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친정엄마 따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니었어영 ㅠㅠㅠ 일단 아기가 2.8로 작았는데 목에 탯줄을 두번 감아서 못내려오는 케이스였어요 28시간 유도분만 끝에 성공했는데 자궁문 다 열리고도 12시간 내내 죽다 살아났답니다 ㅎㅎㅎ 근데 자연분만은 진짜 추천드려요 아기 면역도 그렇지만 일단 낳고 나면 천국이에요 그냥 막 걸어다니고 약간의 불편함만 있다가 3일차부터는 내가 사람인가 짐승인가 싶을 정도로 회복되요 😂 주변 사람들에게도 짐승같은 회복력이라고 너무 신기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출산은 여전히 두렵지만 둘째도 유도분만 예정이에용 ㅎ 우리 순산해요!!! 😁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친정엄마가 쉽게 출산하셨으면 딸도 그럴까요?
28주 임신부예요 오늘 병원갔더니 제왕절개나 자분중 어떤걸 생각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수술(고령이고 너무아프다고하니 무서워서;;)생각하고있다니 원하는 날짜있음 미리 잡으라고하시더라구요 아직 확실히 마음을 수술로 정한건 아니기도하고.. 둘다 장단점이 확실해서 고민이 돼요 무엇보다 친정엄마가 초산인데도 30분만에 자분으로 출산하셨다고해서 저도 그럼 비슷하게 낳을거같기도하고ㅎㅎ (참고로 체구는 엄마보다 제가 훨씬 큽니다) 친정엄마가 쉽게 낳으셨으면 그 딸들도 다들 비슷한 길을 걷나요..?
댓글
11
답글 감사드립니다^^ 결국 제 몸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거같네요ㅜ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도록하겠습니다. 모두 예쁜 아가들 순산하세요😊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 허리틀어서 낳는건 유전이래요 ㅠㅠ 저희 친정엄마는 딸 셋 전부 허리틀고.. 의사쌤이 저보고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하셨네요..
상관없이 개인 속골반 크기에 따르지 않을까요🤔
저희는 삼형제인데 엄마가 자분했고 언니는 응급제왕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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