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너무 화나는데요 ? 태도가 남편이 아니라 그냥 아는 사람 대하듯 하는것 같아요. 약속잡고 맛집가고 하는걸보니 아는 사람한테도 안할것 같은 행동을 하는데요,,? 저도 조기진통으로 입원했었던터라 증상이 어떤지 조금은 아는데 생리통 같은 증상이 계속 있으시면 조심하셔야해요! 또 수축이 금방 올 수 있어서요. 정말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병원까지 입원했던 아내가 내 아이 품고 있는 아내가 이사한다는데 약속이요? 둘째요? 장난하나진짜. 제 지인이였으면 진짜 한소리 쌔게 하고 싶네요. 이건 임신 안했어도 속상하고 힘들일인데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몸도 힘든데 신경쓸일까지 많으시다보니 더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아요. 친정에 이야기하시고 도움 받으시고 직장에 조기진통 소견서 제출하셔서 병가라도 며칠이나마 쓰세요. 그리고 친정아빠한테 이사날 사위호출시키시구요. 좀 혼나야할 것 같아요. 쉬셔야해요. 저 23주에 조기진통으로 입원하고 병가 쓰다가 결국 육아휴직 더 일찍 당겨쓰기로 했어요.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조기진통은 위험한거예요. 아기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햇꼬맘님을 위해서라도 친정에라도 털어놓으시고 혼자 끙끙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ㅠㅠ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25주차 조기진통
임신이 처음이라 모르는거 투성이고 걱정인형인 성격에 모든걸 혼자 감당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여기에나마 글을 적어보면 조금은 마음이 나아질까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쓰네요 직장이 멀다보니 주말부부를 하고잇는데 성격이 다정한 성격도아니고 임신하고 힘들때마다 말을해도 그냥 다들 그런다 어쩔수없지않냐 감당해야지 이런식으로만 얘기하는 성격이에요 지난주부터 유독 배뭉침도 잦고해서 토요일에 퇴근하고 진료를 봤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수축검사에서는 수축이 크게 잡히지는 않는데 배가 많이 단단하다면서 예방차원에서 입원을 하면서 수액맞고 좀 지켜보자하셧는데 제가 그날은 상황이 여의치가않기도햇고 남편눈치도보이고해서 그냥 집에와서 주말내내 일정이 좀잇엇어서 평소처럼 돌아다니다가 집에와서 밀린집안일을 햇는데 처음에는 일요일아침부터는 약간 장염기가좀잇어서 그런가보다햇는데 밤부터는 배뭉침이 잘풀리지도않고 계속 간격도 짧아지더라구요 장염때문인지 배뭉침때문인지 구분은 안가는데 복통때문에 밤새 잠설치다가 남편 출근시키고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 다니던 산부인과에 분만실로 택시타고 바로갓죠 아니나다를까 이틀사이에 경부길이가 3cm후반이엿던게 2cm중반까지 짧아져잇고 이제는 수축검사 그래프상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더라구요 조기진통이다 조산기잇는거다 무슨말인지 하나도모르겟는 와중에 입원결정이 났는데 계속 보호자는 찾고 남편은 다른회사직원들은 진통왓을때도 퇴근하고갓다고 자기만 이런걸로 간다고하기 그렇다고 서운해하지말라고 이해좀해주라하는데 너무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급하게 입원을하고 1박2일이 2박3일이 되서 오늘퇴원을하고 집에왓는데 아직 수축이 잡힌것도아니고 주치의과장님은 하루더잇어보자는데 계속 누워만잇어야되다보니 보호자없이 혼자잇는게 쉬운게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차라리 편한집에가서 쉬자하고왓는데 아까 6시쯤 잠깐 잠들엇다긴 배가 너무아파서 깻는데 순간 너무 무섭기도하고 그와중에 남편은 친구랑맛집갓다면서 신나서와잇는 카톡을 보는데 너무 현타가오더라구요....걱정하실까봐 아직 친정에다가는 말은 안한상황이라 어디말할곳도없고...낼 부터 다시 출근해야하는데 할수잇을지도 모르겟고 하는게맞는건지도모르겟고 쉬고는싶은데 회사에 눈치는보이고 사무직이라 앉아만잇긴하지만 아직은 누워잇을때도 배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뭉치는 상황이고 앉아잇으면 누울때까지는 풀어지지않고 배가 계속 뭉쳐잇어요 경부길이는 다시 정상범위로는 왓고 수축도잇긴하지만 경부길이에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다 근데 이거는 이틀 쉬어서 이런걸수잇고 무리하면 금방 또 안좋아질수도잇다하시니 이제는 몸의 변화하나하나에 예민해지더라구요 원래 이 주수에 배가 이렇게 단단하다 생각햇고 애기가 크느라 배가 뭉치는거다 생각하며 대수롭지않게 넘겻엇는데 그동안 아기는 힘들어하고 잇엇다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이제는 배뭉침때메 배가 단단한건지 아니면 이 주수에는 원래그런건지 헷갈리기만하고 심한생리통같은 복통은 언제끝나는건지도 모르겟고 누가좀알려줫으면 좋겟습니다... 적다보니 글이 길어졋는데 긴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3
저는 배살살아프고 명치,허리아프고,설사하고 이런게..다 배가커지고, 설사는일반적인거고 뭐그런건줄알았는데ㅜ24주 검진때 갑자기 경부1대라고 대학병원 전원오고…와보니1도 안되는 길이였어요.수축증상으로 응급맥수술축소되고 수축약치료했어요. 그리고1주만에 응급맥수술도하고…그런데배가한번또 사르르아파서보니..다시수축증상ㅜ그래서 약물치료중이고..2주째입원중이네요ㅜㅜ 한번경부짧아진경우는 회복되더라도 또수축시 짧아지는게 다른사람들보다 훨씬빠르고 많이짧아진단얘기들었어요ㅜ 아직주수많이남아서 수술을일단받은건 안심인데 내심..집에서그럴까 걱정되고..ㅜㅜ그런중이예요ㅜㅜ 남일같지않네요ㅜㅜㅜㅜ

