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는 너무 작아서..보는 사람마다 많이먹어야겠다하는데 그것도 듣기싫어요,...많이 먹고있는데ㅋㅋㅋㅋㅋㄱ장군감이라는 소리 한번만 들어보믄 소원이 없겠습니다ㅠㅠ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장군감이라는 말...
왜 이렇게 듣기 싫죠 ㅠㅠ 저희 아기가 의사쌤이 출산시 3키로 초반 예상하셨는데 3키로 후반에 태어났어요. 다른 애들이랑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크긴 크더라고요. 양가 부모님도 장군감이라 하시고 ㅎㅎ 아들이고 또 부모님이시니 그러려니 했어요 ㅎㅎ 제가 봐도 떡두꺼비같은 아들이었으니까요♡ㅎㅎ 근데 병원이나 어디 갈때마다 다들 힘 쎄게 생겼다 장군감이다 주사 맞을 때도 안울겠다 등등 하시는데 아무리 남자아기라도 이젠 좀 마상....ㅠㅠ 예쁘다 귀엽다 소리가 듣고싶은데 말이에요... 보는 사람마다 그러니 남편도 속상해하네요.😢😭
댓글
24

맞아요... 다들 듣고 싶은 소리가 있죠 ㅎㅎ 저는 인형 같다 요정 같다 듣고 싶어요 ㅋㅋㅋ
딸인데 장군소리 듣는1인 여기도 있어요ㅋㅋ 마트에서 사려다 시식하는 이모님이 아이고 장군 시원하게 입었네 말에 하하 네 하고 돌아섰어요^^^^ 장군이라는 말 들으면 이제는 딸이라고도 안해요 네 하하 하고 말아요😱

딸도 장군소리.... ㅜㅜ 그냥 예쁘다 한마디면 될걸... 옛날에는 칭찬이었겠져? ㅎㅎ
저는 작아서 작아서,,,, 조그맣다고 하는데 그게 너무 듣기싫어요..ㅠㅠ 큰아가들이 부럽네요ㅠㅠ

아구... 반대의 경우도 있죠 ㅠㅠ 다 힘드네요😂
저희도 딸인데 레이스에 핑크핑크하게 하고 나가도 다 아들이냐고하고 퉁퉁하네 토실하네 난리두아녀여ㅠㅇㅠ첨엔 그냥넘겼는데 점점 마상이에여ㅠ 그냥 지나가주시지 꼭 한마디씩 ㅠ

헐... 핑크에 레이스인데도 그렇게 묻는건 뭔 경우래요...😐ㅠㅠ 그건 혼나야되요! ㅋㅋ
전에 길에서 만난 어떤분은 아예 딸이니까 그만 물어보라고 자수놓은 턱받이하고 다니더라구요! 저는 순하죠?이말 너무 듣기 싫어요...순한거 맞는데 순해도 육아 기본값이 있잖아요 근데 엄마가 거저키운다는 뉘앙스...

공감이요!!! 저희 아가도 순한편인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안 힘든 건 아니거든요 ㅠㅠ 다들 잠시 보는 그 모습으로 제가 매우 편하게 애 키운다 생각하는 느낌 싫어요,,,

순해도 힘들긴 하죠.... 거저 키우는 아기가 어딨나요 참 ㅠㅠ

맞아요... 저는 예민한 아기 키우지만 순둥이라도 다 손많이 가고 힘들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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