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후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으시겠어요.. 엄마가 아기패턴을 제일 잘 아는건데...진짜 옛날육아랑 지금 육아는 다르다는걸 저도 너~무 느껴요. 울면 배고픈거니까 젖주라하시고.. 춥다고 따뜻하게 입히라고 하고.. 터미타임 애기힘들게한다고 뭐라하시더라구요..ㅠㅠ 귀담아듣고 맘상하지마시구 훌훌 털어버리세요!!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진짜 너무 짜증나서 올립니다
아기 84일됫고 수면교육 42일에 시작해서 눕히면 보통 바로자고 울땐 5분정도 칭얼거리다가 잡니다 시댁 부모님이 종일장사하셔서 코앞에 살아도 아기를 자주 못보셔요 그래서 오늘 시댁에 아기 댈꼬 가서 자고 간다고 햇어요 아기 침대랑 부랴부랴 챙겨서 와서 아기 목욕 시키고 수유하고 재우려는데 방에 들어오시더라구요 어머님이 보듬어 준다고 데리고 나오라고 하시길래 잠와서 눕힌다고 했거든여 아기가 몸 튕기고 제 몸에 축 기대는 졸림 신호와서 눕히는데 등센서 때문에 우니까 시어머님하고 시할머니께서 아기 잠 안온다면서 자지도 않을 아기 억지로 재운다면서 저보고 못됫다고 합니다 지금 거실에 아기 데리고 가서 시아버님 시할머니 시어머니 돌아가면서 아기 안고 흔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아기 잠 깨워서 노는건지도 모르고 이게 잠자려는 애 눈이냐면서 제 욕하십니다 잠타임 놓친 아기 힘들거 생각 하나도 못하고 뒷감당은 제가 해야하는데 이런거에 화나는 제가 이상한건가여?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나네요 신랑은 집에 분유스푼 나두고 와서 가지러 간다고 없고 뭐라 말도 못하고 시댁 올때마다 이런일 생기니까 이젠 오기가 싫어지네요
댓글
23

맞아요 저희 애기도 이제 6갤지났는데 병원에서 새벽 깸 있어도 절대 젖병 물리지 말라고 하셨거든여 시댁에선 니가 시간 딱딱 맞춰 먹이는 것 때메 우는거라고 계속 먹이라네여 제가 지금도 분유량 충분하고 많이 먹으면 소아비만이고 간에도 안좋다니까 그건 다 옛말이라고 비만되면 지금 찌우고 커서 빼면 된다네여...1시간도 안봐주시면서 참견은 왜이리 많을까요
보고싶었던건 이해하지만 아기를 제일 잘 아는건 엄만데.. 저희도 울기만 하면 뭐때문이다 토론이에요 제가 볼 땐 잠투정인데.. 잠깐 안으면 손탄다 울고 있을 때 잠깐 두면 왜 울리냐.. 차라리 집에서 혼자 애보는게 젤 편한거 같아요 내가 정해놓은 패턴 깨지는것도 싫은데 수면교육 중에 그럼 다시 리셋.. 저도 시댁 갔는데 저 편하게 해주신다면서 그냥 한시간을 안고 재우시더라구요..ㅎㅎ

후... 정말 힘들엇겠네요 진짜 육아방식에 간섭좀 안했음 좋겠네요 애기를 때리고 욕하는 것도 아닌데 어제 얼마나 힘들었으면 7시에 일어나는 아기가 지금까지 자구 있네요 넘 맘아파요

하 진짜 읽기만했는데도 스투레스😤전 현재 둘째라 아무래도 첫째보단 좀 느슨?하게 키우는편인데 첫째때는 패턴깨지는것도 너무싫고 그래서 돌될때까지 시댁에서 한번?잤나....명절때..저도 남편이 제성격을 아니까 많이 커트해줬죠..명절때 을매나 시끄럽나요 집도 코딱지만해서 방이라고하기에도 애매한 방에서 애기띠하고 애기재우는데 솔직히 친청은 애기위주잖아요?친청가면 명절이고 나발이고 애기 재운다하면 불다꺼주고 조용하게 해주는데 시댁은 자기네들끼리 놀기바빠서 밤늦게까지 시끌시끌 아오...그때생각나니 또 열받네여

