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남편이지만 퇴근시간 딱 지켜지지는 않아요.심지어 출장도 1박2박씩 가요.평일은 제가ㅜ혼자 다한다고 보시면 되요.힘들어서 가끔 잔소리 아닌잔소리 할때도 있지만 나름 익숙해진건지 아기를 빨리재우고 제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어요.빠른육퇴!!아기는 190일정도 되었어요. 남편도 어쩔수 없죠.밖에 일이 쉽지않고 사장님 위치면 더 힘들것 같아요.
2022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이 육아 많이 도와주시나요?
임신중에 제가 생각했던 육아는 공동육아를 꿈꿔왔고 남편도 많이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저희 남편은 배달대행 사업을 하고있어 어떻게 보면 직장인 보다는 급할땐 자유롭게 시간을 내는 장점은 있지만 가끔은 직장인 아빠들이 부러워요... 남편일이 아침 9시에 부터 저녁 9시 까지 사무실에 지키고 있느냐고 12시간을 밖에 있는데 임신기간과 출산 초기에는 술자리 다 피하고 최대한 일찍 귀가 했지만 신생아 시절을 벗어 나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더라구요 사업이다 보니 술자리가 많아 계속 자리를 빠졌더니 아무도 모라하지 않지만 우스게 소리로 사장님은 종울리면 들어가야된다고 술자리 빠지기가 혼자 눈치 보인다고... 하네요.... 저는 머릿속으론 이해 하죠 임신전에는 저도 같이 술자리 많이 가곤 했는데 근데 가슴으론 마음으론 이해하기 싫은거예요 육아랑 집안일은 퇴근이 없는데... 남편 퇴근 까지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는데 ㅠㅠ 밖에 나가서 돈 벌어오는데 저 힘든건 말하기 눈치보이고 술 먹고 들어간다고 하면 한숨 부터 나오는데 제가 한숨쉬면 남편이 눈치보인다고 하고... 제가 힘든건 남편한테 티도 못내겠어요... 공동육아는 꿈도 못 꾸네요... 다른 맘님들도 저같은 고민이 다들 있으시겠죠...? 엄마가 되는건 엄청 힘들꺼라고 임신할때부터 생각은 해왔지만 현실이 되니 너무너무 힘드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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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공동육아는 꿈도 못꾸는 1인 여기 추가요ㅜ제 주위엔 다들 잘 도와주고 함께하던데,저만 이러는줄;; 저두 머 남편이 워낙 술자리, 매장직원들하고 으쌰으쌰가 너무많아서 낳기전부터 많이 싸웠던문제였는데, 낳고나니 더하네요??ㅋㅋ 쉬는날이라도 같이하자고 부탁(??)도해보는데도 쉬는날은 본인 쉬는날맞더라구요,, 평상시에도 10시출근 11시퇴근,, 이러니 뭘 말할수도없지만, 쉬는날은 도와주는거아니래도 아기의성장 과정을 같이 공유하고싶은건데, 관심이나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ㅎ 사리나올지경이에여~ 말해도 뭐~ 의미없는 짓. 직원들 힘든거 들어주는데 왜 내 힘든건 안들어주냐고ㅋ울어도봤네여... 흠..언제쯤 달라질까요;;남편들;;(??)
저희 남편은 직장인인데 원래부터 너무 바쁜업이라 새벽6:30출근하고 11시 퇴근해요… 평일엔 애 얼굴도 못봐요 주말엔 그나마 육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이미 평일 과로로 피곤에 쩔어 ㅋㅋ 지쳐있고요 아빠로서 책임감 갖고 열심히 일하는건데 뭐라 할 수 없지만 이젠 아이는 커서 낮잠도 별로 안자고 저도 나름 프리랜서로 일하고 요즘은 이유식까지 만들려니 진짜 너무 빡쎄고 지치네요 ㅜㅜ 이직 얘기 해봤지만 어느 직장이나 널널 하지는 않을 것 같긴합니다
사장이 술자리 빠지는 눈치 vs 하루종일 혼자 내새끼 보고 있는 와이프 눈치 전 후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기가 내 새끼 아니고 우리 새끼인데 술자리 빠지는 눈치쯤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대화를 잘 해보세요 힘든거 티도 내시고ㅜㅜ
직장인 남편도 다를거 없어요 부러워 하실 이유가 없는데 ㅠ 주말에도 아이는 오로지 제몫인걸요 공동육아 까진 바라지 않지만 주말만이라도 기저귀 한번 분유한번 안먹이네요 저희 남편은요 ㅎ 직장이든 사업이든 남편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같이할수있다고 생각되요~ 참지마시구 잘 얘기해서 풀어가세요~~ 전 그냥 포기하는게 맘편해서 제가 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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