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기만의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가 있지않을까요? 그걸 빨리 캐치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가 제 몸을 불편해하는거 같아요ㅠㅠ
제목 그대로 제 몸을 불편해하는거 같아요ㅜㅜ 졸리면 무조건 안아재울 때 까지 울고불고해서 아직도 안아재워요ㅠㅠ 워낙 아기가 작아서 무겁지는 않은데 제가 안을 때 마다 뒤로 뻣대고 밀고 그래서 힘들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폭 안겨있는데 제가 안을 때 마다 싫어해요... 다들 저보고 엄마 맞냐고 하네요😢 이런 말 들으면 넘나 상처예요 이렇게 안아라 저렇게 안아라 훈수 엄청 두시고 하라는대로 따라하는데도 제가 안으면 몸을 이리틀고 저리틀어요... 심지어 재울 때도 신랑이 안으면 10분컷인데 제가 안으면 30분 넘게 안고 있어도 안자고 뻣대고 울어요ㅠㅠㅠ 이럴 때 너무 자괴감 드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제 체형이 팔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체형인데... 가슴도 없어요ㅠㅠ 진짜 배만 장난 아니예요 그래서 더 불편한걸까요? 아기가 어깨에 기대면 쇄골이랑 어깨뼈에 닿는게 다 느껴지더라구요... 이런거로 불편해하는걸까요? 좀 편하게 안아주고 싶은데... 대충대충하는 신랑한텐 잘 안겨있고 저는 싫어하니 좀 슬프네요
댓글
4
혹시 엄마랑 더 놀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졸리지만 더 놀고싶을때두 막 뻐팅기든데..

그런것 같지는 않아여ㅜㅜ 눈 감고 얼굴 막 비비면서도 밀어내요ㅜㅜㅜ
ㅋㅋ저희집 아가도 제 품에서는 안자고 할미품에서는 잘자요~(낮잠) 그래서 밤잠도 눕혀서 재우고 집에서 아기 안고 있을 일은 거의 없어요ㅎ

밤잠을 눕혀재우신다니ㅎㅎㅎ 부럽네요ㅎㅎㅎ 저도 아기가 친정엄마가 안아줄 때 세상 편해보여요...
너무 슬프시겠어요 저도 아기 태어나고 얼마안되서 안는걸로 훈수 두는 사람 많아서 너무 싫었거든요 ㅠ.ㅠ 저는 제 팔로 힙시트처럼 엉덩이를 받치고 아기 다리가 약간 쩍벌되서 저한테 코알라? 처럼 팔다리를 다 감싸게끔? 안아보니 좋아하더라구요 아기 마다 다르겠지만 혹시나해서 말씀드려보아요 (전 배도나오고 다리도 두꺼운데 다리가 가늘다고 하시니 이와중에 부럽네용ㅎㅎ)

그렇게 안아주는데 졸릴때는 또 싫은가봐요ㅜㅜ 평상시에는 그나마 좀 안겨있는데 졸릴때 엄청 짜증내고 밀고 울고 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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