와... 이제 봤는데 이거 어찌 제 얘기 같나요?? 저희 엄마도 오면 애기 졸리울 시간에 항상 재워주고 왔을 때 애기가 자고 있음 방에 들어가지도 않아여 시댁에선 애기가 자도 문 벌컥벌컥 열고 엊그제는 신랑이 당직이었는데 갑자기 시댁와서 자라고 하시더니 모임나가시네여 3분거리에서 잔다고 외박 짐 챙기는 것도 일인데 오라고 해서 갔는데 모임나가는건 무슨 상황인가요?? 그래놓구 방은 두개나 비는데 애기 보고 싶다고 저랑 애기랑 거실에서 자랍니다... 이젠 스트레스 받아서 들은 척도 안해여 시댁도 두군데인데 이번 주말까지 다른 시어머님이 3일동안 저희집에 계셨는데 오실 때 마다 3일 4일 있다가시니 참 스트레스네여 새벽에도 애기 우는소리 들리면 들어와서 자기가 안겠다고 하고 .... 너무 화나서 길걷다가 내 애기를 세상에서 제일 잘 아는건 엄마라고 말했네여
아 진짜 왜들그러시나 몰라요 ㅠ 잘 알지도 못하면서 ㅠㅠ

잘 알아도 그러시겠죠? 여제껏 그렇게 키우셨으니..
아이는 아이엄마가 더 잘 알죠..ㅠㅠ태어나서 지금까지 재운건 아이 엄마아빤데 아이 패턴은 당연히 엄마아빠가 더 잘 알지 않겠어요..??ㅠㅠ 당연한건데 같이 아이 키워본 사람들이면서 시댁은 대체 왜 그러시는 걸까요..ㅠㅜㅜ

본인들 육아방식이 맞다는 말이죠 ㅜ 옛날엔 애기 먼저 낳아본 사람이 선생님이라고 동네 사람 같이 키웠지 요즘엔 교수도 박사도 선생님도 유튜브 하는 마당에 왜 명품은 유행따라 가면서 이런건 1900년대 머물러 있을까요

그러게요..ㅠㅠ 이아이 저아이 다 다른것처럼 집마다 아이마다 육아방식도 다른건데..ㅜㅜ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시지 에휴ㅜㅜ 며느리 못된사람 만들어서 뭐 좋을게 있데요..?ㅠ 진쯔 어이없고 짜증 힘내세요..ㅜㅜ

감사해요 ㅠㅠ
너무너무 공감가서 댓글달아요.. 저도 한번씩 시댁식구들 오시는데 시어머니 한마디한마디에 몇날며칠 생각나고 스트레스받게되더라구요..... 오시기 바로전부터 애기가 눈감기고 딱 잠오는 타이밍이였는데 오셨길래 제가 애기지금 잠와한다고했더니 안고쇼파가시더만은 잠이안오는구만 어쩌구 잠오는눈이아니라면서ㅡㅡ... 그리고 신생아때부터 애기 막 많이울고 그런얘기 들으실때마다 엄마랑둘이있으니 지겨워서 그렇다는둥.. 저는나름진짜많이 놀아주고 이것저것 많이 해주려고하고 노력하는데 그런얘기들으니까 스트레스받아죽는줄요.. 애기는 24시간 옆에 붙어있는 엄마가 제일 잘 알고, 아기도 엄마한테 제일 안정감을 느낄텐데 한달에 꼴랑 몇시간 보신다고 그렇게 울아기에대해 잘 안다시는건지....... 정말 왔다가실때마다 기분이 팍상해요...

후 완전 제 맘 같네요 ㅜㅜ 11시에 30분자고 깨서 아버님이 안고 계셧는데 어머님이랑 세분이서 아 눈 보라면서 잘 애 아니라고 말씀하시더니 10분도 안되서 울고불고 난리 났네요 그제서야 잠 오는거 인정하고 결국 12시에 집와서 스와 입히고 눕히니까 울지도 않네요 애기가 얼마나 힘들엇으면 생각만 해도 화나네요 시댁에서 방에 아기 재우는 동안 신랑한테 애 저렇게 키우는거 아니라면서 그랫다네여 ;; 얼탱없어서... 신랑이 엄마가 키워주는것도 아니고 와이프가 24시간 키우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모라 햇네요 ㅠㅠ 전 그래두 신랑이 컷트도 잘해주고 제편들어주니까 맘터놓을 곳은 있네요 후 참 힘든 밤이었어요 오늘을 격고 나니 신랑이 이제 집에 더더욱 가지말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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