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몸이좋은가봐요??? 서운하다고말하고 그래도계속무심하면 똑같이느끼게해버리세요. 남편 몸으로하실말이없으면 얼굴로 말해요. 언제잘생겨질거냐고. 잘생겨질때까지 밥안차려준다고하세요. 아침마다손거울로 얼굴에 비춰주세요. 내몸지적할때냐고.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속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임신5개월 19주차입니다. 원래도 통통한 편이었고 (2번의 유산) 안정기가 지나면서 살찔까봐 걱정반 설렘반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같이 샤워를 하거든요? 근데 어제 제 배를 보더니 '이건 살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평소에도 남편이 5개월인데 만삭배라고 하는데 저도 알거든요..그래서 지인들이 이제 배가 조금 나오네 하면 '내 배반 애기배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도 살안찌려고 4주차때 68kg인거 지금도 유지중입니다. 지금도 일하고있는 도중 왜이리 속상할까요.. 평소에는 나 예쁘냐고하면 듣는척도 안하고 이야기해달라고하면 55kg되면 몰라도 지금은 끝까지 말안해줘요... 제가 예민한것도 있지만 어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여기서라도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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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지고 뭐라하는게 제일 짜증나고 제일 서러워요 진짜...
저도 60대엿다가 결혼하면서 거의 10키로빼서 50초반이였다가 다시 결혼후에 살이쪄서 인생 최대 몸무게 65찍고 임신했어요 ㅠ 저는 신랑이 마른편이라 65키로인데^^지금 제가 넘었어요 오늘가니까 66.. 근데도 이쁘다 해주니까 조금 버틸만한데 나중에 그런말 안해주면 저도 속상할거같아여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저도 살찌는거 신경쓰여서 간식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샤워할때마다 남편앞에서 이건 내뱃살 이라며 먼저 뱃살춤춰요...선빵을 날리죠 이럼 못놀리더라구요
섭섭하실 수 있어요 ㅠ 그래도 안찌고 유지하시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요 ㅠ그나저나 전 18주 2일차인데 벌써 6키로 넘게 쪄서 우울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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