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먼저 임신한 직원들 원없이 하랬어요 제가 20년 넘게 다니면서 그런 혜택 못 받았으니 느그들이라도 다 받아 챙기라고 ~~~ 직딩맘들을 회사가 제일 먼저 축하해주야지... 웬열 직원들이 이제 다 키우고 나니 저의 임신 소식을 손꼽아 기다려줍니다 저는 아직 임밍아웃전이라 ~~ 누군가는 꼭 그런사람 응징할겁니다 쑥떡맘님 당당하게 웃~~으면서 화이팅하세요~~~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직장맘들 회사에서 어떠세요??
제가 임신을 좀 빨리 알게 됐고 아기집 보일 때부터 출혈이 꽤 있던터라 회사에 4주4일차에 단축근무신청서 내면서 임신을 알렸는데요, 6월 29일 신청서 제출하고 결재자들이 다 결재하고 난 뒤 다음날부터 부대표님이 제 인사를 안받아주세요.. 다른 분들은 그래도 임신축하한다, 몸 조심해라 하셨는데 부대표님은 축하인사는 커녕 출근, 퇴근 인사도 안받으세요. 못들은게 아니고 제 눈을 쳐다보고는 대꾸없이 지나갑니다. (제가 출근을 조금 일찍하는 편이라 부대표님하고 단둘뿐인 사무실에서 인사해도 안받고, 다른사람들하고 있을때 인사해도 다 인사외에 한마디씩 하면서 전 없는 사람 취급?해요.) 그러면서 제 부서 부장님께 출산휴가 쓸건지, 언제 쓸건지, 육아휴직 쓸건지, 물어보라고 했다네요. 제가 단축 근무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한소리하셨다고.. 3월 3일이 예정일인데 2월 말까지 근무하고 결산준비 다 끝내고 출산휴가 쓰라고 했다고... 안그래도 피곤하고 입덧때문에 힘든데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네요ㅜㅜ 다들 회사에서 어떠세요? 전 임신하고부터 너무 서러워요. +덧붙임. 새빨간 하혈하고 놀래서 손을 벌벌벌 떨면서 병원 가봐야겠다고 하는데 '입원하는 건 아니지? 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 라고 병원 못가게 한 부장과 단축근무 신청서 보고 '규정이라도 규정대로 다 해줄 순 없다, 눈치껏 해라.'라고 한 부대표는 임신, 출산 경험있는, 임신기간 동안 근무했고 출산휴가, 육아휴가 다 썼던 여자입니다.....ㅜㅜ
댓글
20

좋은 상사시네요.. 멋져요!! 저도 튼튼리윤님처럼 직원들 잘 챙기는 상사가 되어야겠어요!! 우리 오늘도 잘 지켜내보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똑같이 무시해주세요!!ㅋㅋㅋ :) 회사나되니까 상대해주지 밖에선 그냥 모르는아저씨일뿐~! 넘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남들볼때는 더 밟고 해맑게 인사드리세요ㅋ맑은눈의광인처럼ㅋㅋ일일이 인사골라서 안받는 본인만 더 힘들죠 뭐ㅋㅋㅋ

저는 나중에 애기낳고 차장, 부장 되더라도 임신했다는 직원 눈치 안주려구요!! 부대표나 부장이나 둘 다 임신하고 출산해봐놓고.. 하혈해도 할일은 하고가라, 업무에 지장주지마라 하는거보면 그냥 두분 심성이 못된 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댓글 하나하나가 힘이 되네요. 잘 이겨내서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그러니까요!! 자기는 엄마배에서 안태어났는지 원ㅋ 심보를 저렇게 써서 인생 더 얼마나 고달프게 살겠어요~ 불쌍한 인생들이네요~ 맘넓은 쑥떡이랑 쑥떡이엄마가 더 그들을 배려하네요~ 인사도 꼬박 드리구~ :) 그만큼 좋은일이 더 생길꺼에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구 우리 힘내요:)

찐토담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항상 조심하시구요~ 예쁜 아기를 위해서 좋은 생각, 착한 마음가짐으로 지내보아요😁😁
진짜 못배운사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우시겠지만 무시하시구 어차피 인사안받는 인간인데 그냥 인사안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나을거같아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서운하시겠지만 같이 힘내보아요!! 저도 직딩맘입니당!! :)

앗 직딩맘이시군요. 진짜 쉽지가 않네요ㅋㅋ 사무직인데도 왜이렇게 허리가 아프고 잠이 오는지.. 고미3님도 힘내세요!! 엄마는 강하니까 잘 이겨내보아요😀😀
단축근무하면 나라에서 회사에 돈 주잖아요...? 업무에 지장이 주는만큼 보상이 있는데 왜그러죠...

다들 신청서 냈을 때 그런 근로기준법 조항이 있다는 것도 모르더라구요ㅋㅋ 인사담당 부장님도 연차 쪼개쓰겠다는거냐고....ㅋㅋ 사규에 있다고 펼쳐보여주니 이건 노무사가 써준거라 몰랐다고 하는거보면 지원금도 모를거에요ㅋㅋㅋ 저도 굳이 얘기는 안꺼냈어요.. 부대표 부장 다 얄미워서요ㅋㅋ

탈퇴한 유저
요즘 임신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괜히 아기한테까지 안 좋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쑥떡맘님은 본인일만 하던대로 하시면 되죠~

남편도 무시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신청서내기 전날까지도 '여자들끼리~ 여자들만~' 이러더니 갑자기 하루만에 인사도 안받으니 제가 뭔 큰잘못했나 싶더라구요. 애기 생각해서라도 무시하고 꼬투리 잡히지않게 더 일처리 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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