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너무 이뻐서 그런가봐요~~같은 고민은 아니지만 저도 약간 힘들다 생각햇던 시기에 제 친구가 할머니도 할머니가 처음이라 그렇고 엄마아빠도 다 처음이라서 마음이 상하고 그런건데 결국 아가가 너무 소중해서 그런거라 시간이 지나서 아가가 이쁨 받으면 또 감사한 마음도 생긴다고 하더라구요~그말 듣고 나니 마음이 모든게 다 이해되고 편해졌어요..ㅎㅎㅎ오늘은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 & 친정부모 왜 다들 질투를…
한동안 엄마 아빠가 와 계셔서 도와주시는데, 너무 고맙고 좋은점 많지만 오늘 같은 날도 있네요… 남편은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씻고 저녁 먹고 치우기 바쁜데 아기 젓병 수유 만큼은 하고 싶나봐요. 근데 저희 부모님도 아기 너무 좋아하셔서 그걸 질투하네요. 오늘은 제가 엄마한테 양보했는데 그걸보고 남편이 나중에 화를 엄청 내고 결국 싸웠죠… 왜 애기를 갖고 다들 안고 빨지 못 해서 이렇게 질투할까요… 그리고 그 심정 이해해도 밤에 수유하고 하루종일 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응가 치우는 저한테 화 낼건 아니잖아요. 오늘은 부모님도 남편도 너무 실망이에요… 이런걸로 유치하게 저한테 스트레스 주는게 참…
댓글
9
아가가 정말 사랑받고 크고 있네요🥹 곧 모두가 이해할 날이 올거예요!

그런거겠죠?? 제가 너무 마음이 좁않나봐요…
위에 강남콩님께서 너무 이쁜 조언을 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저도 처음엔 모성? 본능인지 엄마든 남편이든 못 주겠더라구요. 근데 그게 정말 강남콩님 말씀처럼 너무 소중해서 그런가봐요. 지금은 엄마든 남편이든 줍니다 ㅠㅠ 서운할 틈 없이 육아가 힘드니까요. 남편분께 이성적으로 육아가 힘들다보니 난 그게 누구이든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수유 전담 꼭!!! 하시라 하세요. 앞으로 수유는 당신이!!! 그리고 앞으로 육아분담했다고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시구욧!!! 베이비맘 힘들게 하면 아니아니아니된다!!!

ㅋㅋㅋ 맞아요 모성인지 호르몬인지 내 아기는 내가 다 해줘야 할거 같은… 그러다 몸은 상한대가 없고…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소중해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ㅜ 아 그만큼 우리 아가가 사랑받고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감사하게도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첫애때 그런걸로 엄청 예민했었는데 지금 지나 생각해보니 그렇게 마음먹어야 육아도 내 맘도 편해지더라고요 ^^..

맘님이 가지는 스트레스가 얼른 눈 녹듯 사라지시길 아가 얼굴보세오 보세요 두번보세용♡

저도 남콩맘님 말 새겨듣고 가요❤️

강남콩님 글 너무 감사해요… 찡하네요… 제가 마음이 좁았나봐요… 부모님이 이렇게 행복하시고 남편이 이렇게 애타게 찾는 아가라는건… 결코 나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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