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리원에 가지고온 물건중 의외로 잘챙겼다 싶은게 바로 제 손수건일 정도에요..ㅋㅋㅋㅋㅋㅜㅜㅜㅜㅋㅋㅋㅋ 남편 옆에있는데 앞으로 울애기 다키우고 독립시키면 60대 되어있는거라고 울고ㅜㅜㅋㅋㅋ 우리둘만의 밤은 조리원 퇴소전날이 마지막이라고 꺼이꺼이 울고..ㅋㅋㅋ 제가 워낙 원래도 수도꼭지인데 그날은 계속 그생각에 사로잡혀서 울어버렸더니 무뚝뚝한 남편이 자는데 머리 토닥토닥해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티비보다가 밥먹다가 유튜브 보다가 문득문득 즙짜고있고ㅜㅜㅋㅋㅋ 하핳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안녕하세요! 39주2일차에 제왕절개 했어요!
항상 눈팅만 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는날이 오네요 ㅠㅡㅠ 저는 자연분만을 꿈꿨었고, 3개월만 조리하고 복직할예정이라 좀더 회복이 빠르길 원했거든요 그러나 저의띵똥이는 기다려주지 않고 39주2일차에 진통 4시간을 겪고 자궁문도 열리지 않고 아가도 산소가 부족해서 응급으로 제왕절개 했어요 이제는 6일차이네요! 8월16일에 태어나서 제왕절개 힘든 고통을 이겨내고 이제는 젖몸살이 왔어요 ㅠㅡㅠ 아가는 작고 귀여운 소중한 생명제 인데 왜 산후조리원에서는 눈물이 날까요.. 드라마 보기만해도 눈물이 떨어져요 기쁘고 행복한 일인데 말이죠. 저만 그러는걸까요?
댓글
3
저는 병원에서부터 눈물이...ㅠㅠ 산후조리원에서 바쁘게 있다보니 좀 나아졌어요! 예쁜 아가보고있음 좀 좋아지지 않을까여~~
저는 8/19에 출산했는데, 저도 지금 젖몸살이 심해요…! 게다가 산후조리원에서 눈물이 난다는 말에 장말 동의합니다ㅠㅠ 정말 예쁘고 소중한데 기쁨의 눈물보다는 다른 의미의 눈물이 나요…ㅠㅠ 호르몬 탓인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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