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잠못자고 하루종일 애랑 씨름하고 밥도 못먹고 하다보니 본의아니기 짜증섞인말투로 말하거 표정이 없어지고 얼굴보기도 싫고 독박육아라고 억울하고 했는데 신랑이 진지하게 대화하자고 다독여주고 진심으로 대화하고 하니 풀렸어요 그뒤로 서로 조심하려고 존대하기도 하고 ㅎㅎ 아직도 스트레스받으면 짜증내지만 무엇보다 숨기지말고 그냔 터놓고 말하세요!! 맘의 병이 됩니다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혹쉬...
저같은분 계실까요?.출산하기전에는매일 서로 장난도많이치며 서로 애뜻하면서 사랑표현 자주하고 그랬어요 출산하고 조리원있을때까지도요.. 근데 아이까지 아프고 몇일을 입원까지했다가.. 집에와서 또 육아에 . 잠도못자고 육아를또 하려니 웃음끼도 사라지고 신랑한테도 전같지않는 느낌이네요..신랑도 잘하려는 모습은보이지만 애기생각하는마음처럼 저를 중요하게생각하는지싶고.. 애기육아때문에 서로 떨어져자니 ,어색하기도하고 전 처럼 애뜻한느낌도없는거같고 불편한느낌이네요.. 이러다 계속 이러면 어쩌나싶기도한데 애기 방에서자고 둘이남겨져있을땐 괜히 제가어색하니 괜히 딴거뭐해야하는거처럼 자리를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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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꾹꾹 눌러참는 성격은아니라서 항상 말 해버리는성격인데.2 진짜 잠못자고 힘드니까 좋게 보이지도않고 그냥 싫더라고요.잘하려고하는데도 못마땅한거있죠 ㅠㅠ지금은 잘 대화해서 풀었지맘 저도 힘들어 예민했던거같아요
연애결혼임신출산까지 한번도 안싸워도 육아할때 싸우더라구요ㅋㅋ전우애가 싹트는 과정이에요~애기 태어나면 6개월정도까진 지지고볶고 많이합니다.....

맞아요 확실히 모든게 달라진느낌이에요 좋은점도크지만 잠을 못자니 서로 힘들더라고요..그래서 말도 표정도 좋게 나가지않더라고요. 그런상황에 남편이 아기이뻐하는건알지만 저를 생각해주는게맞나싶고 그렇더라고요
저희도 엄청 사이 좋았는데 아기 낳고나서부터 그냥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들어서 꼴배기가 싫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아기랑 집에오고나서 지난 2주 엄청나게 싸웠어요. 근데도 분이 다 안풀려요 😂 이 피곤하고 힘든와중에 시집 가족들이 너무 많이 방문해서 제가 화가 지금 끝까지 나있는데 이게 안풀리네요 ㅠㅠ 그래서 둘만 있는거도 어색하고 대화도 잘 안되고 그냥 귀찮아서 다 피하게 되요

아 저희집 얘기하시는줄 알았어요..저희도 조리원있을때부터 시댁식구들 오고싶어하는거..참 거슬리더라고요..백일해주사도 안맞은상태이고 아직 면역력없는 신생아인데 알아서 안오시면 좋겠는데 왜이리들 애기보겠다고 그러시는지.수술한 당일날부터 시댁부모님 시누이.. 그랬답니다^^..그걸 신랑한테 알아서 말해주길바라는게 제가 큰걸바라는건지 싶네요 .핑퐁 어무니 마음정말 이해가네요 그래서 전 어색하고 괜히 마음이 불편해 혼자자고 짜증날 힘도없어 걍 무시.. 제 몸도 힘든지라.. 그러니까 잘하네여 미안한마음느꼈는지, 핑퐁어무님도 힘내셔요

전 해외에 살고 남편도 외국인 인데요. 진짜 이나라의 신생아 보는거에 목숨거는 문화에 정말 전 이제 치가 떨리고 질렸어요. 조리원도 없어서 못가는데. 병원에서 퇴원한날 말도없이 시엄마 시아빠 찾아오고 손도안씻고 아기한테 뽀뽀하고 ㅠㅠ 그담날 또 오고 연속 또 다른가족 아기아빠 친구들 줄줄이오고 🤦🏻♀️ 진짜 신생아인데 알아서 좀 안오고 산모 생각해주면 어디 덧나나 봅니다. 친정은 다 한국이라 친정가족들은 아기 영상통화로 밖에 못봤는데 ㅠㅠ 진짜 힘들어서 짜증날힘도 없는거 제몸이 더 힘든거 다 너무 이해가요. 하지만 아기도 중요하고 제몸도 중요하고 가정을 지키는거도 중요한거 같아서 조금씩 대화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속마음도 하루에 하나씩 이야기 하고요. 아직 화는 나지만 내 건강을 생각해서 자제해야겠어요 😅 복떵이 어머니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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