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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나오자마자 너무 속상합니다.

조리원 나오자마자 너무 속상합니다.

조리원 딱 나오자마자 초보 엄빠가 맞닥드린 현실 참 속상하네요. 1. 너무 웁니다. 조리원에서는 그리 순한양이 따로없었는데 1시간 2시간 텀으로 너무울어요 ㅠㅠ 엄마도 힘들어서 같이울고 그랬네요. 모유수유하면 잘 안자는데 분유먹으면 또 잘자요. 참 딜레마네요 2. 얼굴에 태열 집에 온도 23도, 습도 50도 딱 맞췄거든요... 조리원에서 집 온 다음날 태열이 x2씩 늘어나서 지금 미간하고 코 주변이 난리도아니네요. 부모탓인 것 같아 속상해요 3. 심한 콧물 콧물이 많이나서 숨소리가 쌕쌕거리고, 코딱지도 꽉 차있네요. 병원가서 촬영해주셔서 보니 코 한쪽을 꽉막고있어요..ㅠㅠ 우리 까꽁이 걱정되요 첫째아이인데 우리부부 잘 키울수 있을지요 ㅠㅠ

댓글

7

  1. 아기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대요 저희는 3일째 지나니까 좀 나아졌어요 그리고 틈날때마다 주무세요 저도 잠을 못자는데 아기 울음소리들으니까 예민해지더라고요 엄마의 기분과 체력도 중요한거같아요! 태열은 저희는 거의 없긴한데 두세개 뾰루지처럼 올라왔을때 방이랑 목욕온도 낮춰주고 수딩젤 발라줬더니 다음날 바로 가라앉더라고요 아가들 회복력은 정말 최고예요!! 콧물은 게워내는것때문에 계속 생기는거래요 의사쌤께 여쭤보니 돌까지는 계속 이럴수 있다고 냅두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감기같은거 걸리면 더 심하게 올거라고ㅜㅜ 저희는 뿌리는 식염수 사서 뿌려주고 불린다음에 아기면봉으로 빼주던가 너무 안쪽이면 노시부로 흡입해줘요 식염수 뿌려주면 시원한지 오잉?하는 표정 짓는데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처음에 너무 힘들어서 남편한테 회사에서 밤새서 일하는게 차라리 낫겠다고 얘기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요령도 생기고 아기도 적응하니까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우리 힘내서 아기 예쁘게 키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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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염수 어떻게 뿌려주면 되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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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약국에서 오트리빈 사서 그걸로 뿌려줘요~

  2. 저도 첫째둘째 조리원에서 순딩이였는데 나오고 나서 며칠간은 많이 보채더라구요. 그 뒤엔 다시 순딩이 됐어요. 바뀐 환경에 적응중일지도 몰라요! 모유수유는 혹시 직수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양이 부족해서 그럴수있어요. 그리고 모유가 분유보다 소화도 빨리 돼서 빨리 배고파져서 빨리 깬대요.

  3. 도우미가 그러는데, 아기가 우는 거는 쉬야하는 게 아직 낮설어서 우는거래요. 혹시 수유하시고 트름도 해주고 눕혔는데 운다면 기저귀 확인해보세요. 거의 다 쉬야가 맞더라구요.. 그러다 쉬야도 아니고 안았을 때 입을 딱따구리처럼 쪼면 배고프다고 우는 거구요, 저희 아기는 80ml 120ml먹일때 (분유) 쉬야 두번하면 배고프다고해서 40ml 정도 더 먹이곤 했어요..(몇번 반복했지요...) 잠투정으로 울기도 한다네여 백색소음 틀어주시면서 잘 자는지 확인해보세용 저희집은 습도가 높아서 태열이 말썽이였어요 ㅠㅠ 지금도 비립종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저희 가슴을 들었다놨다 합니다.. 딱 50이 아닌 40~60으로 저는 40~50 선에서 맞춰요. 온도는 21~24도로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에어컨). 확실히 온도가 낮으면 비립종이 가라앉더라구요! 아기가 기침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니, 아기한테 맞춰서 온습도를 더 다운시켜보세요! 저도 첨엔 수딩젤 발라줬는데 잘 안맞는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아무것도 안바르고 온습도로 맞추고 있어요. 애바애니 잘 살펴보셔요! 그리고 도우미가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습도를 잘 맞추랬어요! 흑 저도 콧물은 .... 지금 코막혀서 숨쉬는게 버겁나봐요.. 저는 면봉으로 식염수 뭍혀서 관리해주고 있는데 아기 컨디션에 맞춰서 해주다보니 소홀한 날이 더 많네요..지금 느끼지만 매일 관리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4. 독심술로 아기를 키워야 하니 당연히 힘들 수밖에요 ㅠㅠ 저는 울 때마다 잠깐 기다려보고 기저귀 확인, 안아서 토닥토닥, 배고픈지 확인, 혹시나 배가 아픈가 배 마사지 등등 최대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요 😂얻어 걸리는 건 분명 있습니다! ㅋㅋ 태열은 베이비마사지 선생님이 온도 1도씩 내리면서 아기한테 맞추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집 오자마자 매쉬소재 반팔 바디수트 + 얇은 속싸개 + 진정크림 발라주니 태열 금방 들어갔어요! 저희 아기도 코딱지 때문에 입으로 숨 쉬고 했는데 휴지 돌돌 얇게 말아서 빼주거나 집게로 빼주고 있어요 ㅎㅎ 신생아용 면봉도 잘 빠지구요! 최대한 해줄 수 있는 거 해주면서 케어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ㅜㅜ 저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조금씩 익숙해지는 거 같아요 잘 키우실 수 있으니 힘내세요!! ♥️

  5. 저는 내일 조리원나오는데 걱정이에요..오늘 집에 용품 미리 정리하러 왔는데 왜이렇게 불안한지..ㅠㅠ 뭔가 부족한거 같구 내일이 두렵고.. 그렇네여... 헝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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