맞아요 한번 짧아진경우에는 또짧아질수잇는 확률이 더 크다 그래서 저두 지금 최대한 조심하려구하는데 저는 아직 1주일도안됫는데 계속 누워만잇으려니 변비도생기는것같고 답답하기도해서 산책나가고싶고 그런데 2주째 입원중에 두번이나 수술하셧다니 엄청 힘드시겟어요ㅠㅠ 저도 사실 입원하기전날 증상이 설사도잇엇어서 그거때문에 배가 아픈건줄알앗거든요 근데 설사하는것도 나아지고 경부길이도 갠찮은데 계속 배가 심한생리통처럼 아픈건 안나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아기가 크느라 그런건지 아니면 경부길이가 정상이어도 수축이 잇을수잇다하는데 그거때문인지 진짜 너무 어려워요ㅠ

제가 그제부터 생리통처럼 사르르아파서 수축검사하니까 수축되더라구요ㅜ그래서 수축억제치료 다시해서 앞으로 2,3일 경과관찰예정이래요.. 병원말로는 계속눕진말래요ㅜ 누워만있으면 적은움직임에도 수축이 올수도 있대요!!증상있으시면 병원꼭가세요. 여기 우리같은 증상환자들 수두룩해요…
아무리 본인들 몸에서 겪는 일이 아니라 모른다해도 어쩜 이리 철이 없을까요? 어쩔때는 한대 줘 때리고 싶어요 ㅋㅋㅋ
전혀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힘들다 느껴지시면 힘든게 맞아요 !! 그리고 예민해야해요 그래야 엄마와 아기 상태를 잘 알수있으니까요! 지금은 나와 아기를 지키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임신기간동안 여자 몸은 알수없는 증상들이 자꾸 나오고 원래 내몸이 아닌데.. 정말 몸도 마음도 유리처럼 조심조심 해야하는데... 제가 다 화가나네요😡 지금 아내분은 아기를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세요 근데 혼자 너무 힘겨우신거같아요 ㅠ 남편분도 함께 해주셔야해요

혼자 너무 힘겨워보인다는말이 왜 이렇게 눈물이나는지....어떻게 진짜 지금 딱 제맘을 아시고...ㅠ 옹기님 올리신글 보니까 입덧때문에 못먹는것두 비슷하시더라구요...그리구 남편이 둘째얘기하는것두요ㅠ
남편분 너무 철딱서니가 없으신 거 아니에요? 글 읽는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햇꼬맘님은 이렇게 맘 졸이며 고생하고 있는데, 정신 좀 차리셔야 할 듯해요. 임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고 여기 엄마들 댓글이라도 보여주세요. 지금 저희 주수가 조산을 조심해야 하는 주차래요.실제로 경부길이도 짧아지셨고, 수축도 주기적으로 오는 거면 정말 조심하고 절대 안정 취하셔야 하는 건데 ㅠㅠ 와이프는 이렇게 아기 걱정하며 고생하는데 남편분 회사 출근하고 맛집 가는 게 먼저가 아니라 아내분 옆에서 노심초사하며 지극정성으로 봐줘야 할 때라는 얘기입니다!!! (이 댓글 좀 보고 정신 좀 차리세요😕🔥)

같이 공감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제가 유독 예민한건가싶기도하고 진짜 양수만안터지면되는거아닌가 싶다가도 하루에도 수만가지 감정과 생각들로 복잡한상황에서 위로가 되었습니다ㅠ

예민하시다뇨 절대 아닙니다. 입원까지 하신 거면 상당히 심각하신 상황이라고 봐요. 뱃속 아가 생각해서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진짜 남편분께 여기 댓글들 캡쳐라도 해서 보여주세요!!! 세상에 지금 아기를 품고 있는 아내보다 소중한 게 어디 있다구요🤨🤨🤨

근데 이 와중에 아들이니까 딸이잇으면 좋겟다면서 둘째얘기를 요즘 들어 계속하네요....이렇게 힘들어하는거 알면 보통 둘째얘기안하지않나요...?
2023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