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있어요!! 울 엄마뿐아니라 모든 엄마들이 다 대단하게 느껴지는거있죠?ㅎㅎ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하고서 엄마를 존경하게 되었어요
임신 13주차를 보내고있는 호빵이 엄마에요. 지금도 새벽에 화장실때문에 깼다가 한시간째 뒤척이며 글을 씁니다. 요즘 제 바램은 배 속에 있는 애기가 짜잔하고 쌍둥이가 되었으면 하는거네요. 저는 아이를 낳는다면 아이와 나를 위해 무조건 둘은 낳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임신 생활을 한번 더 해야한다니 첫째아이 낳기전부터 걱정이에요. 아기를 낳는다는 건 출산의 고통과 무거운 배 만 생각을 했었는데, 임신을 해보니 그 밖에도 힘든게 너무 많더라구요. 사업을 하다보니 몸은 안따라주는데 계속 움직여야하고 그러다보니 다리가 매일 저릴정도로 아파요ㅜㅜ 또 소변이 자주 마려워 새벽에 두번은 기본으로 깨는데 깨면 잠은 바로 못들구요,, 차멀미가 심해져서 대중교통도 걱정되고ㅜㅜ 여러분도 모두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죠?? 그래도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고 보살펴주는 남편과 친정 엄마, 아빠 덕분에 힘들지만 힘내서 보내고 있어요. 우리 엄마는 이 힘든걸 21살에 겪었다니 참 존경스럽고 안쓰럽고 또 감사하네요. 아이를 낳아봐야 부모 마음을 이해한다던데 이런건가 싶기도 하구ㅎㅎㅎㅎ 베동 글 읽을때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며 마음속으로나마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힘냅시다,,,!!! ❤️
댓글
7
맞아요 그래서 임신전부터 쌍둥이 바랐지만 ㅜ ㅜ 둘은 있음싶고 다시 할 자신은 없어요 헝 ㅜ ㅜ
저희 아가도 호빵이에요! 넘 반갑네용ㅋㅋ저도 아가 출산 육아만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당장 직장생활부터 힘들어지니까 세상에 모든 엄마들은 어떻게 이런 상황을 해쳐나갔을까 신기하더라구요..
옌님…..저도 같은 생각이어요 ㅠ 둘째를 어찌낳을까 하 ㅠㅠ 임신기간이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어요 입덧에변비에체함에 ㅋㅋㅋ
어머 저두요 ㅠ 쌍둥이가 되었음, 이란성이었음 ㅋㅋㅋ 둘은 낳고 싶은데 한번더? 생각하면 암담하긴해여 ㅋㅋㅋ 형제가 있는게 너무 좋아서 제 아이도 외동은 아니었으면 하거든요 ㅋㅋㅋ 임신하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쉬운게 아니다 그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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