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ㅠㅠㅠ 소름... 느낌이 이상하면 바꾸시는게 맞을거같아요 😭윗분들 말대로 함 확인해보고 바꾸시는게 ㅜㅜ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시터 이모님 찜찜한 부분이 있는데..ㅠㅠ
저번주부터 복직해서 아기는 친정엄마가 매일 오셔서 봐주시는데 혼자보시긴 힘드셔서 오후에 함께 봐주실 시터분을 파트로 구했거든요 조금 급하게 구해서.. 처음 면접 본 분 인상도 괜찮으시고 해서 바로 결정을 했어요 저번주 월요일부터 저도 출근하고 시터 이모님도 그날부터 오셔서 저는 애기 보시는걸 직접 보지는 못했긴한데 같이계신 엄마 말씀이나 캠으로 봐도 아기는 예뻐해주시고 열심히 봐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가지 찜찜한 얘기가... 엄마랑 대화하다가 이모님이 갑자기 자기딸도 3월에 아기를 낳았다고 하셔서 엄마가 며칠생이냐고 물어보니 저희 아기랑 같은날이라는 거에요 엄마가 조금 이상하지만 아 그러냐 하고 마셨는데 (왜 거기 아기 안봐주시냐 여쭤봤더니 딸네 부부가 육아휴직해서 직접 본다고 했다함) 그러고 나중에 엄마는 좀 멀리있고 이모님이 애기 데리고 얘기하면서 놀아주시는데 "우리 손녀는 총총이(태명)였는데 너는 뭐였니~?" 라고 하셨다는거에요 저희 애기 태명을 얘기한적도 없는데.. 엄마가 듣고 너무 놀랐는데 그냥 못들은척 하셨다고 하시고 ㅠㅠ 그 뒤로는 그런 얘기는 안하셨다고 해요 저는 듣고 너무 소름돋았는데... 시터님 손녀가 저희 애랑 같은날 태어나고 같은 태명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거짓말이라면 왜 그런 얘기를 하는건지... 생일이나 태명은 카톡 프로필이나 집에 초음파 앨범이랑 아기수첩 있는방에서 옷을 갈아입으셔서 거기서 보신건가... 싶은데요ㅠㅠ 계속 엄마가 같이 집에 계실거라 당장 크게 걱정되는건 아닌데 찜찜하면 바꾸는게 낫겠죠..?ㅠㅠ ㅠㅠ괜히 엄마가 일한다고 나가서 총총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ㅠ
댓글
19
예로부터 여자의 쎄함은 틀린적이 거의 없다던데.. 아니길 바랄게요 ;
다들 아기 낳아보셔서 아시겠지만 같은날 태어나는 아기는 생각보다 많긴해요. 저도 제왕절개하는날 저말고 2명 더 있었구요. 병원 한군데만 해도 이런데 전국적으로는 꽤나많은 수의 아이가 같은날 태어납니다. 생일이 같다는것만으로는 이상하게 볼건 없을것같아요. 다만 태명이 좀 걸리는데... 태명을 보통 다 동글동글하게 짓기는 하니까요... 윗 댓글말씀처럼 사진이랄지 일화같은거 물어보는게 가장 나을것같아요. 대답이 영 석연찮거나 이상하면 다른시터 구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이게 지어낸 이야기라면 정말 특이하고 이상한 사람인것같아요
어머나 좀 무섭네요ㅠㅠㅠㅠ
쎄함은 살면서 모아온 빅데이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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