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공감되요ㅠㅠ 저는 출산 직후까지 전혀 우울감 서글픔 없었는데 어느 순간 호르몬의 노예가 이런거구나 느끼면서 조리원에서 첫 일주일 계속 울었던거같아요ㅠㅠ 아기 보면서도 울고 남편봐도 눈물나고 이제 엄마의 삶으로 변했구나 하는 생각에 또 서글프고,. 근데 말 그대로 출산하며 몸이 회복되어가듯 이 감정도 호르몬 변화로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과정이고 회복될 부분이라고 되새기면서 버텼어요.... ㅜㅜ 나중엔 조리원 동기들이랑 수다도 떨고 간식도 시켜먹고 하면서 기분 전환도 좀 하구요...!!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눈물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임신기간동안도 울고불고... 좀 잠잠해지더니. . 아기낳고 몇일 안됐는데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엄마 생각하니 눈물나고 가만있다가 아무 생각없는데도 눈물나고... 그냥 막 슬픈가봐요ㅠㅠ 조리원오고 남편 갈때도 눈물터지고 한번터지면 시도때도없이 그날 계속 터져요ㅠㅠ 혼자있는것도 슬픈건가ㅜㅜ 호르몬 노예인걸까요... 휴.. 그나저나 저희 아들 뿌엥~~~하는것듀 너무 귀엽지않나용?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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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에요 조리원들어온첫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울어요 방안에서 무슨생각하다 울고 ㅋㅋ 아기가 너무 이쁜거랑 완전 별개로 서러워서 눈물나요 근데 다 그럴거에요 다 겪는거니까 저는 너무 의미부여 하지 않으려구요 울고싶을때 울고 아기보고 웃고 그래요..^^
저 스위첸 광고(아기 키우는 부부) 보다가도 울었어요 ㅋㅋㅋㅋ 남편이 넌 우울한게 아니라 호르몬에 지배당했다면서 자꾸 우울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조리원에서도 이게 호르몬 때문에 울다가 우울증 온다고 자꾸 코미디 프로그램 켜두라고 하시더라고요ㅎ

ㅜㅜ핡...진짜요? 진짜 아무생각도없는데 갑자기 이러니 당황스럽네요ㅜㅡㅠ 에효~~ 코미디ㅎㅎㅎ안봐도 켜놔바야겠어용ㅎ

저도 병실에 있을땐 남편이랑 같이 잇다보니 눈물을 좀 참앗는데 조리원와서는 혼자잇어서그런지 뭔가 모를 책임감과 압박감이 밀려와서 우울감이 좀 오더니 결국 참던 눈물이 쏟아져서 2시간을 내내 울엇네요 오히려 펑펑울고나니 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기분이 들고 한결 기분이 나앗어여 호르몬때문일수도 잇으나 아마 막연한 육아에대한 걱정과 잘해낼수잇을까라는 생각때문에 몸도 회복이 안되서 힘든데 정신적으로도 힘든거 같아여 수유콜 한타임 쉬시고 낮잠도 좀 주무시고 조리원에서 나만의 쉬는시간을 좀 만들어보세요 그럼 우울감도 좀 날라가고 자기전 분유타는법이라든지 기저귀 가는법등 찾아보고 노트에 메모하다보니 해낼수잇을거같다는 자신감도 점점 느는거 같아여!!

와...스위첸광고 보다가 운 1인 추가요ㅠㅠㅠ 전 갑자기 애기 손톱이 생인손이 생겨서 소아과 갔다오게되고 그래서 그런가 그날 모자동실시간에 아주 자지러지게 울고보채고 난리를피워서 아기다시보내고 서러움폭발해서 엉엉 울었네요ㅠㅠㅠ 지금도 눈물나요...괜히 내가 잘못해서 애가아픈거같고 그렇다고 데려와서 같이있자니 내몸은아프고 뭘 모르는 초보엄마라 애기한테 해줄수있는게 없는거 같아서 서럽구요ㅠㅠㅠ 우리모두힘내요!!!!💪
저도그랬어요. 저는 예상치못하게 제왕하고 몸이 안따라주기도 하고 아파서 많이 울다가 병원에서 6일간 모자동실하면서 울고ㅠㅠ남편이 아픈 나보다 아기한테 정신팔려서 서러워서 울고..조리원 들어왔더니 선생님들이 모두 친정엄마처럼 내 걱정해주시니 또 서러움 터져서 엉엉울고ㅠㅠ첫날부터 우니까 선생님들 다 방에 들어와서 위로해주셔서 또 울고ㅠㅠㅠㅠ 지금은 아기 낳은지 11일 되고 조리원생활도 5일차 되니 ㅋㅋㅋㅋㅋㅋㅋ눈물은 커녕ㅋㅋㅋㅋ 애가 젖꼭지를 쥐어뜯어도 눈물 안나요ㅋㅋㅋㅋㅋ 그저 이 맛있는 밥을 다음주면 더 못먹는구나.... 나는 이제 누가 밥차려주나.....두려움만 남았어요!!ㅋㅋㅋㅋㅋ

악ㅜㅜ 뭔가 공감이많이되네요 달래줘도 눈물터지고ㅜㅜ서글퍼서터지고ㅜ 이유없이 터지고 휴ㅜㅜ 조리원5일차면 저도 괜찮아질까요? 오늘1일차라ㅜㅜ

ㅋㅋㅋ내일까진 적응기간이라 낯설고 서러워서 눈물나는데 곧 조리원의 빡센 일정에 눈물이 마를거에요ㅋㅋㅋㅋㅋ쉬러왔는데 진짜 바쁘면서 쉬는 기분ㅋㅋㅋ방금 밥먹었는데 바로 간식나오고 다먹고나니 마사지에 운동에....영업사원도 오면 진짜 하루가 금방 끝나요. 물론 중간에 수유콜 껴있어서 더 바쁘고 고되죠ㅋㅋㅋㅋㅋ화이팅!!

그러니까요....ㅜㅜ 공감해요 일정들 보니 아침점심저녁에 간식에.야식에.무슨배우는프로그램참여에.마사지에.3시간한번씩 유축에 이게진짜 쉬러온건지? 뭔지를모르겠어요ㅜㅜ 친정엄마는 밥도 우리가 가서 뷔페식으로 먹어야된다는 그소리듣고는 산모가 쉬어야되는데 멀자꾸 다니고 밥먹으러가고.3시간마다 유축해서는 언제 쉬냐고 몸조리하러갔다 몸조리는커녕 쉬지도못하고오겠다면서 뭐라하시드라구여ㅜㅜ
저두 병원에서 부터 우울했어요~ 호르몬이 그런가봐요~집에와도 우울하네요~ㅠ

ㅜㅜ휴...진짜 한번터지면 그날 가만있다가 시도때도없이 계속 흐르네요... 언제쯤좋아질까요ㅜㅜ 나중에 애기울때 저도. 같이울거같은 ., 후ㅜ

저는 오늘 같이울었답니다ㅠㅠ 100일쯤지나면 몸도 맘도 한결 가벼워질꺼예요~^^우리 그날까지 힘내보아요

아 정말이요?ㅜㅜ 저도 왠지 그럴거같아요 힘내보아요 우리!!ㅎㅎㅎ엄마는 강하다잖아요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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