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는걸 왜 어머님이 결정하시는지..? 제왕은 진짜 의료진의견+산모의견 이게 전부에요 남편도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는건데..그리고 예정일 지나서 진통오고 수술하면 몇배는 힘들고 위험해요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속상한게 이상한건지 여쭤봅니다
저희 아기는 8월 중순 예정일인데 선택 제왕하면서 7월 말로 일정을 잡았어요. 시어머님과 통화 중에 날 받아야한다 하셨고 산부인과에 물어보겠지만 원하는 날짜에 안될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러고 오늘 시어머니를 만났는데 너무 빠르다며 예정일 지나고 제왕하라시네요.. 병원에서 제왕절개는 예정일 2주 전에 한다고 말씀드려도 병원에 얘기해서 예정일 지나고 하랍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옛날 얘기하시면서 자꾸 제 말은 안들으시니 참 속상합니다.. 이런 일이 흔한 경우 인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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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를 남편이 직접 말하게 하는게 정답일거같아요.... 날더웁고 몸무겁고 이래저래 심리적으로도 불안하실텐데... 스트레스 받아하지마시고 남편한테 맡기세요 ! 내아기이지 시엄마아기 아니자나여..

그렇죠 제 아기인데 이래라저래라 아주 증말...ㅠㅠ
그냥 개무시하셔야 할 거 같아요. 들어줄 말이 따로 있지... 어떤 무당인지 철학관인지 돌팔이한테 뭘 듣고 의료인이 정한 날을 된다 안 된다... 주사는 왜 안 맞는대요? 별...

그러니까요... 별 이상한걸로 스트레스를 주네요ㅠㅠ
세상 말도 안되는...;;;;

그죠ㅠㅠ

저는 지금 넷째 임신중이예요..앞서 세아이 출산을 자분으로 했어요..예정일 지나서 나온다는것 자체도 힘든일이지만(보통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나올생각이 없을경우 아기와 엄마를 위해 유도분만을 합니다)보통은 예정일 전에 아기는 나와요. 나오는 아기를 도대체 어떻게 막을껀데요?ㅋㅋㅋㅋ 제가..둘째출산할때 하필 그때 남편도 지인도 그 누구도 연락이 안되었어요. 결국 연년생 첫째아이를 엎고 병원까지 갔는데 무거운 아이를 엎고가서 그런건지 병원도착했을땐 머리가 이미 나오고 있는 상태였어요. 바로 분만실 들어가긴했는데 의사쌤이 오셔야 출산을 할수가 있데요 간호사들끼리 있을때 출산을 하면 시말서 써야한다고(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겠죠🥲)그래서 밀고 나오려는 아기를 의사쌤 올때까지 잠시 참고 버텨야했는데 그 시간이 십분을 넘길만큼 긴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애낳는것보다 나오는 아기를 참고 있는데 더 고통스러웠어요. 근데...나오려는 아기를 그깟 믿거나말거나 사주때문에 참으라고요?ㅋㅋㅋㅋ 진짜 제가 살면서 들은 말중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어이없네요. 시어머니도 애를 낳아보신분이 어쩜 그러신데요? 낳아본지 너무 오래되서 까먹으셨나보네요..무슨 아기가 자판기 뽑기도 아니고;;;제가 다 화가나요..
요즘 세상에도 이렇게 무식하고 무지한 시어머니가 있군요…보보맘님은 남의 집 자식 아닌가요? ㅠㅠ 남의 집 자식 귀한거 모르고 쓸데없는거에 집착하는 시어머니네요. 그나마 남편이 이해하셨다니 다행이에요 ㅠ

이해해주니 그나마 마음이 놓였어요..ㅠㅠ에휴 증말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이 저한테 일어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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