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넹!! 하고 지나가요 ㅋㅋㅋㅋ저흰 저는 생각읶는데 신랑이없어서 신랑이 초반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용 ㅠㅠ 지금은 둘다 그냥 네에에 넵! 이럽니당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ㅠ
9개월차 아들, 사소한거라도 경험 시켜주고 싶어서 문센은 아니더라도 외출도 자주하고 산책도 하고 버스도 타보고 공동육아나눔터도 가보고 하느라 요즘 외출이 많은데. 아파트에 아주머니분들 연세가 있으신 할머니분들이 가끔 바람쐬러 나오셔서 마주치면 아기를 너무나 이뻐라 해주셔서 거기까진 참 기분좋고 저희도 살갑게 인사하고 하는데요.. 매번 "첫째가 아들이라서 다행이네" "이제 딸만 낳으면 되겠다" "엄마는 딸 없으면 안된다" 이러시는데 한두번은 그냥 웃어 넘기다가 지금은 하나로 만족한다 했더니 "그럼 못쓴다" "나중에 애기가 외롭다" "아들이랑 딸은 다르다" "집에 딸은 꼭 있어야한다" 이런소리 계속 듣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시어머니가 정말 오래 거주하시는 아파트라 단지내 사람들이 거진 다 시어머니랑 알고 지내서 정색하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마냥 무시하고 지나치면서 다닐수도 없구요 ㅠ 자기들이 돈 대줄껏도 아니면서 왜이렇게들 오지랖이 넓은지 요즘 같은 세상 애 하나 키우기도 얼마나 벅찬지 모르면서.. 진짜 이사가고 싶어요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저같은 경험 있으신가요...ㅠㅠ
댓글
36
저도 9개월 아들인데 지금 사는 동네는 아직까지는 그정도 하는 분을 만난적이 없어 다행이네요.;; 운이 좋았는지 만나는 분들마다 아기 이쁘다고 말하고 만질때도 물어보고 만지셔서 그정도 이야기까지는 안하고 가세요. 저도 매일 그 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요. ㅜ 잘 키우고 있는데;; 왜 그렇게 까지 이야기 하시는지…신경 쓰시지 마시고 힌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내는게 나을거 같아요.;; 힘이 들겠지만 같이 육아 웃으면서 해요. !
9개월 아들맘입니다 저랑 가족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딸을 낳아라 지금 낳아라 고생할때 한꺼번에 겪어버려라...왜 이렇게 가족도 아닌 사람들이 난리죠?? 낳아서 기르는건 난데?
9개월 딸아이인데 저는 어딜가든 둘째 아들 낳아야 된다고 다들 그러네요ㅡㅡ 첫째가 딸이라 다행이라고 둘째 아들 낳으면 되겠다고ㅡㅡ 성별은 자기들이 정한대로 되는 것 마냥.. 진짜 애 키우는데 1원한장 안보태 줄거면서 말도 많고 진짜 짜증나서 원래 딸이든 아들이든 둘째 계획하고 있던 맘이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왤케 애 춥겠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지.. 애가 열이 많아서 오히려 조금만 더워도 벌개지는데.. 열이 많아요~ 그래도 아이고 춥겠네 춥겠어~ 양말좀 신기지 뭐로 좀 덮지.. 진짜 아이보다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큰 것 같아요😠
그니까유.. 본인들 몸아파서 낳아줄것도 키워줄것두 아니믄서.. 전 둘째도 유산되고 정신의학과 다니는데 그런 말 들을때마다 미쳐버릴꺼같요..ㅠㅠ 그래거 이제는 그런 말 들으면 제가 알아서할께용- 애가 순해도 혼자 크나요- 애 없는거 보다 하나라도 있는게 났죠- 안그런가요?하고 말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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