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였구, 최근 시험관 하려고 퇴사 했는데요~ 학부모님 뿐 아니라 동료 교사도 임신 중에 코로나에 걸렸었지만 지금 예쁜 아가 순산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예비 엄빠
/ 자유주제
의사선생님의 말에 너무 불안합니다.
오늘 배가 많이 아팠는데 다녀오라는 응원을 받아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가서 아기집 확인했고 엄청 조그만 점이 있는걸 확인했어요! 얼마나 다행이던지... 제가 불안한 이유는 7월 17일에 임신 의심으로 산부인과 방문 -> 아기집 확인 못함,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은 임신 가능성을 봐야하지만 확실치 않다고 했어요. 7월20일 -> 코로나에 걸린 걸 알고 내과 의사선생님께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약 처방이 조심스러움을 알려드렸습니다. 내과선생님도 이야기를 듣고 반영해서 약 처방해주셨고요. 사실 처방받아놓고 너무 불안해서 다른 병원에 가서도 약처방보여주면서 임신했을 수 있는데 괜찮은지 제차확인했어요. 확신할 순 없지만 임신에 영향주는 약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열이 39도 이상 올라 수액 및 처방받은 약을 다 복용했습니다. 7월27일 ->아기집 확인과 동시에 이상없음을 들었고 제가 그동안 코로나에 걸렸었고 약을 복용했으며 처방전도 보여드렸어요. 그런데 저에게 왜 임신했다고 말을 정확하게 못 했냐. 약 이미 다 먹어놓고 걱정하면 뭐하냐고 혼내시더라고요. 약 먹지말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시는거죠... 그 이야기듣고 이 의사선생님은 산모의 약 복용에 민감하구나라고 이해하고 넘기려했는데 저런 얘기 듣고 나오니까. 제가 잘 못 한 것 같고 아기한테 나쁜 짓 한 것 같아 미안하더라구요...🥲🥲 혹시 임신중인데 코로나 처방약 복용하셨으나 아기 건강하게 잘 태어나고 발달하고 있는 분들 있으신가요? 1분이라도 계시면 큰 위안이 될 것 같아요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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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같은 직종에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제가 꼭 듣고 싶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히슈타님께도 예쁜 천사가 금방 올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힘이 나네요!! 푹 쉬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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