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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친할머니로 애기도 저도 스트레스받아요

저희는 하필 2층 저희가 살고 3층 시부모님 살아요 제목 그대로에요 신혼 전부터 비번열고 툭 하면 내려 오세요 아빠는 당연 제 이야기가 이해 한되는 상항이구요 반찬 한두가지 해서 내려 주시는데 전 반갑지 않네요 잔소리도 심하시고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도 곱지 않으세요 특히 애기 뭘 먹고 있으면 “ 돼지처럼 뭘 먹고 앉았냐?~ 하십니다 저도 무슨 뜻인줄 알지만 ㅠㅠ 애가 워낙 입이 짧아 겨우 뭐라도 먹고 있는데 그리 말하시니 속상하더라구요 거기다 가족끼리 밥 먹으로 오라고 할때 있어서 3층 가면 술먹는건 괜찮은데 … 애기 입에 술잔을 “ 아나 너도 먹어봐라 ” 하시며 가져다 대어 줍니다 저는 최대한 ” 어머니 하지 마세요“ 한들입니다 ”에그 애기가 먹냐?“ 하시지만 그런게 아니잖아요 속상하네요 최근 여행도 같이 갔는데 가는 첫날부터 어머니께서 기침계속 하셨는데 열은 안나신다 하셨는데 ㅠㅠ 여행마지막날 전부 코로나에 걸려 애기는 40도까지 올라서 병원을 두번이나 갔네요 괜히 더 안쓰럽네요

댓글

4

  1. 허허허.. 글만 봐도 한숨이...ㅠㅠ 저라면 남편이랑 얘기해서 비번 바꾸고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말하라고 할 거예요. 돼지처럼 뭘 먹고 앉았냐고 하면 무시하고요! 전 애기 태어나고 잔소리 같은거, 듣기 싫은거 다 무시해요. 고개도 안 들고 쳐다도 안 보고 안 들리는 척 해요. 남편한테도 말했어요. 어차피 말해도 또 그러시니까 나도 힘들다. 그냥 대꾸 안 하련다 하고요. 그리고 아기 입에 못 먹는거 넣어주면 저는 어거지로 손 넣어서라도. 눈 앞에서 끄집어내요. 예전에 블루베리 아직 먹여본 적도 없는데 찰나에 먹이시길래 손 집어넣어 뺏었어요. 저보고 그냥 먹이라고 하시는데 대꾸 안 했어요. 사실 저는 시댁에서 위생 문제로 밥도 잘 먹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그 후로도 뭐 먹이려고 하면 저는 애한테 얘기해요. '먹으면 안 돼. 아직은 안 돼. 엄마 싫어' 이런 식으로요. 애기 낳기 전에는, 시어머니가 애기를 낳아야 고부간에 통하는 것도 있다고 하셨지만.. 전 애기 낳고 시어머니랑 더 멀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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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이 비슷하네요 친정엄마는 사실 안그러시는데 시어머니 그러니 괜히 ‘ 시어머니’ 하며 더 싫어지네요

  2. 워우 보살님 많이 참고 계시네요 😢 그정도로 시부모 이해해주는것도 대단하네요.. 전 솔까 할말 해버리고 저희 입장에서 아닌건 아니라고 해요.. 싸우자는건 아니고 양보 못 하는 부분도 있는거니까 기분 나쁘시면 어쩔 수 없지만 말씀 안 드리고 저 혼자 버티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대신 신랑한테 최대한 제 입장 말하고 서로 의견 맞춰서 최대한 좋게 말씀 드릴려고는 노력해요

    1. subcomment icon

      댓글 고맙습니다 잘 이야기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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