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위스에서 6주 3일 추정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내가 원하면 언제든 산과의사를 만나볼 수도 있고 비용도 저렴한편이지만 해외는 내가 원한다고 그만큼 만날 수 없다는데 정말 동감합니다. 애기가 잘 있는지 주수대로 모든게 잘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입니다. 홈닥터에게 임신사실을 알린 뒤 임신확정을 위해 피검사 해야 하는거 아니냐 물으니 요새는 테스터 정확도가 높아서 여러 테스터에서 선명한 두줄이면 임신맞다고 산과의사와 약속잡고 그때가서 설명들으면 된다고 하는데 황당 ㅎㅎㅎㅎ 저는 그래도 7주 3일차에 첫 검진이 잡혔습니다. 심장소리 들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모든게 느리고 최소한만 검진해주려는 시스템에 출산하고 회복은 한국으로 갈까 남편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저랑 임신시기도 비슷하고 해외체류한다는 사실에 왠지 모를 동질감이 생기네요 ㅠ 힘내시고 우리 아기를 믿어봐요! 사실 요새 저는 입덧때문에 하루하루 겨우 살아내고 있어서 저한테 온전히 집중하고 사느라고 지쳐서 아기 생각은 잠시 줄었어요 ㅠ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아가가 잘 크고 있는건지.. 너무 답답해요 ㅎㅎ
6주정도 추측인데 지금 캐나다 살고 있어요 여기는 모든게 정말 느리고 병원 한번 가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지치고 힘드네요 🤣 안그래도 타지에서 임신해서 넘 무서운데 초음파도 여기는 10주에도 빠르다는 분위기인가봐요.. 겨우 예약한 날짜가 9주정도 되었을때라 3주를 불안하게 기다려야 하네요 🥲 한국으로 달려가고픈 맘 굴뚝같은데 그럴 수 없어서 너무 슬퍼요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올려봅니당.. 저같은 분들 혹시 계실까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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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곧 심장소리 들으실 수 있겠네요! 타지에서 그냥 사는 것도 힘든일인데 임신까지 겪게되니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이었네요 🥲이곳도 소변테스트를 엄청 믿고 저는 혹시나 자궁외임신 같은걸까봐 빨리 확인하고픈데 정말 걱정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 초음파때까지 마음 편히 가져야겠어요 😭따뜻한 공감 감사드려요! 저도 한국에서 출산과 회복하고픈 마음 굴뚝같은데 여의치않아서 여기서 모두 해결하게 될 것 같아요 ㅠㅠ 공포의 입덧도 심각해서 저도 요 며칠 제 몸을 더 챙기게 되었네요 ㅎㅎ 완전 공감이에요 🤣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한 아가 얼른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당 😽

글을 읽는 내내 럼플텅텅이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참 자상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우리 둘 다 지구 반대편에서 타국에서 임신이라는 큰 미션을 치루고 있네요. 텅텅이님 아기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라고 텅텅이님도 임신기간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다들 입덧만 끝나면 살만하다 하니 아직 까마득하지만 16주까지 기다려봐요 ㅎㅎㅎ 설령 입덧 너무 오래 하게 되면 엄마를 너무 괴롭힌 벌로 우리 애기들 태어나면 배방구로 혼내줍시다 ㅎㅎㅎ
저도 해외에서 지금 임신 6주 중반을 지나고있습니다. 어떤 마음이실지 이해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병원에서 알려준 날짜에 가는 거니.. 좋은 생각만 하고 몸 잘 챙기다보면 다 잘 될거에요~ 우리 힘내요 :))

비슷한 시기시라니 너무 반갑네요! 따뜻한 이야기 너무 감사드려요!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한 아가 얼른 만나시길 바랄게요 ☺️☺️
제친구도 싱가포르에서 임신했는데 3개월차에 첫검진을 받더라구요 ㅜㅠ 병원비도 너무 비싸고 다들 그쯤 첫 검진 받는다 하더라구용.. 친구도 3개월때까지 걱정많이 하다 가서 그런지 아기초음파보고 눈물났다하더라구요 ㅠㅠ 아가 무사히 잘 있을거에요!!!

저도 확인을 못하니 자꾸 걱정이 되네요 ㅠㅠ 한국만큼 빠르게 자주 확인할 수 있는 곳도 없나봐요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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