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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남들은 힘들어죽는다는데....

121일된 여아 키우고 있어요 남들은 힘들어 죽는다는데 우리애기는 소화를 잘해서 토도 거의 안하고 전날입은옷을 그날 목욕전까지 입고 있어요 옷을 안베려서... 그리고 밥도 주는대로 먹고(1시간정도 먹긴해요 이게 젤 힘듬..) 그리고 잠도 짜증내긴하는데 바로 안고 토닥이면 자거든요 진짜 하나도.. 안힘들어요... 저만그런가요 아님 제가 정신승리 하는건가요 힘든건 제 손목이 아기들다 약해져서 아픈것뿐...?? 남편이 아기 목욕, 젖병닦아주고 그게 끝인데 저같이 별로 아기키우는게 안힘들다 느껴지시는분 있나요

댓글

22

  1. 저도 100일때까진 완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희애기는 100일 이후로 짜증이 늘더니 120일쯤 되면서부턴 잠투정이 엄청심해졌어요.. 왜이렇게 된건지 제가 뭘 잘못한건가 싶네요🥲할미를 자주만나기 시작하면서 손이 탄걸까요..? 안나가다 외출을 자꾸해서 피곤한걸까요..? 힘들어보니 100일때까진 그냥 날로먹은 느낌이 확 들어요😂

  2. 저도 육아가 힘들다기 보다는 육아만 하는게 아니라 청소, 밥하기, 설거지 등의 집안일을 같이 하려니까 힘이 드는것 같아요ㅠ

  3. 저희 아기도 토를 안해서 매일 목욕 전까지 그냥 그 옷 그대로..ㅋㅋㅋ 전 그런가보다했는데 아닌 경우도 많다더라구요. 그저 감사해야지요… 전 유치원 교사라 복직하면 남의 애를 십수명씩 봐야해서그런가 ㅋㅋㅋ 내 애 보는건 너무 좋네요…❤️아직까진 지옥이라할만한건 없는것같아요. 새벽에 뒤집기하는것도 귀엽고 기특하고.. 엄마들의 성격차이도 있는거같아요~

  4. 저도 130일차- 조리원부터 아기 끼고 지내면서, 완전 독박육아인데 만족도 최상^^ (마음과 별개로 체력은 최하지만 ㅎㅎ😅) 육아 할 만하다고 하면 순둥인 줄 아는데 그 정돈 아니지만.. 사랑스러움이 크게 느껴져서 감안이 되는 것 같아요. 뒤집기 후에 새벽마다 깨지만 그 또한 아가의 도약 기간이니 기특해요, 단계별 성장하는 걸 보는 재미도 크지요?? 출산 전부터 하도 ‘육아지옥’ ‘뒤집기지옥 서기지옥’ 등등 들으며 이해가 안되었는데 여전히 더 공감을 못하겠어요 ㅎㅎ 지옥/헬 이라고 표현되는 문화 속에서 육아극락^^ 이라고 얘기하기 눈치 보이는 분위기.. 그런 와중에 이런 댓글들 반갑네요!! 소중한 순간순간 후회없이 누리며, 아가와 아름다운 시간들 쌓아가요 우리 :)

  5. 저도 평일은 독박이지만 애는 순해서 잘먹고 잘자고 혼자서도 잘놀아요 잘울지도않고. 그래도 힘든건 아무래도 클수록 애가 무거워지는데 그걸 못버티는 저질체력엄마라는거..? 애는 12시간 통잠자지만 엄마는 폰본다고 6시간밖에 못자서 피곤한거..? 주위 모든사람들이 인정하는 순둥이 유니콘이에요..ㅋㅋㅋㅋ 그래도 엄마는 징징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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