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ㅠㅠ 힘들고 외로우시겠지만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여쭤보세요. 둘이 좋아서 아이가 생기고 태어난건데 그 힘듦의 무게를 혼자서 지고 그동안 쌓아온 것을 포기하는게 나여야하는거냐고 남의 새끼 키우는 것도 아니고 우리새끼 키우는 건데 나만 힘들고 우울해야하냐구요..!!! 쓰다보니 격해지네요ㅎㅎ 이제까지 힘들게 쌓아온 당신의 노력은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이기에 꼭 잡고 천천히라도 좋으니 나아가세요 육아맘 모두 화이팅이에요୧( “̮ )୨✧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외로워요 ㅎㅎㅎ 다포기해야하나..
외롭네요 뭔가.. 오늘 도저히 현타와서 남편한테 맡기고 혼술하러 나왔어요 ㅋㅋㅋ 혼술이라니 이시간 연락할 친구도 없고 아기낳고나니 모든게 쉽지않네요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양가어른들이 다 멀고 남편은 일에 바빠 제 서포트가 필요하고 일나가는날 이틀만 아이맡기고 그외시간은 오롯이 육아중인데 이게 가능한가 모든걸 다 포기해야하나 정말 너무 슬퍼요 하던일도 육아로 내려놓고 잡힌일이있어 그것만하는데도 그것조차 준비하려면 육퇴하고 밤새 준비하여 종일 일하고 와서 쉼없이 아이보고 너무 행복한데 정말 힘들어요 내가 계획했던일 꿈꾸던 일들 모두 잠시 현실적으로 내려놔야하나... 그런데 저에게도 골든타임이있거든요.. 지금이 적기인데 이것을 놓치는게 너무 두렵고 하던 일들을 멈추게되니 가계형편도 어려워 뭐하나 쉽지가 않아요 아이낳고 주 몇일이지만 바로 일을시작하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고있지만 늘 선택이기로에 서서 애매하게 일하는 엄마로 많은걸 놓치고 있진 않은지 잘하고는 있는건지 그런생각이들어요 늘어놓을곳이 없어 이곳에 끄적입니다 다들 안녕하신가요.. 진짜 가끔은 그냥 저만 마음속 꿈을 포기하고 오롯이 엄마로 지내면 다 평화로울것 같단 생각도 들고 그래요 주절주절이지만 ㅠㅠ 힘을 얻고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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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번주에 우울이 폭발해 감당이 안되서 토요일에 자유부인을 첨 해봤네요. 타지라 친구도 없고 연락해 부를 친구가 없었지만 혼자 전철도 타고 엘리베이터 안찾고 막 다니는 자유를 오랜만에 느끼니 좀 안정이 된듯해요.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으시니 더 힘들고 몸과 맘이 더 지치신것 같아 안쓰럽네요. 혼술도 하고! 그밖에 다른것로 리프레쉬하는 시간가지길 바래요!! 아자자!^^
저두 맘님을 응원합니다!저두 지금 남편한테 애 맡기구 혼자 빽다방 와 있네요 엄마의 본인의 일이 있는게 좋은거 같애요!! 육아만 하기엔 넘 위로가 되지 않을때가 있네요 요새 애기가 새벽에 자꾸깨구 늦게 자서 몸이 넘넘 피곤한데 만약 공부까지해야한다면 부담이 넘 클거 같네요... 맘님이 너무 무리안되는 선에서 꿈을 찾으셔요!쓰러지시면 안돼잖아요ㅜ 숨쉴 틈을 가지시면서 천천히 가셔요 홧팅!!
저도 곧 복직인데.. 박사과정 준비에 골든타임이라니 혼자였어도 힘들었을시기에,,,,,,혼술할만하네요,, 😂😂 모두각자의 사정과 우선순위가 있겠으나.. 저희시엄니가 ㅋㅋ애기 30년은 키워야하니 너무 목메서키우지말라고.... 우리갈길이 매우 멉니다 ㅋㅋㅋ 저는얼집이든 도우미든 최대한도움받고 지금 맘님이 해야하는걸 해놓으셨으면좋겠어요~
글을 읽는데 너무 고단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잘 해내고 계신거 같아요. 감히 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는게 주제넘나 싶기도 하지만 ㅠㅠ 그래도 힘내보려고 이런 글도 쓰시고 하시는거 같아서 제게 남은 얼마안되는 힘을 나눠드리고 싶네요!! ㅠㅠ 힘내세요!!ㅠㅠ 그래도 삶을 살아가는데 꿈은 큰 원동력이지 않나요!! 지금 이 시간들도 하트님을 만들어주고 있을 거예요!! 물론 꿈을 포기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지금 적기라고 하시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볼까요ㅠㅠ!! 화이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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