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2살이에요 체력이 너무 부족한게 느껴지네요 계속 담들려서 목도 안 돌아가고 움직이기도 힘들고요 흑 아가랑 신나게 놀아줘야 하는데 아기 혼자 눕혀놓거나 이것저것 손에 쥐어주고 혼자 놀아라 하게 되서 요즘 부쩍 많이 미안해져요ㅜ 저는 튤립 틀어놓고 노래 부르면서 아기 이곳저곳 마사지하듯 만져주면 좋아하더라고요 얼마전에 에듀테이블도 구입했어요 아기 체육관처럼 발로만 차지만 곧 익숙해지겠죠 ㅎ 못난 엄마여도 계속 엄마 보고 웃어주며 눈으로 엄마만 쫓는 사랑스러운 딸을 보며 저도 계속 힘내려고요 같이 힘내 보아요!
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137일아기와 잘하고있는건지..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늦은결혼에 늦은출산(참고로 46세ㅋ)..막연히 낳으면 잘 하겠지..했는데 과거완 전혀다른 삶이 펼쳐지고있네요..싫은건 아니에요 너무 좋고 신기하고 그래요 밤에 잠든아이를 보며 남편이랑 서로 '얘 누구냐?? ㅋ 신기하다~' 맨날 이래요..ㅋ 나에게도 이런삶이~~~뭐 그런.. 암튼 행운처럼 우리에게온 이 아이를위해 잘하고있는지 자꾸 생각하게되네요.. 3.04로 출산했는데...이제 겨우 6.2-3 뒤집기 못하고 터미타임도 힘들어하고..잠도 스스로 입면할줄 몰라요.. 제가 힘들고 지친단이유로 노는것도 바운서 모빌조합에 동화책 읽어주기..아기체육관은 요즘 좀 흥미를 잃음... 몸으로 놀아야한다는데 방법도 모르겠고.. * 잘 안크는건지 못크는건지..의사 말대로 다 따라간다고 걱정말라고..하니 그냥 기다려야하는지..?? * 수유텀 3시간 3시간반정도에 평균 160 5회 수유에 일총량 700-800정도..더 먹여야하는지?? * 깨어있는시간이 1시간반-2시간정도 되는것같은데 밥먹고 남은 시간은 대체 뭘해줘야하는지?? * 낮잠을 자게되면 30분넘게 달래 재워도 20-30컷(낮잠은 보통 3회..4번째잠은 거~~~~의 안자고 칭얼거림)..안자겠다면 냅뒀는데 더 재워야하는지?? 나름 초보엄마치곤 아가랑 잘지내고 있다고 스스로 격려하며 힘들어도 버텼는데..오늘 유난히 길게 잠투정하는아이 안고 거울을 보는데 애는 침범벅한 얼굴에 눈물도 맺혀있고 부황자국 선명한 팔을보니 괜시리 눈물도 나고 잘하고있는게 아닌가봐요😭 이러면서 아기와 함께 엄마도 성장하는건가봐요.. 선배님들 기운빠진 저에게 힘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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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아빠랑 노래들으면서 손잡고 꺄르르하는 아이보며 별거아닌거에도 웃는모습보니 제가 좀 맘을 비워야겠단 생각들더라고요..참고로 동요아니고 그옛날 이덕진 양파 이런 추억의 가수들의노래였어요..ㅋㅋ 아이들 그냥 엄마 아빠가 손만잡고 놀아줘도 저리 좋아라하는거였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저랑 많이 비슷하세요~ 저도 늦게 결혼해서 아기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찾아오더라구요. 44에 낳았어요ㅎ 오늘 116일 됐는데 20일쯤 전에 뒤집으려다가 말고 계속 그 상태에요. 터미타임도 역방쿠위에서 길면 10분이고 바닥에 등대고 잔건 손에 꼽을 정도에요. 요즘엔 누워있길 싫어해서 안아주거나 범보의자 끌어주면 좋아해요. 쏘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제가 좀 더 편해질거란 희망). 수유는 완전 망했어요ㅎ 평균 130, 낮엔 100도 안먹을때 많은데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1일 7~8회 먹어요. 그나마 100일 전후로 통잠 3번 잤고, 새벽수유도 6시간~8시간 자면 그냥 줍니다. 그래야 700~800 맞춰져요. 잠은 7~8시 사이에 자는데 며칠전부터 잠투정에 10분넘게 강성울음이었는데 수유를 했더니 먹다가 잠들더라구요. 애마다 달라서 통할진 모르겠지만 수유를 한번 해보세요. 저도 요며칠 너무 힘들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을 못하겠어요ㅎ 아기가 아플까봐 겁나고 잘 크고 있는건지 엄마가 못해줘서 아기 발달이 늦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래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우리 같이 힘내요!!

