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해하셔야하나요?? 시댁에서 도움받는거 많으세요? 앞으로 지낼 날이 몇십년이에요ㅜㅜ 불편하다 애도 아니고 간섭 말아주시라, 말씀 드리고 몇달 불편하고 마세요..
2022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요?
33주차 초산맘이에요 넘 답답한 나머지 여기에 글을 올려보아요 얼마전 남편이랑 말다툼을 하게 되었어요 남편이 퇴근하면서 시어머니랑 통화했다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통화하다 전화가 끊기지 않았나보더라구요 그것도 모른채 집에 들어와서 남편이랑 말다툼을 하는데 전화기 너머로 다투는 소리가 들리니 전화를 끊지않고 엿들으셨더라구요 전부ㅠㅠ 그러고는 전화와서 할 말 있다며 시간될때 오라고 하는 시어머니.. 부부간의 문제는 부부간 해결이 맞는게 아닌가요? 결혼때부터 항상 간섭이 많으신 성격이라 어디까지 이해해야할지.. 넘 상식밖이라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말라고 하는데.. 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아기놓고도 연락을 해야하는건지.. 제 맘은 솔직히 보고싶지 않거든요
댓글
20

이해가 안되요 도움받는건 없어요 정말 당분간은 안보겠다는 맘으로 갔는데 하~~ 여전하시더라구요 본인 합리화하는것.. 그래도 저희문제는 저희가 해결한다는 얘기는 하고 왔네요
저희도 만4년간 진짜 엄청 많이 싸웠어요~ 매일매일을 싸운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많이 싸워도 부부끼린 해결되요,, 근데 어른들 끼면… 후…. 그냥 넘어가기 힘들거같아요 ㅠㅠ 저희는 한번도 그런적 없었어요ㅠㅠㅠ 하 답답하실듯 해료 ㅜㅜ 진짜 미친듯이 싸워도 그냥 미안해 한마디로 다 해결되요 ㅠㅠ

사사건건 간섭하는 시어머니를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짐 스트레스로 먹는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잠까지 못 자는데ㅠ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밖에 들지 않아 눈물만 나오네요
남편이 문제에요. 직접해결 할 생각 말고.. 둘문제는 일단 잘 풀고 .... 앞으로 남편과 어떻게 행복할까? 대화 많이하시고 곰보다 여우가 좋아요. 따지고 싸우지 말고 어루고 달래서 내편 만드세요. 그리고 시댁은 차단 아님 무시 하세요. 5년 바짝 싸워보니 신랑 내편 만드는게 내가 편한거더라구요. 더 잘해주고 고맙다. 행복하다 등 절대 참지 마시고 조리원 이야기도 그럼 한주 더 있게 어머님 돈종 보태주세요. 웃으면서 말해야 해요. 참지 마시고 웃으며 말 받아칠수 있도록..홧팅..

지금은 남편도 너무 밉네요 항상 하시는 말 본인같은 시어머니 없다는... 무슨 말을 하든 꼬투리 잡아서 두고두고 얘기하시니 말을 섞기가 싫어지네요
아니..결혼 전 멘트 무엇…쌍팔년도인 줄 알았어어요;;; 관심 가져주시고 의견 주시는 거 감사하다. 하지만 결혼하면서 새로운 하나의 가정이 생긴 거고, 그 가정의 대소사는 부부가 결정할 문제라 생각한다고, 먼저 남편이랑 의기투합 후 시어머님께 보고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건 어떨까요? 이대로면 아가 육아에도 감놔라배놔라 하시겠네… 전 무조건 참다가 골 깊어지고 결국 안보게되는 게 더 도리가 아니라며, 제 의견 말하는 편이예요. 내가 그러고싶다! 라면서ㅎ 시부모님께 꼼짝못하던 남편도 조금 시원해하는 눈치고..ㅋ

그렇게 말하면 본인같은 시어머니 없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본인 지인들한테 다 얘기하시는 스타일이라 저희의 사생활을 저희보다 더 잘 알고 계셔서 무서워요

좀 웃어도 되나요 ㅋㅋㅋ 맞는 말이긴 하네요. 요즘 세상에 본인같은 시어머니가 아직도 있다니 ㅋㅋ 시어머니 주변분들 중에 쓴소리해주시는 분이 없나봐요; 다들 아들만 있는 엄마들이거나 말해도 어차피 안 들을 사람이라 생각해서 조언을 안해주거나;; 시어머님 지인들한테 얘기하는 건 신경쓰지 마셔요~어차피 직접적으로 마주칠 일 없는 남남들인데. 아래 댓글의 ‘남편을 내 편으로’만드는 거 진짜 공감해요. 남편 암만 답답해도 우리가 행복해야 나중에 아가도 행복하게 자라고, 그래야 시어머님도 마음편히 우리 가족을 볼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잘 다뤄(?)보셔요. 사생활을 다 알고 있다는 건 아들한테 종종 전화해서 체크한다는 건데..남편분 내편으로 만들어서 전화 마무리엔 ‘우리가 알아서 해볼게. 요즘엔 전문가들 정보 접할 수 있는 곳들 많으니 우리가 할 수 있어.’식의 멘트라도 좀 할 수 있도록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둘이 한 팀이고 결국 아가 엄마는 글쓴 분이니까, 무서워하지 말고,, 가정 분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시엄니 ㅉㅉ하는 마음으로 대하시길.

모르시면서 추측성 발언도 잘하시고 여기저기 하는 말이 다 다른신 분이라.. 그리 얘기하면 괜히 저한테 더 독이 될까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남편이에요 남편이 때론 내 편인것 같으면서도 남의 편인것 같아요 워낙 자랄때 어머님의 기에 눌려 얘기를 못하거든요 남편한테 한 집의 가장이라고 이제 본인 생각도 당당하게 얘기하라고 하는데ㅠㅠ남편하고는 계속 얘기하며 우리 세식구가 우선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이미 남편분과 잘 얘기하고 계셨네요..! 저도 남편이 몇십년 살아온 모습이니 천천히 조금씩 언젠가 바뀌리라 믿으며 멘탈 수련 멘트 해주고있어요. 유님도 힘내세요..!!

남편이 조금씩 바뀔거라고 바라는데 글쎄요.. 저도 복숭아님처럼 수련을 하고 있는데 한 번씩 이럴때마다 참 힘이들더라구요 지금 또 몸이 이러니..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계속 참기만하고 말을 안했는데 오늘은 산후조리까지 간섭하시네요 놓으면 조리원 1주 친정엄마랑 언니가 해주기로 했는데 친정도 가지말라하네요 결혼 초부터 친정식구랑 남처럼 지내라 식으로 얘기하던분이라.. 본인은 다 가시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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