나날들이었던 것도 외동확정에 큰 영향을 주었어요! 임당도 없고 입덧도 없었는데 면역력이 낮아진 탓에 알러지도 좀 생기고 각종 검사를 할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ㅜㅜ 힘들더라구요 ㅠㅠ 둘째.. 생각날때마다 이런 것들을 다시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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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저도 그마음이 들긴해요 ㅠㅠㅠㅠㅠ한명도 이난리?치며 키우는데....어후 둘은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임신을 정말 아무이벤트없이 잘 지나가서 전 반대생각이지만 이정도면 둘셋은???낳겠는데 ㅋㅋㅋㅋ했다가....또 다시 현실로 😅😅 맞아요... 옆에 누가도와줄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저도 사정이 썩 좋진않네요 ㅠㅠㅠㅠ그만두고 애를 볼수도 없고 😞

  3. 저는 시작부터 둘 생각하고 낳긴했어요 ㅎㅎ 제가 친동생이랑 넘 친하고, 서로 의지를 많이해서 아이한테도 그런 관계를 선물해 주고 싶더라구요! 일단 제가 크면서 학원을 거의 안다녀서, 사교육비에 대한 생각이 크게없구…? 지금 아기 용품도 거의 물려받거나 당근해서 사실 지출이 없어요…(모유라 분유값도 안나가고?) 힘든건 사실이지만, 자택으로 복직도 하고 돌봄쌤 도움도 받으니 어떤 부분은 해소되구… 완전하게 복직하면 어린이집 보낼 생각이에요! ㅎㅎ 대신 낳기전에는 터울 줄이자!! 생각했는뎈ㅋㅋㅋㅋ 지금은 최소 3살터울은 만들자(첫째 사람만들고) 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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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낳을거면 둘은 낳아야지 했는데 막상 현실에 들어오니 한명키우는것도 힘든데 둘을 내가 잘키워낼수 있을까 의구심도들고..... 사실 자신도 없고 지금도 엄마껌딱지에 하루종일 옆에 붙아서 앵앵...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지만 휴..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자꾸 애없던생활을 돌아보게되고 하지만 애가주는행복은 너무너무 크고 양가감정이 🥲🥲둘은 하나보다 기쁨이 더 배로 온다는데 과연그럴까 하는생각도들구 ㅎㅎㅎㅎ 저도 사교육에 그렇게 열정적?으로 할 엄마스타일은 아니지만 현세대 애들을 마냥 옛날처럼 키울순 없을거같고 그냥 마음이 복잡복잡 합니다. 지난번 키즈카페 구경겸 갔는데 아가가 형아들이나 누나들 뒤를 졸졸 쫒아다니는거 보곤 아..... 둘은 무조건 있어야 되겠구나 했다가도 아..... 진짜 너무 자신은 없다.... 이렇게 되버리더라구요 ㅠㅠㅠㅠㅠ !! 저도 3살4살 터울로 낳고싶긴한데..그럼 마흔이 넘어버려서....얼른 가지긴 해야되는데 ㅎㅎㅎㅎ큰일이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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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쟈여… 저희 아가도 껌딱지라 가끔 현타오긴하는데 ㅠㅠㅋㅋㅋ 또 어느날은 혼자 잘 노는 시간도 있고 ㅠㅡㅠㅋㅋㅋㅋㅋ 직장생각하면 둘째 포기해야하나 생각도 들지만 ㅠ 일단 둘 생각하고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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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저도ㅡ직장때문에 고민입니다 하 ㅋㅋㅋㅋ우선...생기면 생기는데로 맡겨보렵니닷...!!!!

  4. 똑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저도 제가 외동으로 자라며 외로움을 많이 느껴 꼭 자식이 둘셋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낳고 ... 지금도 정신없지만 조금 그래도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비교적 편해졌고 앞으로 걷고 말도 알아듣고 하면 더 편할것 같은데 또 신생아가 하나 더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 😣그래도 둘다 몇년 키워놓음 그뒤론 둘이 알아서 놀아서 오히려 편하다는데 그말도 맞는것 같아서 고민이예요ㅠㅠ 형제가 없으니 어릴때 늘 부모님이 저를 데리고 놀아주셨던 기억이 나서 .. 둘이 있으면 자기들끼리 잘 놀지않을까 하는 고민도 되네요ㅜㅜ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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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ㅠㅠ주변에 둘있는 친구들보면 엄마붙잡고있는게.아니라 둘이 논다고하더라구요 힘들지만 두명은 낳으라구 ㅠㅠ저도 공감이요 외동으로 자라다보니 크니까 나도 형제가 있었으면 클수록 더더더 느껴지는거 있죠 집안행사나 큰일있을때도 혼자해결하려니 부담도되고 마음적으로 힘든일도 너무 많았고 그렇다고 부모님께 의지하거나 힘들다고 얘기할수도 없고 생각이 너무많아요 😭😭 근데 막상 또 둘을 키운다생각하니 여유는 있을지도 모르겠고 잘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결정은 부모가 하는거지만 괜히 애들고생할까 그것도 걱정이구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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