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대로 딱딱 진행되지 않는게 육아현실이에요..저도 초반에는 진짜 제가 짜놓은 일정&텀대로 맞춰서 했지만 이제는 아기 컨디션 등을 먼저 보고 움직여요 스케쥴대로 하다가는 울아가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맡기고있는 요즘입니당ㅋㅋㅋㅋㅋㅋ모두들 육아팅!!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텀보다 아기를 관찰해보세용 :)
참 아가들이란.. 왜 적응할만 하면 변화하는걸까요 낮잠텀, 밥텀 잘 맞아가고 있는데 어린이집 적응+엄껌+감기 등으로 시도때도없이 울어요 3시간 텀으로 자고, 이유식 먹고도 2시간도 넘게 놀던애가 갑자기 2시간만에 졸려하고 1시간도 안되서 젖찾고여 ㅎㅎ 첨엔 너무 안달래져서 왜 우는지 모르겠는거에요 아직 밥텀, 수면텀도 아닌데 왜 그럴까.. 하지만 결국 애가 원하는 먹고 자고를 해야 평온해져요 어느날은 어린이집에서 먹고 자고 다 하고 왔는데 칭얼거리지도 않고 아주 컨디션이 좋았거든요. 맨날 시계만 보던 엄마는 그렇게 또 반성을 합니다 요즘은 시간말고 아기 상태를 많이 보려고 해요.. 밥도.. 점점 더 많이 먹을텐데 너무 안늘렸구나~ 하면서 용량도 늘려주고요..ㅎㅎ 왠지 급성장기 같아 수시로 먹이고 졸려할때 재워요.. 물론 그래도 보채긴 하지만.. 오늘 막수하고 치카할 때 보니 윗니와 두번째 아랫니가 빼꼼 보여서 혹시 이것때문이었을까 싶기도 했네요 ㅎㅎ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기를 잘 관찰하고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게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 밤이었습니다 ㅎㅎㅎ 다들 평안한 밤 되시고 낼도 육아팅 하세요♡
댓글
8
하..스케줄대로 안될때면 괜히 제가 스트레스받고 하는거같아요 아기한테 맞춰야하는데 저한테 맞추는건지 이시간에는 먹어야하고 이시간엔 자야하는데? 이러면서 오늘도 낮잠1을 건너뛰니 이유식도 안먹으려하고 찡찡거리고 외출에 마음급해서 그다음 분유먹는시간이 늦어졌는데 얼마나 배고팠을까 하루종일 피곤했을까 생각해하니 자고있는 모습에 미안해지네요😭

ㅋㅋ 맞아요 특히 외출이나 다른 스케쥴 있을때 텀이 안맞으면 괜히 스트레스 받고요... 배고프다구!! 졸리다구!! 엉엉 울었다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져요 ㅋㅋㅋ
저희 아가는 신생아때부터 텀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아가여서 아기에게 맞추는 제 나름의 육아를 계속햇었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텀도 맞춰지고 패턴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목표점은 항상 생각하면서 조금씩맞추려고 노력은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담이맘님 글에 매우 공감이 되네요. 여전히 매우 어려운 생명체라 어제도 뜬금없는 강성울음에 멘붕온 엄마지만 아가들은 다 이유가 있긴하더라구요. 엄마가 잘 몰라서그렇지ㅋㅋㅋ 인성의 바닥도 가끔 경험하게 해주고, 때아닌 성장과 발전도 경험하게 해주고… 복잡다난한 육아인생입니다😅 참으로 험난하지만 다같이 힘내보아요!👍

ㅎㅎ 참 아기들도 답답하겠어요. 엄마들이 원하는걸 딱딱 해주면 참 속시원할텐데 말이예요 ㅋㅋ 언젠간 엄마들도 노력하고 있다는걸 알아주겠죠...?

알아 줄까요?ㅎㅎㅎ 말하기 시작하면 너무 요구사항이 많아서 엄마가 답답해하는날이 오는건 아닐지…ㅋㅋㅋ그래도 빨리 말해서 대화 좀 나눠보고 싶네요!🤣

탈퇴한 유저
맞아요 ㅋㅋ 애기가로봇도 아니고ㅜㅜ ㅋㅋ저도 안그럴려고 하는데도 텀에맞춰 예측하는게 편하니 때로는 애상태보단 텀에맞춰 생각하기도 하네용ㅎ 반성합니다ㅋ 더더욱더 애기상태에 집중해야겠다는 다짐을해봅니다ㅎㅎ좋은글 감사해요 :-)

저도 예측해서 움직이는 걸 좋아하다보니 너무 텀에 목을맸나 싶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잔뜩 성내고 잔뜩 미안해했답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가들이 좀 더 평온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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