그쵸??? 첨엔 다 그런거겠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그 기운을 받는다하니..건강 잘챙기면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할 수 있도록 힘내보아요~~^^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눈물이ㅜㅜ 저도 몸이 지쳐 잘 놀아주지 못하는거같아 미안하고 그러네요 너무 공감되어요 힘내세요🩵

여러맘님들이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다시 힘내고있어요..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고 기운이 나네요..
127일 7.2kg 아가맘이에요 아기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유텀도 저희 애랑 같아요 160*4회 막수200 , 새벽수유100 이렇게 주고 있어요 깨어있는 시간에는 소회 할때 역방쿠 30분? 정도 뉘여놓고 그다음에는 딸랑이 등 ..돌아가며 놀아줘요 낮잠 저희아기도 20-30컷 이었는데요 요즘은 깨려고 뒤척일때 아 ~ 소리내며 가슴 토닥여주니 조금 더 자더라고요 ..ㅎ 아닥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찾아보셔용ㅎㅎ 저도 하루종일 애기 안아재으고 ㅜ 멘탈 털리는데요 ! 기운내셔요~~ 지금도 잘 해주고 계신 것 같은데용?? 저희 엄마가 처음이라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잘하능 거 하나 없지만 ㅜ 주절주절 댓글 남겨보아요 ㅎ 오늘도 육아 화이팅하세요

나와 비슷한 일상과 고민을 또 어디선가 다른분도 겪고있겠구나라는 생각만으로도 힘이됩니다..오늘은 말씀해주신대로 낮잠연장 시도해봐야겠어요..ㅋ 처음이니 잘못하는거 아기도 이해해주리라믿고 다시한번 힘내볼게요~~감사합니다!!

네네 ~~ 성공기원합니다♡

혹시 160먹는 아가인데 막수200까지 어떻게 주시는지 비법있을까요? 수유텀 시간도 궁금합니다

원래는 아기 통잠재우려고 밤에 210 까지 태워 먹여봤었는데요(압타밀이라 30씩 타져요) 소화도 못시키는 것 같고 밤에 울컥 넘어오려 하길래 200씩 줘봤어요 그랬더니 트름만 잘 하면 잘 자더라구요~ 아기때 밤수 2번 하던것은 줄고 1번만 먹고 있어요 . 비법이라고능 딱히 없는데요 ..아기가 원하는 만큼 먹어보라고 많이 태워 줘봤어요~ 그랬더니 먹고싶은 만큼 먹고 밀어내더라구요!

이쁜토끼님 아기는 먹고나서 더 찾거나 그러지 않나요?? 아니면 밤에만 늘리지 마시구 아침 첫수를 180부터 줘보셔요~ 차차 조금씩 늘리시다보면 늘어날 것 같아요! 저희 아기 수유텀은 3:30-4시간 이어요
41살 135일 딸맘이예요 저희 아가는 3.31로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먹는양이 적어요 이제 총량이 700대 나오구요 끊어야 한다는데 아직도 새벽수유도 한답니다 수면의식도 아직이구요... 늦깎이 엄마라 안아줄수 있을때 많이 안아주자 했던게 매번 안아 재우니라 온몸이 쑤셔서 제가 힘들어 하니 요즘은 신랑이 거의 재워요 아빠는 놀아주기도 잘하고 아기랑 옹알이할때 얘기도 잘해주는데 지친엄마는 입꾹 닫을때도 많답니다 그런 엄마에게도 웃어주는 아가보면 미안해지곤 해요 우리도 나이만 먹었지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엄마를 믿고 아프지않고 커가는 아기보며 우리 자책하지말고 힘내 보아요 저를 보는거 같아 주저리 말이 두서가 없었네요^^; 참 핑거피싱 장난감 추천드려요 소근육발달에도 좋고 잘가지고 놀고 입이 근질한 지금시기에 챱챱빨며 잘 논답니다

읽다보니 아침부터 주책맞게 눈물이 핑~ 좀 거창하긴한데 심기일전하고 웃으며 아가랑 하루 시작했네요..핑거피싱 장난감 들이러 갑니다~^^ 감사해요.

와정말 제 얘긴줄알았어요ㅠ공감되고 눈물납니다..저희아가는 잘 안먹어서 실갱이하고 제가 늘 울어요. 우는모습 보여주면 너무 미안하고 그런 못난엄마 좋다고 웃어주면또울어요ㅠㅠ초보엄마라 늘 미안한듯해요

저희집 있는 아이도 맨날 먹고 게우고 토하고 아직까지 그래요..첨엔 놀라고 뭘 잘못한줄알고 미안하다 하면서 막 울었었는데..ㅋ 지금은 뭐 으응~그랬어??? 하고 슥슥...그런거보면 조금씩 발전은 있었네요...스스로 미안한 마음 안들게 아이랑 재미나게 보낼수있도록 노력해봐요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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