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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ㅠㅠㅠㅠㅠ어른들께는 그냥 잘자라고있다라고

하는게 답이려나요 오늘 친정엄마랑 이모한테 영통와서 육아고충을 이야기했더니 또 똑같은소리듣고 속으로 열받아서 끊었네요ㅠㅠ 분리수면하지마라 23도 너무 춥다 아기가 밤낮 바뀌었는데 130일차아긴데 낮에 아예 재우지말라는게 이게 맞나요? 친정엄마한테는 제가 왜 23도로 맞추는지 왜 아기가 15시간정도 수면총량이 있는지 분리수면 장점에 대해서 아무리이야기해드려도 다음날되면 원점이에요 하아.....물론 아기가 커가면서 분리수면 이런거 실패할 가능성 있죠 그렇게 안해도 길게 보면 잘크겠죠 저희가 잘 큰것처럼... 근데 딸이 계속 이야기하는거면 아 그럴이유가 있겠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실수 있는거 아닌가요ㅠㅠㅠ 저만 유난스럽다 고생스럽게 키운다 유튭보고 애키운다 비꼬시고ㅠㅠㅠㅠㅠ아휴ㅠㅠ 제가 엄마가 하라는거 안한것도 아니에요ㅠㅠ 같이자보래서 같이 자는것도 하고있고 꿈나라수유도 말씀하셔서 해보고있고 진짜 엄마말씀중에 해볼만한건 다 해보고있는데 100센트 엄마가 키운 방식으로 키워야하나요 ㅠㅠㅠㅠ 절대양보못하는거 있잖아요ㅠㅠ 기본온습도 물안먹이는거 아기 충분히 재우는거 진짜 기본적인거ㅠㅠ 육아지침이 30년전이랑 많이 달라졌는데 저한테 애셋 키웠다고 친정엄마방식 강요하시는거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ㅠㅠㅠㅠ

댓글

23

  1. 저는 엄마가 수용적이신 편인데도 같은 얘기 여러번 얘기하면 스트레스 받고 날선 말도 하다보니 엄마가 상처받아하시는게 보이니 또 죄책감 느끼고... 반복이었는데 이젠 저도 육아에 여유가 생기고 서로 대화하다보니 나아졌어요! 엄마랑 대화했던 것중에 엄마가 수긍하신게 옛날 엄마들처럼 키워도 아마 잘 자랄텐데 사실 요즘 정보가 많다보니 이게 안좋다 저런걸 시켜줘야한다 이런게 많은데 그걸 알면서도 안좋다는걸 하고 좋다는 걸 안시키고 하기가 엄마된 마음으로 쉽지 않다고 했더니 엄마가 인정하셨어요. 엄마도 만약 그때 알았더라면 그리하지 못했을거라구요~ 한번 어머님께 어머님 육아법도 인정하면서도 나를 이해해달라고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물론 글올리실 정도면 많은 말씀을 하셨겠지만... 왜 엄마들은 한두번만 말씀하시는게 잘 안되실까요😭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시길 바랄게요🙏🏻

  2. 휴 ㅠ 남일같지 않아요 진짜루 ㅠ 저도 그래서 이제 사진하나 올리는것도 두세번 생각하고 올리게 되더라고요.. 그냥 귀여워서 올리면 옷이얇은거아니냐 이건 하면안되는거 아니냐.. 하다못해 딸꾹질을 왜자주하는거냐 등등....ㅎㅎㅎㅎ 노터치원해서 참참못 내가 엄만데 내가 걱정 젤마니한다고 해버렸어요 ㅋㅋㅠ 그리고 옛날하고 시대가 바뀌었는데.. 정보를 아는이상 무시할순없잖아요 ㅠ 저도 유별나단말 듣더라두 무시하고 걍 고합니다 ㅋㅋㅋ

  3. 오늘 길가다 모르는 아줌마가 애기는 어른이랑 다르다고 핀잔주시며 옷 제대로 입히고 양말신기라고 하면서 아들에게 너 엄마 잘 못 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남이니까 그냥 넘어갔네요

  4. 저는 친정에서 살고있는데요, 부모님덕에 수유텀 수유량 다 무너지고 ㅋㅋㅋㅋ 매번 애 춥다 옷입혀라 온도올려라 하고 에어컨 틀려고하면 뭐라하고 했는데 애 태열올라오고 더워서 짜증내고 하다가 에어컨 틀어주고 평온 찾는거보고 부모님들이 이제는 알아서 에어컨 켜주세요.. 수유텀도 잡혀서 더많이 먹고하니 최대한 늘릴려고 하시구요 ㅠㅠ 어른들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ㅠㅠ

  5. ㅜㅜ와 너무 공감되어서 글 남겨요… 저는 사실 친정엄마는 아니고 시어머니가 그러시는데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저는 차라리 친정엄마가 그러면 뭐라고 얘기라도 할 수 있을거같은데ㅜ 미치겠더라구요… 아무리 아가가 열이 많아도 무조건 이불 덮어야한다, 23-24도는 너무 춥다, 수유텀따위 필요없이 애기가 달라고하면 분유 줘야된다, 저녁에 데리고 돌아다니지말아라, 터미타임도 10-20초만 해야지 그런거 오래하면 아가한테 안좋다, 어디 나가려고 아가 짐챙기면 이건 챙겼냐 그거 가지고 되겠냐 여유있게 더 챙겨라 니가 아직 어려서 몰라서 그러는거다 엄마는 다 여유있게 가지고 다녀야된다, 요즘 통잠으로 10–13시간 까지도 자는데 너무 많이 자는거 아니냐며 깨워야된다고 난리치시고 아가들은 아직 신경이 덜 발달되어서 실눈처럼 눈 뜨고 잘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보곤 잠 깬거라고 눈도 못뜬 아가를 안고서 암막커튼쳐져있던 어두운 방에서 밝은 거실로 확 나와버리시고ㅠ 저희아가 오늘이 149일차인데 요즘 더운 날씨에 바디수트같은 짧은 옷 입고 양말신겨서 나가면 애기 춥다 왜 너 기준으로 생각하냐 아무리 그래도 아가는 아가다 이러면서 뭐라고 하시는데ㅋㅋㅋㅋ 결국 나중엔 태열 열꽃 엄청 올라오고 ㅜ 할말이 없어요ㅠㅠ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걸 남편한테 얘기할 수도 없고 참 속으로 썩히는데 미치겠어요ㅎ… 저도 예쁜 옷 입혀서 사진도 찍고 싶고 외출도 자유롭게 하고 싶고 그런데 다 제 마음대로 하나 되는게 없더라구요ㅋ 저희 엄마도 아이 다섯이나 키운 부모님이신데 차라리 저희 엄마가 그러면 이해라도 될거같은데 하

    1. subcomment icon

      아가가 면역력이 없다보니 밖에 안나가도 감기든적도 있고 그랬는데 감기든게 저희 부부때문이라고 하신적도 있고 조리원 퇴소하고 와서 아가가 열이 많아서 보일러 안틀어도 된다 틀면 안된다 라고 분명 말씀드렸는데 밤에 쌀쌀하다고 보일러 켰다가 아가가 잘밤에 열이 나서 열 떨어뜨리고 장난아니였어요😭저는 저대로 육아 방식이 있는건데ㅜㅜ 나때는 이랬다 라며 자꾸 몇십년 전에 했던 본인방식으로 해야된다는것처럼 강요 아닌 강요를 하더라구요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 잘때 혼자 잘려고 누워서 여러번 울기도 했어요ㅜ 아 저는 지금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시댁에서 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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