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울증까지 왔었어요ㅠㅠ 전 아직도 시댁식구 받아들이는것도 힘드네요..ㅎㅎ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꺼에요~~ 임신호르몬 때문에 더 힘든 시기 같아요!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결혼 후 분가한지 3박4일째
토요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그로 토요일 예식이 끝나고 새집으로 들어왔구요 결혼 전날 부모님과 함께 잤는데 이야기나누다 보니 어머니도 저도 눈물을 흘렸네요 .. 당일에는 웃으며 할려고 노력했지만, 양가 인사드릴때 제가 결국 눈물을 흘렸네요 부모님은 참으셨구요 제 호르몬에도 변형이와서그런지 쉽게 우울해지더라구요 .. 어제 어머니께서 잠깐 옷을 가져온다고 가져다주시고 저녁을 드시고 가셨습니다 행복했지만 1시간잇다 가시는 어머니를 보고 너무 아쉽고 .. 짧게잇다간것같아 또 눈물이 났어요 💧 어머니 앞에서는 울지않고 아무렇지않게 행동했지만 가족 단톡에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다들 너무 쿨한 것같아서 넘 쿨한거아니야~ 이랫더니 부모님께서 쿨한척하는거지 ㅎ 라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아직 부모님도 저도 적응기간이지만 .. 어린나이에 결혼이고 아이도 생겨서 여러감정이 오가는것을 한 번에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여기 새집 온지 4일째 너무 자주 울어서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아직 부모님곁을 떠나 적응하는게 힘들어요.. 본가에 가서 자고오라하던데 그럼 부모님에게도 걱정드리는건가 싶어 쉽게 못가겟고 어떻게해야할까요.. 매일 우울해하는것같아 담주 월요일 병원가는데 아기도 걱정되네요 ..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댓글
12

ㅠㅠㅠ...시댁이 어려웠나용... 저는 친정과떨어지는게 힘둘어서...
시간이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저도 결혼하고 주말마다 친정가서 자고 왔네요 ~그러다가 이제 1년 지나니 저도 신혼살림 익숙해지고 부모님도 안정이 되시니 이젠 우리 집이 제일 편하네요^^;;

우리엄마는 오지말래용 남편이 집에없어도 그집 지키고있어야한다면서 ㅠㅠ
저 재작년가을에 결혼하고 한달쯤 괜히 눈물나고 우울하고 그랬었어요! 대학다닐때 자취도 몇년해보고 해서 엄마랑 떨어져사는거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이상하게 결혼해서 나와산다는게 감정이 오묘하고 자꾸 울컥울컥하더라고요 ㅎㅎ 갑자기 자려는데 울기도해서 신랑이 걱정하고 놀랐었던 기억이😁 환경이 바뀌면서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감정변화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시고 시간의 흐름에 맡겨보세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아직도 혼자 친정가서 저녁먹고 오기도하고, 엄마가 혼자계셔서 매일 저녁마다 전화걸어서 30분씩 수다도 떨어요 ㅎㅎ

맞죠 전 그닥 먼거리도 아닌데 괜시리 괜찮다가도 울컥울컥해요..저도 자기전에도 울컼 아침에도 울컥 ㅠㅠ 언제 적응이될수있을지.. 오묘햐요 감정이
저는 결혼하자마자 허니문으로 임신을 해서 22주차입니당~ 물론 어린나이는 아니고 34살이지만 친정식구들이 그리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저는 친정이랑 40분정도 거리에 떨어져 사는데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가서 점심도 같이 먹고 오고해요~ 얼마전 퇴사해서 남편은 출근하고 그 시간에 혼자 있으니 우울하더라구요.. 청소 빨래 설거지를 해도 금방이니까요.. 보고싶고 그리울땐 친정 가서 반나절이라도 있다가 오고 해보세요^^

남편 출근하고 없을때 다녀오신건가요??

남편을 집에혼자 두고다녀오는건 좀아닌것같아서..저혼자 가지도 못하고 이러고있어용

네네~ 저는 남편 출근 하고 잠깐 다녀와요~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오기 전에 저도 집에 들어가구요~
전 26살에 결혼 후 5년차 접어든 초산 임산부예요~ 임신하지않아도 남편과 둘이살게되면 이런저런일로 슬픈일 많은데 임신도 하구 결혼해서나와살면서 부모님생각이 많이나셔서 힘드시겠어요 ㅠㅠ 이쁜 아가도 있는데 우울한것 보단 기분좋은게 우선이니 너무 울적할땐 부모님집 가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시고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구 기운내세요!!

좋게 생각할려지만 왓다갓다하네요 ..감사합니다 💛
2022년 7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