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 둘째 둘다 남자아이인데요. 남편이 첫째만 있을 땐 매일 늦게까지 놀다 들어와서 둘째는 없다 생각했는데 첫째가 크면서 쓸쓸해보여서 3살 터울로 둘째 낳았어요~ 저는 후회는 애기가 백일의 기적을 보여주기 전에 몇 번 하긴 했지만.. 둘째 낳고 더 좋아요~ 아기 아빠도 둘째 출산 직전까지 지긋지긋하게 노는 거 같더니 애기 태어나선 첫째는 남편 전담하듯이 같이 놀아주고 저는 둘째 전담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둘째 있으신분 의견 부탁드려요
남편의 육아참여도가 낮아 절대 둘째는 안나을거라고 했는데 이제6개월정도 되니 조금은 숨통이 트이고 아기생각하면 형제자매가 있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둘째 있으신분들 어떠세요? 더 좋으신가요? 후회 없으신가요? 참고로 직장 휴직중이고 복귀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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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각하면 저는 반대요~~아기는 혼자 옴마아빠 사랑 받는 게 좋을 거에요 동생 나오면 사랑 빼앗기고 질투한다고 들었어요! 전 첫째로 자라면서 양보하고 희생하고 했더니 아기만 생각한다면 둘째 반대에요 ㅡㅜㅜ

그쵸? 괜한걱정인듯해요ㅎㅎ 오늘도 남편보고 다시생각 고쳐먹었습돠ㅎㅎ
저는 남편은 참여도가 높은데 주위에 도와주시는 분이 없어(시댁,친정 모두 ×) 정말 저랑 남편 둘이서만 키우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직까지는 둘째 계획은 없네요 😭남편도 참여도가 높을뿐이지 퇴근해서 살림과 출근전 첫수와 놀이 해주는게 다라 거의 독박이지만요 ㅋㅋㅋ그래도 간간히 둘째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하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엄두를 못내네요 ㅎㅎ..

아기육아는 여자가 확실히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최소한의 노력하는 모습도 잘안보이니 더 얄미워지는거죠ㅠㅠ 부럽습니당 남편분이 그래도 도와주신다니ㅠ

제가 초기에 몸이 안좋아서 남편이 안할수없어서 반강제 입성하고 육아힘든걸 알고 최대한 해주려고 하고있어요! 직접해뵈야 아마 남편분도 아실거에요! 진짜 아기낳기전엔 별거아니라고 하더니 태도가 많이 뱐했어요~하루라도 남편한테 맡기고 어디든 다녀오세요!

저도 몸이 정말안좋았고 지금도 안좋지만 그래도 안하네요ㅋㅋㅋ 생각해보니 안 낳는게 나을것같아요 시간이흐르니 자꾸 잊혀지는ㅋㅋㅋ
전 시어머님이 첫째 돌 지나고 가지라길래 신랑이랑 이야기중이에요ㅎㅎ (첫째도 지금 어머님과 공동육아중입니다.) 근데 신랑이 반대중이요ㅜㅜ 전 형편되면 셋도 상관없다했거든요..허허허..

저도 5개월부터 시어머니랑 공동육아중인데 몸과마음이 좀 회복되니 둘째생각이 나네요ㅎㅎ 저는 신랑도 둘째를 너무원하는데 막상 육아엔 왜저리 무관심인지ㅜ 속상하네유ㅠㅠ

저는 할때는 하는데 시어머님이 오시니까 그냥 안해요😂
그경우라면 저는 둘째는 생각안할것같아요..아가가 둘이면 남편의 육아참여도가 지금보다 더 높아야될것같아요.혼자 둘 케어하시기 너무 힘들것같아요ㅠㅠ

그렇겠죠? 앞으로 해야될게 너무많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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