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산 후 영국으로 이민왔어요. 온지 6개월 다됬는데 아직 친구가 없네요.. 저는 빌리 맘들 글 보고 댓글달고 ㅎㅎ위로 받고 ㅎㅎ 빌리가 심적으로 의지되요 ㅎㅎ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랑 있어서 행복한데, 왜 외로울까요
아기는 나날이 자라고, 얼굴만 봐도 정말 행복한데.. 왜 외롭고 공허한 마음이 들까요? 원래 독립적인 성격이고 외로움을 타는 성향이 아니기도 한데, 참 육아를 하니 이렇게 바뀌네요.. 조리원동기나 친한아기 엄마도 없어서 더욱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따라 비도 오는데 힘들었던 육아 얘기하면서 술 한잔할 친구가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독박육아중입니다😭) 다들 육아하시면서 힘드시겠죠? 모든 엄마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말고 화이팅합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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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이랑 비연고지로 정착해서 저 혼자 육아하고 잇어용 친정도 지방이고 해서ㅎㅎ그러다보니 이젠 몸도 너무 아프고.. 멘탈도 더더욱 흔들리더라구요ㅠㅠ 저는 그래도 아기 데리고 혼자 잘 돌아다니는 편이엇는데 이유식 두끼 시작하고 외출도 힘들어지고 게다가 요즘 날씨도 너무 덥거나 비가 많이 오다보니 집에만 잇게 되고ㅎㅎㅎㅎ아주아주 외롭고 공허해지더라구요. 남편이 육아참여도가 높다하더라도 전적으로 육아하는 제 입장을 다 이해해주지는 못하니 엄청 서운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남편이 가장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이니 대화하고 풀기는 했습니다만..🙃 저도 너무 힘들어서 지역맘카페에 하소연글 올린 적 있었어요~ 어떤 맘님께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본인 자식을 온전히 스스로 힘으로 키운 것에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지나고 보면 현재가 정말 행복한 순간이겟지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우리 모두.. 힘내고 예쁜 아기가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맘님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저도진짜 조동도 하나없고ㅜㅜ 타지에 독박이에요ㅜㅜ 지역에 문센있으면 추천드랴요!! 자주는 못만나도.. 어쩌다 하는 커피한잔+수다에 숨통 너무 트이더라구요
저도 조동 동네친구맘 없어서 좀 외로워요 😢 육아하는 친구들은 너무 멀리 살아서 보기도 힘들구 하하 ㅠ 같이 힘내보아요 토닥토닥.....
저도 타지에 와서 외롭고 힘들엇는데 어쩌다 조동 모임이 만들어져서 그걸로 풀고 있어요.자주는 못만나도 가끔 만나서 떠들면 좀 풀리네요.아파트 친구를 사겨볼까도 싶어요..진짜 신랑이랑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살림을 도와주기도하고 그러는데도 우울감은 나오는거같아요.짜증도 많아지고ㅠㅠ둘째는 아직도 생각도 없어요ㅠㅠ우리 다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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